[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국정감사 3일차 키워드- 법무부 국감, '강정마을 사면' 발언 두고, 야 "국감 불가하다!" VS 여 "국감 방해, 파행 누가하나?"- 합참 국감장에서도 여야 서로 '으르렁'...- 주미대사관 국감, '한미공조 차질 우려' 여야 한목소리- 산자부 국감장, '백종원' 나오래서 오긴 왔는데... / 역시 꿀재미 중에 제일은 싸움구경?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BMW 차량 화재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지난 7월 시행한 리콜 당시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BMW 118d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이 이뤄진다.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조사과정에서 BMW 118d의 차량에서 리콜 사유에 해당하는 현상을 발견해 추가 리콜을 요구했으며 BMW 측은 이에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BMW측은 조만간 118d 차량 리콜을 위한 시정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국토부는 서류가 들어오면 바로 리콜 조치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난 4일 경찰 내부 게시판에 경남의 한 경찰서장이 퇴임식 때 가수와 밴드를 불러 성대한 퇴임식을 했다는 내부고발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글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는 "30년을 같은 서에서 근무하고 퇴직하는 동료직원은 점심 한 끼 나누지 못하고 초라한 퇴임식 후 쓸쓸히 조직에서 떠나가는데 서장은 우리서에서 1년밖에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성대한 퇴임식을 하고 떠나갔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며 "그 동안 경찰서장 퇴임식 준비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아직도 우리 조직이 썩어도 정말 한참 썩었다는 생각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영화 이 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 11일 8만 6095명의 관객을 모으며 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에게 1위의 자리를 내준 은 6만 81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5만 5660명을 기록했다. 영화 은 10계단을 뛰어 오르며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 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2018 국감] 국정감사 2일차 주요 이슈- 유은혜 장관 "청문회 시즌3?"- 헌법재판관 "그래서 언제 뽑을건데?"- 통일부 '5.24 조치 해제 검토' 난 모름?!- 소득주도성장 정책 성패 논란- 가짜뉴스 규제 논란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국감 2018] ‘선동열’부터 ‘벵골 고양이’까지… 국감스타 선발전 [이뉴스TV]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자기 비하와 자해, 자살을 권유하는 노래와 영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영상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가지고 삭제 조치를 하고 있지만, 유포되는 영상들 중 일부만이 ‘유해영상’으로 지정되어 있어 실제 청소년들은 자살송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한 초등학생은 “금기시되는 자살을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반응까지 보여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유해 콘텐츠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며 제재 또한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발달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폭행 및 가혹행위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내부 직원이 제보한 동영상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성들이 장애학생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얼차려를 시키는가 하면, 책상 밑에 가두는 등의 학대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학교 측은 해당 사회복무요원 4명을 장애인복지법 상 학대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와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특수학교 150곳의 실태를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국회가 오늘부터 20일 간 문재인 정부를 평가하는 첫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남북관계와 민생문제 등 쟁점이 많아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질 전망이다.먼저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 대법원 국감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질 전망이며, 야당을 중심으로 사법부 코드인사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가능성도 높다. 국방부 국감에서는 9.19 남북군사분야 합의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보 무장해제라는 여야의 상반된 시각차가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가수 구하라씨가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공방 과정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헤어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과거에 찍은 동영상으로 상대방을 협박하는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난 7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대형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17시간 만인 8일 새벽께 완전 진화되었지만, 그로 인해 저유소에 저장되어 있던 유류 440만리터 중 180만리터가 전소됐다.이 같은 대형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12월 29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46명이 사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비롯하여, 4월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 화재, 7월 양주 섬유공장 화재, 8월 인천남동공단 공장 화재, 지난 달 1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난 6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어린이 4명이 5시간 동안 납치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3명을 차량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 황민 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가운데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지난 해 음주운전 가해자로 조사를 받은 사람은 5년 전보다 1.5배가 증가한 521명으로 나타났고 재범율은 40%를 넘어, '솜방망이 처벌'이 음주운전 사고율과 재범율 상승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음주운전으로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해도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가해자는 집행유예를 받는데 그쳐 관련 법 개정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난달 28일 새벽, 경기도 수원의 한 상가 건물에서 근무하는 70대 경비원 A씨가 만취상태의 10대 2명에게 얼굴 등을 무자비하게 폭행 당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은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A씨 가족에 의해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었으며 현재 댓글수 1만3천 개, 공유 4천 건이 넘어 누리꾼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상해를 입힌 10대들의 친구로 신분을 밝힌 B군도 SNS를 통해 '너무 취해서 큰 실수를 범한것같다 부디 선처해주셨으면 좋겠다', '술이 깨면 반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오늘 저녁 6시(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유력 수상자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론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2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늘 선고에서는 다스의 실 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따라 형량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진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6일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4131만7383원을 구형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오늘 '10.4 선언 11주년' 남북 공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160명의 인사가 평양으로 출발한 가운데, 미국의 사이버보안업체인 '파이어아이'는 북한의 해킹조직인 'APT38'이 4년간 미국, 베트남 등 11개국 16개 이상의 은행을 해킹해 약 1조원을 훔치려 했다고 밝혀 남북관계 개선 행보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북상중인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늘 밤 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제주에는 최고 700mm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동지방은 최고 105mm,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검찰과 경찰이 '몰카' 범죄에 강력한 처벌 의지를 보이며 '몰카유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박상기 법무장관은 ‘몰카영상 유포’범죄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이에 경찰도 다음 달 20일까지를 사이버성폭력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웹하드, 음란사이트와 헤비 업로더 등을 대대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태풍 '짜미'와 유사한 진로를 보이며 한반도 상륙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보돼 향후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합동태풍경보센터가 예측한 예상진로에 따르면 '콩레이'는 오는 7일 강한 바람과 함께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