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성영 기자] 신체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부위는 ‘눈’이다. 특히 시력은 뇌가 인식하는 정보 수집의 80%를 차기하기 때문에 교정하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생활에도 큰 지장을 초래한다. 더욱이 스마트 폰, 컴퓨터 등 잦은 IT기기 사용은 눈의 과로사용으로 노안이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용인시에 위치한 '안경마을 죽전점' 박종현 원장은 “한번 저하된 시력은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착용해서 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고, 일단 노안이 찾아왔다면 적극적으로 교정에 나서야 한다
[이뉴스투데이 신선영 기자] 대표의 이름을 브랜드 네이밍한 '스타일리스트 민현'. 민현 대표는 일본 헤어숍과 '박준 뷰티랩'에서 디자이너를, '박승철헤어스튜디오'에서 실장을 역임하며 그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냈다. 결국 국내 뷰티산업의 비전과 브랜드의 가치를 ‘교육 시스템’에서 찾은 민현 대표는 후임을 양성하는 데 그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이수점, 사당점, 서울대역점, 숭실대점 등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그만의 인프라를 형성해 냈다. 스타일리스트 민현의 장점은 디자이너들의 전문성과 시즌 트렌드에 발 빠른 대처다. 민현 대표는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대전 '어썸 스파'는 빛나는 샹들리에와 정갈히 정돈된 베드, 조용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실내, 그리고 에스테션들의 편안한 미소가 공존하는 곳이다. 에스테틱, 네일아트, 왁싱, 태닝에 이르는 토탈뷰티를 아우르는 '어썸 스파' 박향순 원장을 만났다. 어썸, 대전 스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어썸 스파가 탄방동에 자리잡게 된 건 지난 6월. 1호점인 둔산점이 지난해 4월에 오픈한 데 이어, 14개월만이다. 박향순 원장은 “에스테틱과 네일, 스파를 개별적으로 받아야했던 기존의 시스템을 허물고 한번의 예약만으로
[이뉴스투데이 권지연 기자] 아이롱 펌은 남자들의 짧은 머리부터 여자 긴 머리까지 다 소화할 수 있는 펌이다. 뿌리부터 꼼꼼하게 수기로 시술하는 펌이기에 디자이너의 실력과 꼼꼼함을 필요로 한다. 아이롱 펌은 일반 펌보다 자연스러운 컬과 유지기간이 길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나 요즘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아이롱펌 전문샵인 대전 '써니제이 헤어스토리'는 남성고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써니제이 헤어스토리의 남성고객들은 아이롱 펌 뿐만 아니라 전선희 원장의 연예인 머리 따라잡기 매력에 푹 빠졌다. 써니제이 헤
[이뉴스투데이 신선영 기자] 프랑스 미용 브랜드 '써지오보시'가 글로벌 사업을 전개한 지 벌써 25년이 지났다. 이미 유럽에만 매장수가 280여개에 이르며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써지오보시' 한국 지사장이자 아시아 라이센스 취득한 조용완 대표가 토탈 브랜드의 고급화를 완성하며 아시아 뷰티 산업의 중심에 서있다. 프랑스 스타일의 전혀 다른 아름다움, 즉 누벨바그(Nouvelle Vague)풍을 일으키며 '써지오보시' 특유의 섹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이뤘다. 조용완 대표의 노하우와 자부심이 프랑스 미용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찬송가 89장의 한 구절이다. 바로 그 ‘샤론의 꽃’에서 이름을 딴 '샤론안경원'은 성경 말씀 그대로 사랑을 실천해 온 안경원이다. 샤론안경원의 최병갑 원장은 78년, 충남 조치원에서 상경해 교회 청년회 회장의 권유로 남대문에서 안경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에게 안경은 사랑을 실천하는 고마운 도구다. 무일푼으로 시작한 안경원이지만 자신을 믿고 안경을 납품해 준 지인들이 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샤론안경원이 있다고 회고하는 최병갑 원장. 그의 희망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살롱드뮤사이는 1996년부터 압구정로데오역을 지켜왔고 2014년 오늘, 살롱드뮤사이(본점), 뮤사이 목동점, 뮤사이퍼스트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우리에게 뮤사이(Musai)란 무엇인가. 그 어떤 시류에도 휩쓸리지 않는 당당한 아름다움, 그 어떤 흔들림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트렌드의 첨단. 뮤사이는 곧 압구정로데오의 역사요 현재요 미래다. 2014년 살롱드뮤사이가 한국 뷰티업계에 차지하는 비중과 비전을 정지희 원장으로부터 들었다. 살롱드뮤사이는 압구정로데오의 얼굴이다. ‘뮤사이(Musai)'는 역사와
[이뉴스투데이 신선영 기자] 미에 대한 동경은 나라와 시대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적이면서 우아함에 대한 열망이 미용업계 전반으로 이어지면서 속눈썹 연장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또렷하고 짙은 눈매로 기억되는 오드리 햅번, 그레이스 캘리처럼 속눈썹이 아름다운 미인으로 변화하는 과정, '아름다운 눈썹 미모'가 함께한다. 노원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눈썹 미모'는 속눈썹 연장과 네일아트가 특화된 숍이다. 속눈썹 연장 오랜 경력의 국승윤 원장은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그랑프리 및 최우수 수상자이자 심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프랑스의 누벨바그(Nouvelle Vague)가 ‘새로운 물결(New Wave)'을 뜻한다. 지난 1992년 동부이촌동에서 시작된 이 헤어살롱은 신도림점, 선릉점을 비롯해 8개 지점을 갖춘 중대형급 헤어살롱으로 성장했다. 그 놀라운 성장의 비결은 무엇인가. 신도림 본점에서 한길 점장을 만나 누벨바그의 비전을 들었다. 기자가 방문한 시각이 오전 10시 36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누벨바그 디자이너들은 펌 시술로 분주하다. 오픈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은 시각에 이처럼 많은 고객이 방문한 이유가 궁금해진
[이뉴스투데이 김민지 기자] 천일홍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애’ 등 모든 꽃들에는 그에 따른 꽃말이 있고, 그 기원이 되는 신화나 설화가 있다. 그 신화나 설화는 사실 꽃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 사람들에 관한 것들인데,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꽃을 자신들과 같은 존재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모습이 꽃을 닮은 것인지, 꽃들의 삶이 인간을 닮은 것인지 어느 것이 먼저라고 당장은 말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꽃에 비유하곤 한다.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플라워 샵 '하비비 플라
[이뉴스투데이 남은별 기자] 송파구 가락동의 채리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금채 원장은 27년 동안의 미용 경력과 동시에 대중의 헤어스타일을 주도한 헤어기기 관련 특허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넘치는 아이디어로 ‘개발자’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그의 발명품은 미용업계에 자연스레 스며든 물건들이 많다. 특히 ‘롤링브러쉬’와 ‘염색용 꼬리빗’이 대표적인 특허품들이다. 헤어샵으로는 유일하게 ‘펌 고데기’제품으로 특허를 낸 유명한 곳으로 ‘롤링 브러시’는 헤어 브러쉬의 용도로 브러쉬 막대 부분이 금속으로 감싸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드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송파구 문정동, 가락동 일대에서 박세현 스킨앤바디를 찾아가 봤다. 소박하고 청결한 숍의 분위기는 물론이려니와 박세현 원장 특유의 손맛은 이 곳을 한번 찾으면 또 찾게 되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이 매력적인 박세현 원장을 만나 스킨케어와 바디케어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박세현 원장은 올해 15년차 에스테션이다. 그녀가 박세현 스킨앤바디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순수하다. "그저 마사지가 좋아 마사지를 배우게 됐고 더 많은 이들에게 마사지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싶어서였다. 진실된 마음으로 만
[이뉴스투데이 남은별 기자] 전영미 헤어 로데오점은 탄방동 로데오타운에 위치해 있다. 쇼핑 고객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쉼과도 같은 곳으로, 쇼핑 고객 외에도 대전 일대에서는 미용경력 25년의 헤어디자이너 전영미를 찾는 고객층이 두텁다.오랜 시간에 걸쳐 그녀의 손길을 믿고 따르는 40-50대 주부층이 많아 최근에는 이들의 가족 동반 시술도 많아졌다. 전영미 헤어의 강점은 전영미 대표를 필두로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디자이너들로 구성돼 고객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맞춤 헤어스타일 관리를 진행하고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박성영 교수를 만나는 일은 건강한 한국 스포츠와 한류를 만나는 일이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메이저리거 류제국, 최희섭, 봉중근, 현정화 탁구 국가대표 감독,LPGA 홍진주 선수 등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는 물론 배용준, 하석진, 김민종,황정음 등 수많은 한류 스타가 박성영 교수를 찾는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박 교수를 찾게 하는가? 그 비밀은 바로 ‘박성영 컨디셔닝’에 있다. 국내 최초로 인체건강에 ‘컨디셔닝(conditioning)'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박성영 교수.
[이뉴스투데이 남은별 기자] 누구나 쉽게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대전 도안동의 '문턱 없는 안경'(대표 이상재)의 개성이 묻어난 매장에 들어서면 블랙과 원목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독특한 점은 배관 장식의 인테리어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 이곳을 찾는 고객은 까페나 선술집과도 같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인테리어 외에도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효율적인 동선으로 공간 활용이 잘 이루어진 곳이다. 특히 안경 쇼핑의 공간과 검안실은 또 다른 분위기. 제
[이뉴스투데이 임정아 기자] 채원건설.진성산업개발은 지난 2004년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 쪽으로 사업을 시작해 2006년에 여주에 건설 사업 시행 회사를 별도로 설립해 법인을 시작했다. 같은 해 475세대 아파트 사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건설 회사로 발돋움했다.채원건설은 진성산업개발, 그리고 매직 사업에도 진출해 1호 법인 업체로 프랜차이즈 1호점을 낸 상태이다. 주력 사업은 건설, 인테리어, 외식 사업이고, 진성산업개발을 통해서 부동산 개발과 임대 쪽을 진행하고 있다.채원건설 진성산업개발 고유승 부대표는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안마는 전통적으로 한국문화 속에서 명맥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 의료행위다”조선왕조실록에는 “허도가 부인병 치료 위한 여의 양성을 건의하다” (세종 22권 5년 11월 28일 (을사) 2번째 기사)는 내용이 있다. 국가 공인 안마사 지민수 원장(43)은 안마가 전통적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행해졌다는 역사적 고증을 들어 안마의 정통성을 설명했다.불법 안마로 인해 합법적인 안마원까지 왜곡된 시각으로 보는 통에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은 항상 위협받아왔다. 지민수 원장(41)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지키고, 안마에 대한
[이뉴스투데이 유용진 기자] 이길자 원장은 과거 항암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어렵게 고통을 이겨내고 새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형제들은 자신들과 같이 요양병원에서 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 권유 했다 한다. 그렇게 서울도심에서 벗어나 지방에서 생활하던 이길자 원장은 문득 “그동안 받기만 하는 삶에서 이렇게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 보자”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렇게 마음잡고 사회복지를 공부한 것이 어느덧 15년. 이길자 원장은 올해 1월, 충남 부여군 임천면 부흥로에 ‘예사랑실버웰’을 개원할 수 있었다. 요양시설에 고향을 담아내다‘
[이뉴스투데이 이호경 기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영유아 전문 미술놀이 프로그램인 ‘미술로생각하기’를 접한 아이들의 학부모들은 내성적인 성격이 외향적으로, 산만하던 아이가 집중력이 향상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미술로생각하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순한 미술을 의미하지 않는다. ‘창의적인 아이 육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미술은 하나의 도구일 뿐 그것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아이들의 감성 및 지능 발달, 잠재능력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내최초 창의 미술교육 시도, 캐릭터 ‘빅토’ 개발특히 국내 최초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인 김재환 변호사(50·사법연수원 22기, 사진)는 형사재판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로, 최근 법무법인 바른으로 자리를 옮긴지 얼마 안돼 연이은 굵직한 재판에서 승소하면서 법조계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4억여원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명 무속인을 변론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560억원의 아파트중도금 대출 사기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선고받은 前 (주)남광토건 대표이사를 항소심에서 변론해 무죄판결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