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중국에서 전격 귀국한 차은택씨가 8일 밤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눈물이 고인 채 연신 "잘못했다"는 말만 내뱉을 뿐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이태구 기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검찰은 입국한 차은택 전 단장을 현장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축으로 불리는 그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이태구 기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했던 숨바꼭질을 끝내고 귀국했다.'비선실세' 최순실씨과의 친분으로 인해 각종 정부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로 받고 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입국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이태구 기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했던 숨바꼭질을 끝내고 귀국했다.'비선실세' 최순실씨과의 친분으로 인해 각종 정부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로 받고 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입국했다.검찰은 입국한 차은택 전 단장을 현장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축으로 불리는 그를 조사할 계획이다.차은택은 입국하면서 "안종범 수석과는 조금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물의를 일으켜드려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공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국민들은 대통령의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6시를 기점으로 거리 행진을 하면서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6시를 기점으로 거리 행진을 하며 박근혜의 퇴진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광화문우체국→종로3가→을지로3가→시청→대한문→일민미술관’의 남측코스를 이용해 거리 행진을 하면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범죄자는 퇴진하라"를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6시를 기점으로 거리 행진을 하며 박근혜의 퇴진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본래 ‘광화문우체국→종로2가→재동R→안국R→종로1가→교보문고’의 북측코스와 ‘광화문우체국→종로3가→을지로3가→시청→대한문→일민미술관’의 남측코스를 이용해 분산 행진을 계획했지만 이날 주최측은 남측코스만 이용키로 결정했다.한편, 시민들은 ‘사과말고 퇴진하라’, ‘대통령이 몸통이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5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집회 참여한 시민들이 거리 행진을 하면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순실씨 국정개입 의혹이 번지면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청계광장에 촛불을 들고 모였다.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를 개최했다.이날 촛불 집회를 마친 시위대는 청계광장을 출발해, 광교와 종각, 종로2가와 인사동을 거쳐 거리 행진을 예정했으나 종로2가 대신 광화문으로 행진 경로를 변경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다.앞서 일부 시위대가 영풍문고 앞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직진해 진입하자, 경찰은 공평동사거리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촛불을 들고 청계광장으로 모였다.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박근혜를 퇴진하라"를 외치며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8일 오후 1시 43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빌딩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대전 화재 영상은 블로거 '트레이너 강태성'(네이버 rkdxotjd)를 통해 입수했으며, 그는 "내부에서 계속 불이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한편, 화재가 발생하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인부 3명이 갇혀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층 엘리베이터 인근에 있던 A씨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취재진이 ‘LG G5’ 스마트폰에 결합된 카메라 모듈 ‘LG 캠 플러스’를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LG 캠 플러스 모듈은 카메라 작동, 셔터, 녹화, 줌인·아웃 등이 가능한 별도의 물리 버튼을 탑재해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유사한 조작감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1200mAh 용량의 확장 배터리를 내장해 G5의 기본배터리 용량 2800mAh와 더해 총 4000mAh 용량을 제공한다.기자가 실제 LG 캠 플러스를 사용해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 LG전자 직원이 ‘LG G5’ 스마트폰과 결합이 가능한 하이파이 오디오 모듈 ‘LG 하이파이 플러스(LG Hi-Fi Plus with B&O PLAY)’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LG전자가 글로벌 오디로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협업해 만든 32비트 포터블 하이파이 DAC 모듈 LG 하이파이 플러스는 ‘업비트 & 업샘플링(Up-Bit & Up-Sampling)’ 기능과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주변기기다.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 LG전자 직원이 스마트폰 주변기기 제품군 ‘LG 프렌즈’ 중 하나인 ‘롤링봇’을 시연하고 있다.약 1kg 무게의 공 형태를 띤 가정용 로봇 롤링봇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카메라와 애완동물과 놀아주기 위한 레이저포인터, 음성 전달용 스피커 등을 내장하고 있으며 ‘롤리팝’ 버전 이상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현재 LG 플레이그라운드에 전시 중인 롤링봇과 제어용 앱은 양
[바르셀로나=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 KT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가상현실(VR) 체험 서비스 존에 마련된 스키점프 체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KT는 이번 MWC 2016에서 ‘GiGA VR S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전시한다.
[바르셀로나=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기어 360'을 통한 촬영 시연이 이뤄지고 있다.기어 360은 180도 범위를 광각 촬영할 수 있는 두 개의 195도 어안렌즈를 탑재해 두 렌즈가 찍은 영상을 합쳐 수평과 수직 모든 방향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바르셀로나=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G G5 데이’ 행사에서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5’와 연동된 주변기기 ‘롤링봇’의 작동 시연이 이뤄지고 있다.LG G5 스마트폰과 연결해 제어 가능한 롤링봇은 실시간으로 실내를 둘러볼 수 있는 카메라와 애완동물 등과 놀아줄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바르셀로나=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G G5 데이’ 행사에서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5’의 배터리 모듈 탈부착 시연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