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양우건설은 내달 속초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 '속초 조양동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속초 조양동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전용 84~112㎡, 총 320가구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속초시에서도 희소성 높은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탁월한 조망권이 장점이다. 단지로부터 도보 3분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이용이 자유롭고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서쪽에 위치한 청초호와 청초호 호수공원도 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연제'를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4~25층, 17개 동, 총 1196가구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2㎡ 214가구, 84㎡A 89가구, 84㎡B 893가구다. 모든 세대가 중소형이며 100% 일반분양 된다.힐스테이트 연제가 들어서는 북구는 교통 이슈가 많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와 빛고을대로가 가까운 것은 물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호재도 있다.단지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품질 제고를 통한 주택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건의 중소업체 우수 신자재를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창립 이후 최초로 사급자재 분야 중소 자재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신자재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90개의 업체가 응모했다.그동안 국내 최대 발주기관인 LH 주택사업부분 진입이 어렵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 이에 LH는 사급자재 개발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를 만들어 우수 기술을 가진 중소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철도공사가 공모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이자 서울내 희소한 대규모 개발사업 부지로서 관심을 받아왔다. 세 차례의 공모 끝에 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이다.지난 9월 20일까지 사업신청접수를 받았고, 접수결과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는 평가와 심의를 거쳐 9월 29일 최종적으로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조진호(부산아이파크축구단 감독)씨 별세, 우수희씨 남편상, 조윤서·한민씨 부친상=10일,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12일, 장지 미정, 055-389-0600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영그룹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발표한 건설사 브랜드평판지수 조사 중 사회공헌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사회공헌지수는 상위 30위 건설사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는 세부적인 지표로 사회공헌지수 이외에도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이 있다.이 가운데 부영그룹(28만665)은 사회공헌지수에서 현대건설(21만4893), 대우건설(28만98), 삼성물산(10만7447), GS건설(10만4895), 대림산업(13만2678))를 제치고 1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 개장한 가운데 10월 지방에서만 1만6000여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내 지방에서 분양예정 단지는 19개 단지 1만5996가구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부산이 6개 단지 5769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3개단지 3897가구), 전남(2개단지 2048가구), 강원(2개단지 664가구) 등 순이였다.그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던 단지들도 10월 중으로 대거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먼저 재개발 사업이 활발한 부산에서는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별내선(8호선 연장) 2공구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33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의 10.50% 수준이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써모스코리아는 10일 바른생활과 함께 '바른 보온병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바른 보온병 캠페인'이란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보온병 사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잘못된 보온병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바른 보온병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바른 보온병 탐구 영역 시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시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 칭찬해 키트를 증정한다. 시험 이벤트에 통과해 '바른 보온병 마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레이캅코리아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캅 핑크리본 이벤트'를 공식쇼핑몰에서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신생아의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침구 청결 및 살균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레이캅 제품 구매혜택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벤트 내용으로는 오는 16일까지 레이캅 공식쇼핑몰에서 출산준비물로 인기가 높은 레이캅 모델의 핑크 색상에 한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만5000원 상당의 수납대를 증정한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아산 배방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에 공급하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32㎡ 소형 오피스텔 74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KTX, 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올해 최대 신규 물량이 쏟아지면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연이은 부동산 규제 대책발표와 청약시스템 개편, 역대 최장 추석 연휴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10월로 분양일정을 미뤘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이 지난달에 비해 3배 이상 대폭 증가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는 총 56곳에서 4만6445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3만2204가구다. 10월은 지난달에 비해 서울 및 수도권 물량이 679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동산 투자의 중심축이 아파트에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계속된 저금리 기조와 각종 규제들로 경매시장과 매매시장에서 각종 지표들이 수익형 부동산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투자자 비중이 높아 매매시장 선행지표로 간주되는 법원부동산경매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수도권)를 기록하는 등 활황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5일 법원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8월 수도권 근린시설(상가 및 점포 등 상업용 부동산) 경매 낙찰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오는 11월부터 지방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됨에 따라 지방 청약시장의 흐름도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 기간 및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 마련을 위한 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개정된 주택법을 보면 앞으로 지방 조정대상지역 중 과열지역의 경우 과열 정도 등에 따라 공공택지와 민간택지 모두 1년6개월 또는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전매제한기간을 정할 수 있다. 조정대상지역 중 위축지역의 경우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역대급 고강도 대책으로 평가되는 '8.2 부동산대책(이하 8.2 대책)'이 발표된 지 벌써 두 달째를 맞고 있다. 8.2대책이 역대급 고강도 대책으로 회자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예상됐던 모든 규제를 총 망라하는 그야말로 '주택시장 규제 종합세트'였기 때문이다.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가장 발빠르게 움직였던 정책 중 하나가 투기세력을 막고 주택시장을 안정화 한다는 의지였다.새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여 만에 첫 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6.19 대책은 그동안 잠잠했던 주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버스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시내버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건수 대비 사망사고 발생률은 고속버스에서 가장 높았다.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버스사고는 시내버스 6281건, 전세버스 1162건 등 연평균 8509건으로 집게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86명, 부상 1만4371명 등 연평균 1만4557명에 달해, 사고당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버스 사망사고의 경우, 지난 5년간 버스사고로 인한 사망자 930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10월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 2-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서면 아이파크'는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2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전포 2-1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30층 전용면적 36~101㎡ 27개동, 총 2144가구로 이뤄져있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1225 가구로 면적형 별로는 ▲42㎡ 63가구 ▲52㎡ 152가구 ▲59㎡ 429가구 ▲65㎡ 3가구 ▲72㎡ 398가구 ▲84㎡ 180가구로 구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까사미아는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하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도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까사미아는 내달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을 정기세일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까사미아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스마트장 2m, 3m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10만원권을, 소파 제품 100·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5만원권을, 신제품 50·100·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3·5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을 포함 총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이 지난 주말부터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문을 여는 분양 중 아파트 견본주택들이 다수 확인돼 내 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3주간 견본주택의 문을 여는 신규 분양현장은 없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아파트투유 청약시스템 개편, 추석연휴 등이 이어지면서 이달 공급이 예정됐던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미뤄짐에 따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꺼내든 고강도 카드인 8.2대책 이후 서울지역내 부동산 중개업소 수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서울 내 등록공인중개사무소 수는 2만3959개소로 전월 2만3873개소 대비 86개소(0.3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업계에서는 8.2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거래 침체와 더불어 중개업소 줄 폐업도 예상됐지만 아직은 기우에 지나지 않은 모습이다.자치구별로는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