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대상의 모든 것은 제각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는 없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것을 선택하는 자들의 몫이다.인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진네일은 쓰리디(3D) 젤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라시아재팬) 쥬얼리젤, 지젤리젤, 티아라3D젤 등 식약청 인증을 받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일본명품 젤만을 취급한다.알레르기 등 독성이 있는 젤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진네일의 젤들은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성이 있다. 임산부나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들이다.임산부, 아기
[이뉴스투데이 장윤희 기자] 인구 노령화는 이제 예비해야할 미래의 문제가 아닌 당장 대처해야할 현실적 과제가 되고 있다. 출산 기피 문제와 더불어 생산인구의 급속한 노령화로 오는 2040년경이면 경제활동 인구 두 명이 노인 한명을 부양해야할 정도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년층의 복지확대도 함께 이뤄져야하는 상황이다.노인요양원의 열악한 현실, 5년 동안의 적자카리스 노인요양원을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성은 원장은 현재의 노인복지 지원제도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5년 동안 노인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국가지원이
[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울산대 미용실 어디로 갈까? 남녀 대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 바보 사거리에서 고민한다. 대학생의 끼를 마음껏 방출하고 싶지만, 오늘 자기 모습을 변화시킬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곧 파티시간이 다가오는데, 바보처럼 길 위에서 고민할 순 없다. 어서, 이런 다급한 마음을 잘 아는 헤어디자이너, 즐거움이 뭔지 아는 파티 플래너를 찾아야 한다.울산대 학생의 이색 문화 공간 등장, 그런데 그곳이 미용실?“울산대 학생들과 파티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디에스스타일 지오 원장은 조금 엉뚱한 생각으로 가위를 잡고 있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네일아트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담아내고 있는 것. 1cm 안 되는 작은 공간에 컬러와 상상력을 발현한 국내 네일 시장은 국내를 넘어 이제는 국외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것이 바로 1cm의 뷰티서비스산업의 기적이다.인천의 센트럴파크 내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마니큐어아플리케는 송도에서도 네일 잘하는 집으로 손꼽힌다.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에 자리한 이곳은 주목할 만한 숍이 많은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뛴다.83339건의 시술경력을 보유한 역량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항상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밝은 미소, 승객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정신을 가져야하는 직업. 승무원은 어떤 직업보다도 서비스 정신이 앞서야하는 직업이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생활 속에서 진정성이 없다면 밝은 미소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약 12년 동안 비행승무원 생활을 해왔던 제이플러스승무원학원 원현경 원장은 승무원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진정성을 꼽았다.밝은 미소는 진정성 통해 나와원 원장은 “승무원으로서 진정성이 없다면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승객들의 안전
[이뉴스투데이 염혜연 기자] 좋아하는 것들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게 됐다는 오치화 대표는 취미를 발전시켜 이제 생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다. 사진에 담기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을 느낀다는 그는 사진을 통해 더욱 자신의 색깔과 삶의 의미를 표현하고 싶은 열정을 갖고 있었다. 그에 앞서 직업으로 갖고 있는 웨딩사진 촬영에서도 그만의 철학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었다.취미를 직업으로 발전시킨 남다른 감각오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포토그래퍼였다. 그는 진지하게 자신이 찍은 사진의 의미를
[이뉴스투데이 배영민 기자] ‘드라이버’보다는 ‘퍼터’ 브리티시 오픈, US오픈, PGA 챔피언십 등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빛을 발한 국내선수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비록 골프라는 종목이 ‘성 대결’은 아니지만 여성 우승자가 많다는 것은 골프가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힘(力)’이 ‘주(主)’가 되는 운동은 아니기 때문이다부천시 중동에서 골프9연습장을 운영하는 정대원 프로는 “골프는 섬세함이 필요한 운동이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골프 경기에서 첫 샷, 즉 제1타는 드라이버(driver)로 불리는 클럽을 이용해 힘 있게 멀리 공을
[이뉴스투데이 백이송 기자] 뷰티아티스트가 되는 첫걸음의 터전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 구리캠퍼스는 명실상부한 명문이다. 이곳에서는 개인 목표에 맞는 회원관리와 현장 활동을 강화한 차별화, 취업정보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진로 설정을 해준다. 구리캠퍼스 황재영 이사는 메이크업 파트를 전공하고, 현장 일을 하다가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교육계에 뛰어들었고 현장일과 교육을 병행하다 보니 교육 파트가 현장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현장은 그때그때 부딪치는 점이 많은 데 교육은 학생들
[이뉴스투데이 정승제 기자] “현재의 방송 경향은 버라이어티 능력이 우선시 되고 있고 성우 역시 이런 흐름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한다”국내를 대표하는 성우 중 한사람인 안지환 안지환보이스아카데미 대표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방송인 지망생들에게 실용 가능한 방송지식을 가르침은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최신 방송 트렌드를 연구하며 방송인으로서 갖춰야할 소양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성우의 경쟁력도 이젠 버라이어티안 대표는 “배우가 얼굴로만 캐스팅될 수 없듯이 성우도 목소리만으로는 승부를 볼
[이뉴스투데이 염혜연 기자] 천안시 신부동 신안파출소 옆에는 오랜 시간 특수머리 하나로 고객의 사랑을 받은 ‘빈헤어 붙임머리가’가 자리해 있다. 13년째 특수머리를 시술한 속선주 대표를 찾아 롱런의 비결을 물었다.비전을 찾아 나서다기계설계공이 본래 직업이었다 말하는 손석주 대표가 미용 일을 시작한 계기는 간단했다. “회사가 힘들어지면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그럴 때마다 시달리는 것이 싫었다.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그런 반복적인 강박관념도 불편했고. 그래서 사람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기술직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됐다”2000년대
[이뉴스투데이 전서희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호로에 자리 잡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제천 시립병원으로서 명지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세상근심 우리가 다 감당할 순 없지만 병들어 서러운 마음만은 없게 하리라”는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해송 노인요양원, 파주 LGD 부속의원, 제천 명지병원 등과 자매결연해, 현재 전문의 230여 명을 포함한 2천5백 명의 의료진과 1,700병상이 통합의료시스템으로 진행 중이다.이러한 성과로 2012년 전국 7개 병원만이 선정된 ‘보건복지부 치매 거점병원’에 당당히 그 이
[이뉴스투데이 배영민 기자] “아트스타주노 미술학원은 소통과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식 교육을 지향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트스타주노 미술학원 이재연 원장의 말이다.주노(JUNO)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 속의 ‘헤라(HERA)’ 여신의 로마어, ‘유노’에서 나온 영어식 표현이다. 모든 신의 여왕이라는 뜻으로 우주 속에 반짝이는 ‘제3소행성’, 반짝이는 별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작은 체구지만 학원 운영 원칙을 피력하는 이 원장은 여왕처럼 당당했고 눈빛은 별처럼 반짝였다.미술 교사의 길을 걸으며 기존의 획
[이뉴스투데이 남재선 기자]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녹음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 더빙이 한창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을 전문성우가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하고 있다. 그런데, 듣고 있자니 감칠맛이 난다. 성우는 대사만 읊지 않는다. 인물에 몰입해서 온몸으로 연기하는 목소리 연기자인 것이다. 대부분 목소리만 좋으면 누구나 성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목소리만 좋다고 성우를 할 수 있는 걸까? 성우는 연기자다성우는 타고나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지만 SBSA서울방송스피치아카데미(보이스아카데미) 김정규 대표
[이뉴스투데이 김진일 기자] 믿음, 소망, 사랑이 넘쳐나는 요양원이 세종시에 있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다. 거기에다가 만족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직원 모두가 기도와 봉사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보호자로서 어르신을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종시 평강요양원 김여호수아 대표는 목사다. 평강요양원에는 어르신들이 29명이 계신다. 처음에 김 대표는 수원의 평강 순복음교회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그동안 무의탁, 장애인 등 집에서 모시기 어려운 분들을 16년 동안 모시면서 봉사로 기도해 드리고 구
[이뉴스투데이 김민지 기자] “의료에도 리듬이 있다.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양지냇가요양병원 손태선 병원장은 요양병원의 특수한 조건상 딱딱하기보다는 유연한 리듬을 토대로 한 의료 환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때문에 11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손 병원장은 “만약 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다 기억을 할 수 있을까?”라며 “이곳은 꼭 내 환자가 아니더라도 의료진들이 모든 환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실버+문화 접목 “어르신들도 선택할 권리 있다”그만큼 한
[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지난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뒤 만 6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요양원은 이제 고령화된 한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시설이 됐지만 그에 따른 보완책이 시급해 각계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실정이다.고양시 H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신자성 강사는 현대 사회에서 요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요양원이 존립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요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세 가지로 정리하면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첫째, 요양원 정원 규정이 등기부등본 상의 시설 면적에 기준하
[이뉴스투데이 남재선 기자] 각자 개인에게 ‘봄’의 의미는 무엇일까?‘배우의봄’ 강희구 원장은 ‘봄’은 잔인하지만 배우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무대이면서도, 지쳐있는 자신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존재라고 말한다.서울·경기권대학교 90% 합격률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전국연극제 예선대회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연기자 한가인의 맨투맨 연기지도선생으로서 업력을 쌓은 강희구 원장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연극영화과 입시만 전문적으로 교육해오고 있다.저서 로도 유명한 그는 후배들에게 “중요한 것은 실
[이뉴스투데이 전아영 기자] 파스타를 좋아하는 그, 혹은 그녀를 위해 우리는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파스타가게를 찾아다닌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아침에 부르는 사랑노래’라는 의미의 이름부터 로맨틱한 이곳 ‘마띠나타’는 맛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well-being)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고객입맛에 맞춘 요리판교동에 위치한 ‘마띠나타’는 그 특별한 ‘맛’ 덕분에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마띠나타’의 특별한 맛은 소스부터 피자도우, 샐러드드레싱까지 직접 손이 가지 않는 부분이 없다는 데에서 나온다. 까다롭고 민감한 입맛
[이뉴스투데이 최민숙 기자] “바디워크 전문 스파가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며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더홈산후조리원’. “산모와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장지호 대표와 이부희 원장이 ‘더홈산후조리원’을 위해 장기간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임산부 맞춤 ‘바디 스파시설’로 차별화특히 장지호 대표가 강조하는 ‘더홈산후조리원’의 최대 강점은 스파시설이다. 더홈산후조리원의 협력업체인 ‘더누왓’은 바디워크 전문 테라피로 동양의 타이, 시아츄와 유럽의 아로마 테라피를 바탕으로 더누왓만의 테크닉을 접목시켰다.장 대표는 “임
[이뉴스투데이 정승제 기자] “누구보다도 간절했다” 어릴 적 태권도 시합도중 발목인대가 끊어져 인대 재건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포커스체대입시학원 홍석현 대표. 당시 훌륭한 선수를 꿈꿨던 그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이후 꿈과 목표를 잃은 그는 긴 방황 끝에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사촌형을 통해 체대입시를 처음 접하게 됐다. 이에 홍 대표는 꿈을 잃었던 아픔을 알기에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는 끝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었다.개원 후 지금까지 초심 유지 ··· 열정있는 ‘노력’“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