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특히, 이번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퇴직 교원들에게 교육에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면서“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순하리 처름처럼 유자'에서 촉발된 소주의 달콤한 맛 전쟁이 탄산소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아홉시반,보해 복분자주,매취순 등의 제품으로 주류전문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보해양조가다음달 2일 도수 3도짜리 탄산소주 ‘부라더#소다(사진)’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부라더#소다’는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3도,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이 특징으로 출고가는 1292원이다. 시 중 마트 판매가는 약 1700~1900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부라더#소다’는 보해종합기술원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일 오전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후반기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에 참석해 혁신학교 교원들을 격려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희망은 혁신교육”이며 "혁신교육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교육감은 "혁신교육은 어느 하나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 학교마다, 교실마다, 환경에 따라 다 다르다”며 "도교육청의 지침이나 지시가 아닌,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혁신교육”이라고 말
[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29일부터 ‘처음처럼 순한 쿨’, ‘마주앙 파우치’를 잇는 세번째 파우치 제품, ‘순하리 유자 파우치’ 를 선보인다.‘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이하 ‘순하리 유자’)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하게 14도, 250ml 용량에 출고가는 1,375 원.롯데주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휴대할
[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지난 3월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에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는 복숭아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ml에 알코올 도수 14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와 같은 962.5원.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의 인기로부터 시작된 국내 소주 베이스 칵테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소비자층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7월 21일부터 서울, 경기 등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저도주의 강세와 함께 과일향과 맛이 이미 먹기 좋은 비율로 첨가돼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가 최근 인기다. RTD주류는 구입하자 마자 바로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 제품을 알아보자.◇소주와 유자의 부드러운 만남, '처음처럼 순하리'올해 3월 초 출시된 ‘처음처럼 순하리’는 유자맛 소주 칵테일로 희소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SNS 홍보 물살을 타고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지난 몇 년간 소주 시장은 지속적인 도수 내리기 경쟁이 이어졌고, 서울 수도권의 MS확대를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했으며, 지방 소주들은 서울, 수도권 상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하지만 올해 3월 롯데주류가 유자즙과 향이 첨가된 ‘순하리 처음처럼(이하 순하리)’를 출시하면서 소주시장은 소주베이스 칵테일 시장으로 그 경쟁 시장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시장을 연 ‘순하리’가 출시 100일을 맞았다. ‘순하리’는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100일인 , 지난 27일 기준 누적 판매
- 현대증권 주간(5/4~5/8) 추천종목 -ㅇ 롯데칠성[005300]-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소주 판매호조, 맥주 생산설비 증설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실적 개선 전망- 동사 수익성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맥주 '클라우드', 소주 '처음처럼' '처음처럼 순하리' 등 주류 호조 및 음료사업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ㅇ 한국항공우주[047810]- 1분기 매출액 6213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한 실적 달성하였고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완제기 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롯데주류는 ‘청하’ 의 수출량이 2012년 4만 2000상자에서 2013년 5만1000상자, 2014년 7만상자로 2년만에 약 6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로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 간 서서히 발효시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대중 청주로 수출량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장하는 데도 힘쓴 결과, 2012년 16개국에 수출되던 ‘청하’가 2014년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페루, 아르헨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처음처럼과 참이슬로 굳게 잠겨있던 서울의 소주 시장에 작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잠잠했던 지방 소주들의 서울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부산 경남의 대표소주인 무학의 '좋은데이'가 박수진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방영하면서 공세를 나서고 있으며 전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이 흥미를 끄는 이름으로 지난 연말부터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이는 하이트와 카스로 양분되던 국내 맥주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클라우드의 성공에서 볼 수 있다시피 대학생 및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는 3월 1일 올해 건축문화상 계획작품 부문 주제에 대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건축 전공 학생 및 종사자 등이 74개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도는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등 1점, 2등 3점, 3등 10점 등 24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1등에는 수도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해 포용성을 강조한 ‘경기 건축 세계관, 그 도넛의 포용성’이라는 주제의 제안이 선정됐다. 2등에는
[이뉴스투데이 산업팀] '참이슬'과 '처음처럼'으로 대표되던 국내 소주 시장이 '좋은데이'(무학)의 약진과 알칼리수 논쟁으로 1강 2중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좋은데이를 필두로 지역소주들이 지방에서 서울과 수도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향후 소주 시장의 ‘춘추전국시대’ 가능성도 제기된다.마케팅인사이트는 작년 10월 지난 3개월간 소주를 마신 적이 있는 소비자 1만32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점유율 51.8%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이어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18.3%, 무학의 좋은데이가 11.6%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청주시 내수읍 일대에 증설 투자하는 롯데칠성음료(주)·(주)충북소주와 873억원 투자, 122명 고용에 관한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19일 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이의영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지난 2011년 충북소주를 인수하면서 충북시장에 뛰어든 이후 충주의 맥주공장에 이어 청주의 소주공장까지 영역을 확장, 주류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이
[이뉴스투데이 김인희 기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눈매, 매력적인 눈을 가지기를 원한다. 눈이 외모의 첫 인상을 좌우하며, 아름다운 눈매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기 있는 인상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에게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어 줄 비밀스런 공간 ‘한올 한올 속눈썹’을 소개한다. 매력적인 눈이 당신의 일상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한 올 한 올’의 차별화‘한올 한올 속눈썹은’ 명칭에서도 전해지듯 고객의 소중한 눈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한올 한올 정성껏 시술한다는 마음으로 하나의 눈썹에 가모하나를 붙이는 ‘o
[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87년 개원 이래 28년 동안 안양5동을 떠나지 않는 혜인아케데미의 신혜인 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복한 혜인을 만들자”는 원훈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개원 당시 열악한 안양 지역의 보육환경을 몸소 체험한 신 원장의 연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원훈이 안양 어린이의 밝은 내일을 만들고 있다. 동심을 잃지 않는 신혜인 원장의 미소에서 그녀만의 교육 철학을 느낄 수 있었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아이와 가정은 하나“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아이를 통해 가정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부모님들이 아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흔히 탈모는 유전적 요인인 호르몬 문제가 주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20,30대의 탈모증상이 부각되면서 원인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소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두피문제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한번 시작된 탈모를 처음처럼 되돌리는 것은 힘들지만 탈모의 진행 상태를 조절하는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유전성 탈모 역시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해주면 최소화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흔히 젖은 머리를 방치한 채 출근길을 나서는 사람들이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롯데주류가 전라북도 고창의 중소주류기업 ‘선운산 복분자 흥진’과 손잡고 동남아, 중국 등에 ‘우리술 한류 붐’ 조성을 본격화 한다. 롯데주류는 복분자주 생산업체인 ‘선운산 복분자 흥진’에서 생산한 ‘선운산 복분자주’를 4월초부터 동남아, 중국, 호주 등 해외 국가로 수출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선운산 복분자주’는 알코올도수 16도에 375㎖ 용량 제품으로, 2000년 아셈(ASEM) 정상회의, 2006년 ILO 아시아태평양총회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됐던 복분자주다.이번 수출품은 지방 중소주류업체의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천호점에서 '2014 우수 중소기업 생생희망장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전체 매출의 1%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보원바이오(기능성 치약), 처음처럼(안경, 스마트폰 코팅세척제), 진성(아이디어 주방용품), 쓰리제이(기능성 목욕타올) 등 10여개 중소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 측은 "우수한 품질,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7년 만에 서울, 수도권 지역의 소주 도수가 내려 간다. 롯데주류가 17일부터 기존 19도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1도 낮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롯데주류는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고객니즈가 높아진 점을 감안, ‘처음처럼’의 제품 특징인 ‘부드러움’을 더 강조하고자 19도대로 내린 지 7년 만에 알코올도수를 1도 낮춰 ‘18도 처음처럼’을 선보이게 됐다.특히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2006년)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연 ‘처음처럼’은 2007년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롯데주류가 11일 ‘씨스타’의 효린, 그룹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과 함께 ‘처음처럼’의 특별한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동영상은 조인성과 고준희가 출연한 ‘처음처럼’ 메인 광고와 시너지를 일으켜 ‘해피 쉐이크(Happy Shake)’라는 키워드를 더욱 부각시키고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한시적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선보인 메인 동영상과 달리 이번에는 효린의 섹시함과 육중완의 코믹 케릭터를 살려 순간적으로 터지는 웃음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