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오후 6시 37분 촛불집회 파도타기를 진행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을 질렀다.촛불집회 내 파도타기는 1차와 2차, 3차에 걸쳐 진행됐다.한편, 12월 3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오후 6시 44분을 기준으로 주최 추산 90만명을 기록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의 현재 실시간 모습이다.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는 광화문의 어둠속에서 밝게 빛나는 촛불들로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민심들을 짐작할 수 있었다.한편, 이날 주최측은 참여인원이 50만명(추산)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청와대 100M 앞 행진이 처음으로 허용된 가운데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측이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측은 청와대 100M 앞 차벽에서 경로를 차단한 경찰을 향해 "내가 뭐라고 그래! 제발 열어 달라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100m 지점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시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영상 속 시민들은 해당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이들을 향해 "카메라를 내려라"라고 소리치는 가하면 자신들을 막하선 경찰을 향해 "열어달라"고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의 인양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개최된 6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은 ‘죽음에 책임을 묻다’라는 문구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이날 세월호의 유가족과 시민들은 6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세월호를 인양하라!", "7시간 밝혀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지금 당장 퇴진하라!",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힐난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청와대 100m 앞 행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촛불집회 참여한 국민들은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외치며 청와대로 인근으로 향하고 있다.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해 청와대 100m 앞인 효자치안센터까지 나아간 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본 집회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종로, 을지로, 율곡로, 사직로 등 총 12개 경로로 나뉘어 청와대를 에워싸는 도로 행진을 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난 오후 7시부터는 2차 행진이 계획돼 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법원이 청와대 100m 앞 행진을 첫 허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시 40분 현재 경찰은 청와대 100m 행진을 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경계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까지 집화와 행진이 허용됐으며 경찰은 주최 측이 애초 신고한 행진 경로에 포함된 청와대 앞 분수대와 청와대 경계지점 간 거리가 100m에 못 미친다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해당 구간 행진을 금지 통보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뮤직뱅크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열렸다.이날 아스트로는 뮤직뱅크 출근길을 보기위해 이른 시간부터 나와준 팬들 앞에서 손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다.특히 아스트로는 별모양을 만들기 위해 각자 자리를 잡으면서 어리둥절 헤매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1월 26일 촛불집회' 현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는 국민들의 모습이다.'11월 26일 촛불집회' 영상 속 국민들은 경찰과 대치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2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5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오후 8시부터 1분간 소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진행된 '1분간 소등' 이벤트는 집회에 참석치 못한 전국의 시민들도 자택에서 1분간 소등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퇴진을 촉구했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2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5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촛불 파도타기'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5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개막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촛불이 수를 놓고, 대통령 퇴진을 노래하는 등 시민들의 외침이 가득하다. 특히 유명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메인 넘버인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를 개사한 노래 등이 울려퍼져 집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26일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평화로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오늘(26일) '5차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경찰이 청와대 200m 앞 지점인 '청운동 주민센터'를 차벽과 많은 인원으로 막아서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특별취재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밤 늦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내자동 사거리의 실시간 집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뉴스투데이 특별취재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하야가'를 부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특별취재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가 서울 경복궁역 내자동로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평화시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특별취재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박근혜 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가 '새누리당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특별취재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오후 8시 10분경 시민들은 세 방향으로 나뉘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