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국회사무처는 10일부터 27일(금)까지 18일간 2023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7개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는 10일부터 27일까지, 겸임위원회인 국회운영위원회는 11월 7일·8일, 정보위원회는 11월 1일·3일·6일, 여성가족위원회는 11월 2일·3일 국정감사를 각각 실시한다.2023년도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791개 기관으로 2022년도 국정감사 대비 8개 기관이 증가했다. 위원회 선정 대상기관은 725개 기관으로 전년보다 2개 기관이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하이패스·원톨링 등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 납부 시스템 오류로 요금 중복 납부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하이패스·원톨링 과수납 발생 건수는 총 31만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은 7억7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2019년 4만4천여건이었던 과수납은 지난해 7만6천여건, 올해 7월을 기준으로는 4만여건에 달하며 증가세에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과수납금에 대해선 기간 제한 없이 환불해주고 있다. 최근 5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오후 3~4시 경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풀리는 시간은 밤 10시~12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승용차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40분, 대구 4시간08분, 대전 2시간, 강릉 3시간 등이다.버스를 기준으로는 부산에서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3시간20분, 대구3시간30분, 대전 1시간30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서울 강북권 가게 30여곳에 도둑이 들었다. 경찰은 유력한 절도 용의자를 붙잡아 범행을 추궁하고 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2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 연휴 이틀 전인 지난달 26일 0시3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문 닫은 식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 전날 오후 6시24분께 지하철 서울역 1번 출구 앞에서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지난달 26일 이후 다른 가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귀경이 한창인 2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3개 항로, 16척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여객선 이용객이 6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인천해수청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까지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25%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전부터 다시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오후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산~동탄분기점 5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초∼한남 7km 구간에서는 차량이 서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귀경길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기준 승용차가 부산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예상 시간은 4시 59분으로, 2시 기준(6시간 1분) 대비 1시간가량 앞당겨졌다.같은 시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1분에서 4시 39분으로 짧아졌고, 이밖에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에서 4시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5시간 1분에서 3시 5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에서 4시 5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5시간 30분에서 4시 40분으로 각각 단축됐다.대전에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가 부산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6시간 1분이다.울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1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대구에서 서울까지 5시간 1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52분이 소요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예상된다. 버스 이용 시 도착 예정 시간은 1시간가량 단축된다.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 울산에서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겠다.특히 최저기온 9.7~17.5도, 최고기온 21.7~25.1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아침 최저~낮 최고기온은 △서울 13~23도 △인천 15~22도 △수원 13~23도 △춘천 12~23도 △강릉 15~23도 △청주 14~23도 △대전 14~23도 △전주 14~23도 △광주 16~23도 △대구 16~24도 △부산 18~25도 △제주 20~24도 등이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 영향으로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 다시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가 부산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5시간 26분이다.울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4시간 26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 41분이 소요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40분이 예상된다. 반면 서울에서 각 도시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이 4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30일 오후 귀경이 본격화되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가 부산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6시간 20분으로 나타났다.울산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5시간 33분이, 광주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까지 5시간 20분이, 대구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53분이, 강릉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반면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요금소까지 4시간 30분이, 서울 요금소에서 울산 요금소까지 4시간 10분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추석연휴 사흘째인 30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다.아침(06~09시)까지 강원영동 중·남부, 오전(09~12시)까지 충청권 남부·남부지방, 오후(12~18시)까지 수도권·충남북부·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다만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추석 다음날인 30일 귀경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후 4시~5시 사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가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31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대구 4시간51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4분 등이다.하지만 하루 동안 전국에서 542만대 차량이 도로에 나올 것으로 보여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52만대로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추석 당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의 양방향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성묘와 늦은 귀성 차량이 몰렸으며 이른 귀경 행렬이 시작돼서다.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6시간 △울산 4시간33분 △광주 4시간30분 △대구 3시간53분 △대전 2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이다.서울 요금소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51분 △광주 4시간59분 △대구 5시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반포 10㎞,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당일인 2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서울은 오후 6시23분, 부산은 오후 6시14분 보름달이 뜬다.추석 당일인 29일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9월28일~10월3일) 기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겠다”며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이날 하루 종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구름이 짙게 끼지 않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당일 늦은 귀성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이른 귀경과 귀성길이 이어지며 양방향 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11분, 대구 6시간, 광주 5시간 10분, 목포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2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km,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9km, 기흥휴게소~남사 부근 18km,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전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7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외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대구 5시간 58분, 울산 6시간 38분, 광주 6시간 20분, 목포 7시간 10분, 강릉 4시간 50분 등이 소요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9시께 귀성 방향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28일 전국 교통량은 569만대로 예보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9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이외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5시간 10분, 대구 8시간 7분, 울산 8시간 47분, 광주 8시간, 목포 9시간 20분, 강릉 6시간 등이 소요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귀성방향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8~9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8일 전국 교통량은 569만대로 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김동자)는 최근 울릉도 현포항 해안도로를 방문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울릉도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 수 역시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덩달아 늘어난 쓰레기들로 지역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행복한가는 23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울릉도 현포항에 방문하여 해안도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플로깅에 참여한 봉사자는 "깨진 유리나 텐트 폴대들이 해안가를 따라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