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흔히들 탈모를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증상 또는 피부과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여긴다. 또한 탈모를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탈모 자체를 가볍게 여겨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탈모는 우리 몸의 다양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결부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며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경우 대인기피, 자신감 결여 등을 초래 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다른 탈모치료와는 다르게 내과적 접근을 통해 관악구 신림 지역에서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새생명 내과 심창식 원장은 소화기 내
[이뉴스투데이 장은지 기자] 청주미용학원은 지난 2012년 청주시청 맞은편 예일미용학원을 개원해서 2013년에 확장 이전한 헤어자격증, 피부자격증 등을 전담하는 토탈 미용학원이다.청주미용학원에서는 올해 미래인재교육원과 제휴해 노동부 실업자, 재직자 국비지원 교육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헤어자격증반' 국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비 교육생에게는 교통비와 교재, 재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청주미용학원은 국비 교육생 헤어자격증반과 피부관리사 자격증, 네일아트 자격증 반을 모집하고 있다. 일반교육생은 수시모집 중이다.국비 교육 대상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과거 100세를 살게 되면 무병장수를 기대하며, 온가족이 축하해주던 모습은 이제 낯선 모습이 아니다.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기대수명 또한 높아지면서 노인이라 부르게 되는 실제 나이도 더 높아졌다.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문제가 겹치면서 더 이상 노인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은 일부 가족의 몫이 아니게 됐다. 늘어나는 수명과 더불어 자연스레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관련기관에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심요양병원이 노인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신뢰도
[이뉴스투데이 서유진 기자] 에덴의 집은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노인 장기요양기관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법인시설로써 지역사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요양원이 사업화되면서 복지보다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대에 사는 현실에서 에덴의 집이 가진 어려움과 요양원의 현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에덴의 집 설립자 고 박성준 이사장은 한국전쟁 이후 전쟁고아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보육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1994년까지 약 30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육성을 책임지며, 평생을 한 분야에 헌신한 인물로
[이뉴스투데이 장은지 기자]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만약 당신이 세상에 혼자 남아있다면? 주변엔 아무도 없다. 당신은 도움이 필요하다. 이 순간 당신에겐 구원의 손길이 필요하다. 누굴까? 도움이 필요한 당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줄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 세상속의 무관심 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그러한 아름다운 사람들, 바로 나포길벗공동체 사람들이다. “ 함께해서 행복한 사람들, 마음
[이뉴스투데이 장은지 기자] 도시인들은 모두 전원생활을 어느 정도 동경하고 있다. 맑은 공기, 초록의 식물, 마음껏 산책할 수 있는 공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인생의 마지막 관문이 아닌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또 하나의 가족들이 있다. 사랑, 섬김, 효 실천으로 하나되는 의료복지 선구자, 논산 예향요향병원 이순자 원장을 만났다. “어릴 적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그에 대한 그리움으로 노인병원을 시작했다. 시작하면서 내가 과연 저 분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기도도 많이 했는데 노인어르신들을 대하면서 오히려 어린 아이들
[이뉴스투데이 하정수 기자] 최송원노인전문요양원은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수목의 수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후 건강 증진 및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기요양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존경 받는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경로효친 수범시설이다.지난 2006년 11월에 개원한 요양원은 적절한 심신 건강유지 시스템과 노인 인권 강화, 노인 개개인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종사자들의 전문성, 윤리 경영과 지속적인 시설환경 개선으로 지역사회 개발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입소할 수 있는 120명 정원에 75명의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
[이뉴스투데이 하정수 기자]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공자가 이르길, “지금의 효라는 것은 몸을 잘 봉양해 드리는 것을 말한다. 개와 말도 모두 먹여 기르니, 공경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구별하겠는가?"강정희 원장에게 효란 무엇인지 물었다. 그녀는 “효는 가정에서 성립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가족제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효사상은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미래 가치로 재해석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시점에 가족이 할 수 없는 기능을 사회 서비스 제도가 대신하는 새로운 풍습이 강화도에도 빠르게
[이뉴스투데이 하정수 기자] 인천선 예술회관역 앞에 위치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인천 구월캠퍼스’는 12년간 꾸준히 미용 인재를 발굴하며 한국미용 시장의 성장을 장려하고 있다. 미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윤은미 원장을 만나 몇 가지를 질문해 봤다. Q. 특별히 미용 분야에 뛰어들게 된 동기는?A.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20대부터 이쪽 일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곧장 메이크업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A를 공부하다 보면 B가 궁금해지고 그래서 B를 공부하면 C가 또 나오듯이 공부가 깊어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크리스챤 쇼보’는 프랑스에 본교가 있는 뷰티 아카데미다. 197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Christian Chauveau가 본인 이름으로 직접 설립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하나의 라인을 구축해 전문성을 갖춰 보다 집중적인 교육과정으로 미용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에 상륙했다.이러한 비전을 ‘크리스챤 쇼보 안산캠퍼스’의 김효진 부원장에게 들어봤다.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배우다‘크리스챤 쇼보 안산캠퍼스’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본교가 프랑스에 있다는 것이다. 오랜 역사로 축적해온 기술과 감성을 바탕으로 ‘뷰
[이뉴스투데이 박경호 기자]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면서도 척추, 골반 등 신체의 불균형도 바로잡고 지치고 힘든 마음도 치유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요가. 이처럼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운동인 요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종류와 효과도 다양한 요가를 더욱 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의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되어야 한다.이에 전문 요가학원인 요가힘사를 찾았는데 요가힘사의 경우에는 다년간의 요가 지도와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요가 연구를 통해 개개인의 몸 상태와 운동성향, 체질
[이뉴스투데이 남재선 기자]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의 곡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남아있는 감소의 정도를 알려주는 데 이는 학습법에서는 ‘주기적인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시하는 의미로도 해석된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손꼽히는 ‘수학’을 통해 “누구나 수학을 잘 하게, 하고 싶게 만들겠다”는 교육이념으로 ‘지코스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정화 원장과 황인설 부원장은 ‘학교공부복습노트’를 개발해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다니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시간을
[이뉴스투데이 이호경 기자] ‘패션의 완성은 헤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의 ‘멋’을 가장 잘 살려 줄 헤어 디자이너를 찾아 다닌다. 고객에게 인정 받는 헤어 디자이너, 아름드리 헤어숍의 셀리 유 원장을 만나봤다.“나는 멋 부리는 것을 좋아했던 여자아이”셀리 원장은 본인을 “어려서부터 멋 내는 것을 좋아했던 여자아이”라고 소개했다. 한창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을 사춘기 소녀시절의 셀리 원장은 본인이 손질한 머리를 보고 친구들이 “예쁘다”고 해주는 말이 무척 좋아 그 때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져 정말 멋진 헤어스타일
[이뉴스투데이 이호경 기자] 현대 문명은 인간의 척추를 변형시키고 있다. 한국 사회는 10대부터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도록 교육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령대별 보이는 이상 증상으로 척추측만증을 10대의 주요 질환으로 발표했다.청소년의 성장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한 현실이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자라온 2, 30대들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체형변화는 너무 흔하다. 이런 때에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요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지도 모른다.“척추는 골반 위에 세운 벽돌이다. 벽돌 하나가 잘못되면 전체적으로 위태로울 수
[이뉴스투데이 이호경 기자] “하하~호호~” 경기도 이천에는 365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동산이 있다. 그 곳에는 100여 명의 장애인들과 그들에게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과도 같은 존재인 박춘화 원장이 있기 때문이다.“엘리엘동산은 우리 사회에 평화를 공급하는 숲과 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는 엘리엘동산 전재중 대표의 말처럼 이곳에 생활하는 장애인들은 모두가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장애인생활시설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타 장애인거주시설의 모범이 되고 있는 엘리엘동산의 박춘화 원장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다. 엘리엘동산 모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블루피시시스템이 카탈로그 제작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는 자체 개발한 이 솔루션 및 템플릿을 이용해 제작&등록(납품)을 하는 사업이다.블루피시시스템 성경환 대표는 “템플릿 구성은 총 3가지”라고 소개했다. 회사 및 기관을 기준으로 다양한 상품 및 사업을 소개 하는 용도로 ▲한 가지 카탈로그 자료로 구성한 카탈로그 앱 ▲다수의 카탈로그 자료로 구성한 카탈로그 앱 ▲단일 및 다수의 카탈로그 자료를 매거진 앱과 같이 표현한 카탈로그 앱이 그것.여기서 단일 및 다수의 카탈로그 자료를 매거진 앱과 같이 표현하는 카
[이뉴스투데이 남재선 기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발소는 5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허름한 곳을 연상하게 되지만 현 시대의 이발소는 다르다. 말끔하게 다려진 하얀 셔츠를 차려입고 팔에 문신을 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발사, 즉 바버(Barber)들이 이끄는 영국 전통의 바버숍을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해외에선 존경받는 직업, 그 정통성이 부러웠다”그 가운데 “남자라면 미용실이 아닌 이발소에서 머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울이용학원 진민준 원장.그는 19살에 단돈 15만원을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브랜드의 가치는 브랜드를 만드는 모든 이들의 책임이자 의무다. 즉, 브랜드는 그 기업의 모든 것이다. 이처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와 그 구성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주)더존하우징을 찾았다. (주)더존하우징의 이용진 대표는 기업의 가치를 “소통과 화합으로 고객가치를 창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미래를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기업’은 최고 경영자의 독단을 버리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우선해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해 가는 기업이라는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대한민국에 누구 하나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사람 없고, 해마다 미용 시장의 덩치는 커져만 간다. 하지만 정작 이쪽에 종사하는 기술·디자이너의 업무 환경은 개선이 안 되는 것이 현실이고 ‘미용은 낙후됐다’가 입버릇처럼 그들 사이에 오르내린다.이런 와중에 부천시청 앞에 자리한‘LJ 헤어클래식’의 이주연 원장은 '고객을 맞이하기 이전에 내 사람부터 챙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4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에 있다. 조금은 특별한 그의 경영철학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기로 했다. “갑과 을?” NO! “을과 을의 자
[이뉴스투데이 최지훈 기자] 아름다움에는 마법이 있다. 그 마법은 경외(敬畏)의 개별 맞춤형이다. 제오헤어 낙성대점에서는 그 마법으로 고객의 스타일링을 분석하고 숨은 매력을 찾아 아름다움을 승화시킨다. 그것은 진정한 헤어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낙성대점 임윤영 원장은 타고난 미용인이다. 어릴 적 이발사이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이 길을 자연스럽게 접했고 군부대에서 여단장 전담 이발병으로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이 일에 종사하게 됐다고 밝혔다.임 원장은 낙성대점의 차별적 특징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선결제 시스템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