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가 지난 1월 13일 한성백제박물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동아시아 실크로드와 당성’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역사전문가 및 시민 100여명과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 무역항인 당성이 동아시아 실크로드에 끼친 위상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로는 계명대학교 노중국 교수의 , 부산외국어대학교 권덕영 교수의 , 중국 섬서역사박물관 양근 관장의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성종은 아동권리팀장이 ▲아동인식의 변화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아동친화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오산시는 2015년 9월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6년 7월에는 오산시 아동실태조사 및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남양주시 마석민속5일장 상인회와 화도상가번회는 지난 13일 화도복지넷 기금을 위해 사랑의 성금(450만원)전달식을 가졌다.마석5일장 상인번영회에서는 작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을 위해 난방비 절약 위한 온수매트 비용을 지원했었으며, 올해에는 화도복지넷 기금을 위해 전달해 주셨다.마석민속5일장 회장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며,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김진환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자스러운 추위로 어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반기문 턱받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두에 오른 가운데 과거 나경원 의원의 장애인 알몸 목욕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과거 서울시장 후보였던 나경원 의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당시 나경원 의원은 봉사활동을 하던 중 사진가들과 일부 카메라들이 있는 가운데 남성 청소년 장애인 한 명을 목욕시켰다.그 결과 나경원 의원은 정신적 발달 장애를 겪고 있으나 육체적으로는 성인에 가까운 성숙한 청소년의 발가벗은 모습을 동의 없이 촬영한 것과 관련 여론의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른바 '박사모'의 한 회원이 일베의 한 글을 인용했다.16일 박사모 커뮤니티에는 "종편.. 최순실 증언에 멘붕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은 본래 일베 사이트에 있던 게시물로 "허위 추측성 보도 실체 드러나자.. (최순실 증언 '축소, 안하기' 보도로 급선회!!)"라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해당 글을 게재한 박사모 회원은 "일부는 일용직 약장수 총 출동시켜 최순실 증언 비방중.."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박사모 회원은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이외수 소설가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턱받이 논란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지난 14일 이외수 소설가는 자신의 SNS에 "반기문의 어이없는 서민 친화 코스프레"라는 말과 함께 한 개의 글을 링크했다.이어 이외수는 "정치가들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이제는 진력이 났습니다"라면서 "제발 국민들께 진실을 좀 보여 주시지요"라고 질타했다.링크된 글에는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음성 꽃동네 봉사에 방문해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에게 음식을 먹여드리는 모습의 사진이 담겼다.특히 해당 사진은 일각에서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턱받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당시 반 전 총장은 할머니에게 밥을 떠 먹여주면서 턱받이를 본인이 착용, 할머니는 앉지도 못한 채 침대에 누워 밥을 먹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반 전 총창 측은 "꽃동네 측에서 요청한 복장"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국회의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이 각종 이권 개입 의혹과 관련 고영태 전 블루 K 이사 등 측근들의 증언에 모르쇠의 태도로 일관한 가운데 딸 정유라의 이야기가 나오자 언성을 높였다.16일 최순실은 측근들이 증언했던 각종 이권개입 정황 의혹에 대해 "고영태의 증언 자체는 완전 조작"이라면서 전면 부인했다.그러나 최순실은 딸 정유라의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이날 최순실은 정유라의 승마 지원 의혹과 관련된 질문에 "너무 논리의 비약"이라면서 소리를 질렀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지난 15일 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덕담을 전했다.이날 손학규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원 대표와 국민의당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합니다"라며 서두를 열었다.이어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기득권과 패권주의에 안주하는 양당체제에 경고를 보내고 국민의당을 제 3당으로 만들어 우리나라 국회에 다당체제를 확립해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도록 한국 정치를 바꾸어주기를 바라는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16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탄핵 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해)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순실씨가 윤전추 행정관은 대통령에게 소개한 적이 없으며, 청문회에서 언급됐던 카드는 자신이 보낸 기억이 없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국정농단의 몸통 최순실 씨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출석했다.이날 최순실은 특검팀의 신문에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연령 인하 주장에 "고등학교에 선거 바람 불면 좋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16일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당이 선거연령 18세 인하를 주장한다. 19세로 낮춘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인하타령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전 최고위원은 "또 누군가는 북한이 17세라고 말한다. 북한이 자유선거를 하는 나라인가.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리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앞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사회 복지 시설에서 턱받이를 하고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인 가운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저격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조국 교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기문(1944년생), 차기 대통령 임기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 동의. 해석. '나는 3년만 대통령하고 비켜줄테니, 내 다음에 하고 싶은 사람은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라'"라면서 "헌법을 권력나눠먹기용 도구로 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반기문 전 총장이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난했다.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6개월 안에 분권형 대통령제로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현 시련은 새누리당, 우리들의 과오일 뿐 보수 가치의 실패는 결단코 아니다"라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또한 그는 보수의 핵심 가치인 '안보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표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겨냥 "북의 핵질주로 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뽑힌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지원 의원은 본인을 수구패권주의자로 공격한다"라며 "참정략주의자다"라고 비판했다.15일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는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당 대표에 선정됐다. 1인 2표제로 진행된 당 대표 경선에서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은 61.58%의 득표율을 보였다.국민의당 대표에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이 선정되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원, 나는 작년 10월 2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반기문의 서민 코스프레의 한계가 드러난 것일까? 그가 행보를 나설 때마다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웃음을 준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싶다며 입국 후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당시 승차권 자동판매기에서 직접 발권을 받으려 했지만 발권기계에 만 원권 두 장을 한꺼번에 밀어 넣으려고 시도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쓰면서 컴퓨터로 미리 프린트해 준비한 쪽지를 보고 옮겨 쓰는 모습이 비난을 받기도 했다.반 전 총장은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 '박사모'의 한 회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당대표를 향한 힐난의 목소리를 냈다.15일 박사모 커뮤니티에는 "박지원 이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은 한 박사모 회원이 게재한 글로 "박지원 너는 목포 몇 명이 찍어 국회의원 됐지만 박근혜는 전 국민이 뽑았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어 해당 글을 게재한 박사모 회원은 "그런데 대통령이 기자회견하면 헌법부에 가처분을 내 조작으로.. 애국 국민이 무섭지"라고 비난했다.한편, 박지원 의원은 이날 국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15일 경기 고양신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국민의당 전당대회장은 당 대표로 박지원 의원이 선출됐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5일 "준전시 같은 상황서 정부의 사드배치 조치는 마땅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