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창업한 프랑스 3대 헤어 브랜드 보그 꾸와프(VOG Coiffure)가 한국에 상륙했다. 보그(VOGUE) 잡지 컬러리스트 출신 프랑크 프랑수아에 의해 만들어진 보그 그룹의 브랜드 가운데 창업자의 정신과 노하우가 집약된 것이 보그 헤어다. 프랑스 내에서도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유럽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그 명성은 가히 세계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보그의 철학인 "편안함을 느끼세요. 당신은 지금 보그에 있습니다"를 철산역 앞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됐다. 보그 헤어 철산역점이 지난 해 10월 문을 열어 지
물이 따뜻하고 파도가 예쁘게 친다는 송정 해수욕장. 서핑으로도 유명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수기가 아닌 때에는 조용히 쉬기에 적합하다.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 광안리 보다 송정 바다를 더 예쁘다고 표현할 정도니 송정에 대한 깨끗하고 잔잔한 이미지는 실로 누구에게나 편안한 마음을 주는 곳이 분명하다.카페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도 꽤 많이 이곳의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바다와 어울리는 하양의 건물에 들어서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펼쳐지는 스튜디오 전경과 만난다. 송정의 ‘여름 스튜디오’다. 그리고 이곳만의 분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브라질리언 왁싱은 우리나라에서 익숙하지 않은 문화였다. 왁싱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낯선 문화로만 여겨졌던 왁싱이 이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유학생들 사이의 입소문으로 많은 후기들이 올라오기도 하며 요즘은 공공연히 방송을 통해서도 왁싱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여름철이 되면 노출로 인한 비키니 라인 왁싱부터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페이스라인 왁싱까지 다양한 부분의 왁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부산 해운
운동하는 여성은 가족에게도 운동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건강관리는 개인적인 측면에서 나아가 가족 전체의 건강을 추구하는 점에서 건강한 여성의 모습이 집안의 건강수준을 대변하는 척도가 된다. 이에 따라 여성건강의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대 시점에서 여성전용 순환운동으로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부산 커브스 우동클럽과 반여클럽을 책임지는 이동건 대표를 만났다. 운동은 다이어트를 목적이 아닌 건강을 염두로세계 430만 여성이 선택한 운동 프로그램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30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최근 저유가, 그리스∙러시아 등의 리스크는 경제주체 심리 위축요인이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의 특성상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부담으로 작용, 경기회복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선진국의 경기회복 속도에 발맞춰 국내 경기도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유가하락과 국제경제 상황에 따른 우려 속에서도 국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 놓았다. 국제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에 따라서 불안감이 사라진 국내 사정 또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타인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만나고 있는 현대인에게 ‘이미지 메이킹’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해운대에 위치한 ‘앙시’는 전문성이 갖추어진 ‘토탈 뷰티숍(Total Beauty shop)’으로써 고객에게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앙시’는 한 공간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비롯, ‘메이크업(Make-up)’, 네일아트(Nail art)’,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각 분야에 전문 원장이 담당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부끄럽지 않은 미용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우정 원장은 ‘메이
같은 연령의 또래보다 조금 더 심화된 학습을 소화할 능력이 있는 아이들을 보고 사람들은 영재라고 부른다. 과연 영재는 일반 아이들과 ‘다른’ 아이일까. 선천적으로 타고나야만 영재가 될 수 있을까. 영어영재교육센터 FTK English 분당본원(원장 박서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영어영재교육센터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찾아가봤다.FTK English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7살 정도의 아이들이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 영어 학원으로 보였으나 FTK English에서는 ‘영어
CGS통밀사랑은 밥처럼 먹는 빵을 만든다는 방민혁 대표. 그가 이끄는 CGS통밀사랑은 정직하고 건강과 기쁨을 주는 빵을 만드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명실공히 베이커리 명가로 거듭났다. 가루빵이 아닌 원곡 빵을 제작하고 CGS통밀사랑의 슬로건인 자연의 순리대로 느림의 미학에 맞게 ‘느림’을 담은 건강한 빵으로 고객의 높은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방민혁 대표가 빵에 쏟는 투자와 정성은 대단하다. 방 대표는 “우리 밀로는 빵을 만들기 힘들다. 더욱이 가루를 내지 않고 빵을 만든다는 것은 더욱더 힘든 일”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통밀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발달장애 학생을 천재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뇌 기능의 부분적인 기능이 크게 발달한 것일 수 있다. 그 학생이 작곡하거나 사회관계를 원만하게 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가끔 매체를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예술 영역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혹은 틱장애나 ADHD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주의력이 결핍되거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모습도 보게 된다.이런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갖가지 치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뚜렷한 해답을 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2001년 오픈한 수입차 전문 튜닝숍 '조아모터스(Joa Motors)' 차를 좋아해서 시작하게 됐다는 김찬홍 대표는 튜닝의 가장 기본인 '정비'를 강조한다. 전문 정비사를 채용해 각 수입차량에 걸 맞는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이에 넓은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다. 자동차를 유독 좋아하는 운전자를 비롯해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하는 이들도 '조아모터스'하면 누구나 알 정도로 오랜 기간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13년이 넘도록 튜닝숍을 이끌어오기란 어려운 일이다. 같은 차량이라도 시기마다
아기는 그 자체로도 최고의 모델이다. 그 자체로도 어떤 피사체보다 돋보이기에 인위적인 것이 오히려 아기의 빛을 없애기도 한다. 아기가 엄마와 함께 노는 순간,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며 웃는 순간 심지어 눈물을 흘리며 우는 순간까지 모두 귀중하기에 ‘더 블루웨일 스튜디오’ 김응조 대표는 아기의 표정과 행동에 집중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을 표현하고자 한다. “아기를 키워보니 웃는 사진은 집에서 찍는 것이 가장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은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집이나 친구와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의 집이 아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이들의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 있다. WT메소드. ‘WT’는 독일어로 ‘wissen tun’으로 ‘알고 실행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탈모와 두피케어에 관련 의학적 연구와 제품으로 이미 깊은 연구가 이루어진 독일으로부터 기술력과 제품을 받아들여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추구하는 올바른 생각을 기반으로 실행에 옮겨 정자지점을 책임지는 박정훈 대표를 만나 최근 두피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의 특징과 관리 방법을 들을 수 있었다. 박 대표로부터 "탈모는 유전에 의한
바쁜 직장인들은 할 일이 참 많다. 상사도 상대해야 하고 업무 처리는 물론 새롭게 공부할 것도, 배울 것도 많다. 거기다가 기업들도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가려 하다 보니 사원들에게 ‘영어회화도 잘하라’고 주문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아무리 마음먹고 해보려고 해도 영어 회화 실력이 잘 늘지가 않는다.만약 누군가가 나의 영어 수준을 잘 알고 거기에 맞는 학습방법 코칭은 물론 학교 다닐 때처럼 숙제도 내주고 따라 다니면서 공부 내용을 확인하고 거기에 동기부여까지 해 준다면 어떨가? 1:1 맞춤 영어회화 트레이닝을 선도하고 있다 자
이 세상에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직업이 어디 있겠냐만은 미용업은 서비스 업 계통의 일 중에서도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직업 중 하나다. 미용업에 스텝으로 입사를 해서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오랜 인고의 시간은 예정돼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용업에 뛰어들고자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에게 미약한 힘이지만 디딤돌이 돼 주고자 한다는 사람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 파주캠퍼스 진석구 부원장을 칼바람이 온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파주에서 만나봤다. 미용 계통의 직업을 갖게된 계기는2002년도부터 시작했으니까 횟수로 14년 째 미용 교육 분야에서 종
베이비 스튜디오는 많다. 아기가 태어나면 일생의 한번 뿐인 순간의 모습을 앨범이나 액자에 남아두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이비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이어야 할까. 가격? 교통 편의? 사진의 퀄리티? 장소? 무엇을 우선적인 기준으로 삼고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여기에서 엄마들의 고민은 시작된다. 가격을 낮추자니 품질이 떨어지고 품질을 따지자니 베이비 사진 가격도 만만치가 않다. 사과나무 스튜디오 구리 남양주점 류한덕 대표는 베이비 사진을 찍는 이유가 ‘오래두고 봄’이 목적이니 만큼 가격 때문에 사진의 퀄리티를
시매쓰는 교육 방법론의 혁신이다. 사고 방법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서 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시매쓰 교육 방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시매쓰 용인 동백점 안준 원장은 “예전에는 입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다 보니 개념과 원리 보다는 문제 풀이 위주, 풀이 과정 보다는 결과에 치중하는 학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한 주입식 강의와 수동적 학습방법으로는 수학의 가치 즉 수학 본연의 목적인 수학적사고력을 키우는 데는 적합하지 못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매쓰 수업의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흔하게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척추나 관절질환으로 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빈도도 높다. 하지만 모든 질병은 경도를 떠나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것이다. 증상과 진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이다.하지만 양방 병원에 익숙한 사람들은 보통 한의학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인식들을 갖고 있다. 분당 한마음한의원 이길준 원장을 찾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한의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또 진실은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마음
아이들의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언제나 따스하다. 동시에 예리하다. 아이들 한명에게 맞는 비전과 학습방향 제시, 세심한 관리하는 시매쓰 잠실직영센터조지민 부원장이다. ‘아이들이 수학 학습을 하면서 제대로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학습 현장이 되자! 지금 이 순간순간이 아이들에게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를 브랜드 철학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사명의식을 다하는 조지민 부원장을 만나 시매쓰 잠실직영센터의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들어봤다. 시매쓰 잠실직영센터의 그간의 성과는 무엇인지잠실 시매
보나베띠 롯데월드점은 어드벤처라는 놀이공간이 있는 상권의 특성상 이태리 레스토랑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공간, 편안하고 아늑함이 있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60여 가지의 요리와 음료, 100여종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보나베띠 롯데월드점의 브랜드 철학은고객이 자신이 지불한 돈보다 더 많은 가치를 느끼게 하자는 better value for money입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장하는 순간부터 나갈 때
“2015년에는 태권도와 스포츠클럽, 시범단을 운영해 친구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건강을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목표감을 심어 주고 학부모에게는 더한 감동과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경희대 동영태권도 김성태 원장의 말이다. 경희대 동영태권도는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 창설, 체육관 확장 및 개관(서울, 경기지역 11개 체육관), K.P.M(Korea Premium Member,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 연구센터) 창설 활동(12개 체육관 개관)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김 원장은 “젊음을 앞세운 진심, 부모님들에 대한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