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 서석구 변호사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정청래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석구 변호사와 주승용 의원의 공통점"이라면서 "촛불민심은 국민의 뜻이 아니고 박근혜는 억울하게 당하는 예수님이라는 서 변호사. 정권교체를 못하면 못했지 친문세력과는 함께 못한다는 주의원"이라고 말했다.이어 "둘다 촛불민심의 요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반국민의 당' 당원같다"면서 "샴쌍둥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디불이'가 '거목 반기문'이라는 찬가를 지었는데, 그 가사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지난 달 26일 JTBC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의 팬클럽 '반디불이' 충주지회가 '거목 반기문'이라는 노래를 짓고 부르려고 했다.'거목 반기문'의 가사에는 "삼신산 정기 받아 하늘이 내린 모체로부터 충청도에 출생하셨네", "천지간에 인류문명까지 덩이지게 할 거목이어라. 단군의 자손 반기문"이라며 반 총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6일 김진애 전 국회의원이 '썰전' 전원책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이날 김진애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에 "[썰전 200회]를 들었습니다"라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이어 김진애 전 의원은 "시사예능의 전 국민화! 전원책 패널 사과해서 좋았고 유시민 패널 쓰담쓰담해서 좋았고"라고 덧붙였다.김진애 전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앞서 방송된 JTBC 토론에서의 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해 사과한 것을 말한 것이다.더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소속된 서석구 변호사가 촛불집회를 평가절하했다.6일 CBS 에 따르면 서석구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열린 지난 촛불집회에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라고 주장했다.이날 서석구 변호사는 이 같이 주장하면서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하고 이석기 석방을 요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덧붙였다.또한 서석구 변호사는 "이런 민중총궐기는 사실상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재차 강조했다.그러면서 서석구 변호사는 "미국 국방부가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을 18세로 하향하는 것에 대해 적극 지지했다.이외수 작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18세부터 투표권 부여하자는 의견에 적극 찬성한다"면서 "OECD 국가 중에서 대한민국만 (18세에) 투표권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납세의무, 병역의무는 모두 적용시키면서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부적절한 처사가 아니겠냐"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정치권에서는 선거 투표권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방안이 '뜨거운 감자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유라의 이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최순실을 비판했다.6일 정청래 전 의원은 중앙일보의 한 기사를 인용하면서 최경희 전 총장을 힐난했다.이날 정청래 의원은 "대학총장은 우연히 길가다가 줍는 지갑이 아니다"라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이어 정청래 의원은 "일반 학부모가 대학총장을 만날 이유가 있나?"라면서 "현상이 있으면 본질이 있기 마련이다"고 질타했다.정청래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작년 12월 15일 최경희 전 총장이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소속된 서석구 변호사가 박사모의 칭송을 받고 있다.이날 서석구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했다.또 서석구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전면부인하면서 특검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이에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른바 '박사모'는 열렬히 환호를 하고 있는 터.같은 날 서석구 변호사의 변호 내용이 알려지면서 박사모에는 서 변호사를 칭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2017년 업무계획’에 ‘경기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도입 계획’을 반영함에 따라, 도가 현재 추진 중인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국토부 업무계획에 반영된 ‘경기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도입 계획’에는 올해 12월까지 판교 제로시티 내에 일반인들이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이 계획에 따라 도는 그간 자율주행 셔틀용 12인승 전기차를 개발‧운영하는 방안을 수립해왔으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주시는 관내 주요 교량 9개소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경안제1교, 경안제2교(상행), 경안제2교(하행), 경안교(양벌대교), 도평교(섬들교), 서하교, 쌍령교, 오포대교, 지월새마을교 등 9개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전문 안전진단업체에 의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콘크리트 압축강도 측정, 물리적·기능적 결함 조사, 구조적 안전성과 손상상태 점검 등 교량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다.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결함이 발견된 교량에 대해서는 보수·보강하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무영)는 지난 12월 지역시민 평생교육을 위하여 “You Konw ONAM?"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 스토리캘린더를 제작하였다. 시‧읍‧문화원자료 등을 이용하여 제작한 2017 스토리캘린더는 “You Konw ONAM?"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오남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이를 스토리로써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오남읍 연혁(1월) ▲지역특성 및 현황(2월) ▲오남리의 어원(3월) ▲오남호수(4월) ▲양지리 어원(5월) ▲천연기념물 제23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찬성이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서석구 변호사의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발언에 분노했다.5일 찬성은 자신의 SNS에 '박 대통령 측, "촛불은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것 좀 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에서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로 누누이 주장하고 있는 촛불 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집회 주최 측이 ‘종북(從北)’ 성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광화문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소통의 새 지평을 열었던 시민원탁토론회가 올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안양시는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론을 통해 수렴하는 원탁토론회를 올해 2·4·6·9월로 연 4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년 ‘제2의 안양부흥’과 ‘건강한 가정구현’을 주제로 두 차례 시민호응 속에 열린 바 있어, 시는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심토크’와 ‘열린시장실’에 이은 또 하나의 소통채널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원탁토론회의 체계화를 위해 토론 주제별 관심도가 높은 계층의 참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주시는 2017년 새해를 맞아 6개 분야 9개의 주요 제도와 시책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추진된다고 밝혔다.■ 일반행정분야▲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방법 확대- 기존 신용카드 납부에서 신용카드 자동이체 납부까지 가능▲ 주민등록표의 등․초본의 교부 신청 시 본인확인 방법 확대- 신분증명서의 제시 외 지문 확인 방법으로 본인 확인 가능■ 경제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공공근로) 임금단가 인상- 시간당 6,030원 → 6,470원■ 농정․축산․산림분야▲ 농지전용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최성 고양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최성 시장은 5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탄핵국면에 나타난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이 매우 엄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 대선후보들은 당리당략적 정계개편과 정략적 개헌 논란만 일삼고 있다”고 여의도 정치권을 강력 비판했다.이어 “국정 농단, 북핵 위기, 안보 위기, 제2의 IMF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준비된 평화경제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의왕시는 새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기획현장관찰제도를 운영한다. 기획현장관찰제는 시민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불편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현장행정 방식으로 추진된다.의왕시는 이에 따라 매월 점검과제를 정해 감사담당관 소속 민원바로해결팀장과 관계 공무원이 지역별로 현장을 집중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신학기 전에는 학교 주변 통학로 및 시설물 안전점검, 봄‧가을 행락철에는 등산로‧행락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경전철이 멈춰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경전철 대주단의 사업 중도해지권 통보 상황 및 대책을 밝혔다.의정부경전철 대주단은 1월2일 사업시행자에게 사업 중도 해지권 행사 유예기간이 2016년말로 종료됨에 따라 사업중도 해지권 행사를 통보했으며 사업시행자의 이사회 결의를 통한 파산 신청이 예상되고 향후 파산 선고까지 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안 시장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경전철을 건설하고 30년간 운영에 책임이 있는 사업시행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광명시는 “최근 경기도 포천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고양이가 폐사한 후 이종간 고병원성 AI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체 감염을 예방하고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와 개인보호구 등 감염예방 물품을 비축하고 유관부서와 협력해 지역내 가금류 사육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등 인체감염 예방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유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고양시는 5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10대 시정역점 정책 방향 및 새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그간 추진 상황 및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최성 고양시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가적인 혼란을 맞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104만 시민참여자치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둬왔다”며 “2017년에는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IMF이후 최대의 경제위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고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이성호 양주시장이 2017년 연초 부터 발로 뛰며 현장중심 업무추진으로 2017년의 출발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다.지난 4일 양주시장은 삼숭동 산84-1일원에서 추진 중인 양주시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 공사현장을 방문, 관련 담당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검토 및 수정보완사항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권역별노인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아트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등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윤전추 전 행정관이 세월호 사건 당일 안봉근 전 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관저에 찾아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