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순하리’가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6년 미국 시장을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순하리’는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국가별 맞춤 전략으로 2021년까지 37개 국가에 총 419억원의 누적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순하리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더욱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최근 3개년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연평균 45%), 중국(연평균 49%), 베트남(연평균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7일부터 30일까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캠핑’ 이벤트에서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처음처럼 캠핑’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보광 농촌체험 휴양마을 캠핑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캠핑 이벤트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캠핑존에서 ‘캠크닉시리즈’ 제품을 비롯해 1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필수 해시태그(#롯데하이마트 #우리놀래)를 인증하면 하이메이드 노트북, 캠크닉 접이식 의자, 엔제리너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함평군수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경선결과 이후 "함평군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다시 한번 함평군수 후보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소멸위기에 처한 함평을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절박하고 간절한 열망에 부응해 함평경제를 살리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이어 "그동안 함께 경선에 참여하신 후보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드린다"라면서 "반목과 질시로 발목 잡던 구태에서 벗어나 편가르기 하지 않고 하나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5일 맥주 향과 꿀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주‘처음처럼 꿀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처음처럼 꿀주’는 알코올 도수 15도로 ‘처음처럼’에 맥주 향과 꿀 향을 어우러지게해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을 줄여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게 했다. 라벨은 흰색과 초록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 모양과 꿀벌이 날아간 듯한 점선을 배치해 꿀벌과 꿀을 연상할 수 있도록 3종으로 디자인했다.‘처음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값이 최근 7.8% 오르면서 롯데칠성음료은 ‘처음처럼’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5일 처음처럼의 소주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360ml 병 제품은 7.7%, 640ml 페트 제품은 6.7% 가격을 올린다.앞서 하이트진로도 지난 23일 출고가를 7.9% 인상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에 들어가는 병뚜껑과 빈용기 보증금 취급수수료까지 줄줄이 올랐다”며 “물류비와 인건비 등 부대 비용도 상승해 더이상 부담이 어려워져 인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연결 성과 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0% 성장한 2조5061억원을 기록했다. 7일 롯데칠성음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7.4% 증가한 1822억을 기록했다. 음료사업부문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인기를 끌고있는 제로칼로리 '칠성사이다 제로' 등 탄산음료를 포함해 커피, 생수, 탄산수, 에너지음료 등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성장했다.주류부문은 ‘처음처럼’ 페트 제품 리뉴얼, ‘클라우드’ 디자인 리뉴얼 등 가정용 시장 강화 전략과 ‘클라우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지난해 리뉴얼과 콜라보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처음처럼’이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제니가 홈술부터 파티까지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처음처럼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지난 24일 공개된 처음처럼 신규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250만 회를 돌파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좋아요’와 ‘해시태그’를 이용해 소셜미디어 형식을 차용하여 MZ 세대에게 익숙하고 친근하게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또 ‘좋아하다’와 ‘~처럼’을 뜻하는 ‘like’를 중의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었다. 주류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며 공략에 나섰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월 평균 주류 지출은 1만7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주점 주류 지출은 7.4% 감소한 반면 인원·영업시간 제한으로 외식 대신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인구가 늘어나 가정용 주류 시장 매출 점유율은 70% 수준까지 치솟았다.이러한 가운데 주류업계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6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73.9% 신장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음료부문 영업이익은 685억원으로 지난해(548억원) 대비 약 24.9% 늘었다. 이같은 매출 신장에는 2월 출시한 제로사이다와 펩시제로 등 제로탄산 판매가 주요했다. 이외에 게토레이오렌지, 칸타타 디카페인, 무라벨 제품 확대 등 제품 출시가 영향을 미쳤다. 채널별로는 온라인 대응이 주효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확대와 칠성몰 굿즈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채널 매출이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최근 MZ(1980년 이후 출생)세대는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반(反)민초단’으로 나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민초단인가요?”라는 질문이 밈(말·사진·영상 등을 활용한 온라인 놀이문화)일 정도로 유행인 가운데 소주업계도 민트초코에 손을 뻗쳤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1년 민트초코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이마트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민트초코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436% 신장했다. 이러한 인기에 무학은 지난 7월 MZ세대를 겨냥한 좋은데이 민트초코 소주를 출시했다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과 초콜릿 빙과 빠삐코를 컬래버레이션 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11월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를 위해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관심을 더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의원이 추천한 김종운 한방약초팀장(스마트농업과, 녹지6급)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김종운 팀장은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단체, 산학협력단 및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파주와 허준 선생의 역사적 사실관계와 사업의 당위성을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또한, 김종운 팀장은 민원인을 대할 때 반복되는 설명도 언제나 처음처럼 설명하고 선후배를 가족처럼 챙기며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6월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최초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 내 공영주차장 확대,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19일 온에어 한다.지난 1월 리뉴얼과 함께 처음처럼의 모델로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발탁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광고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번 광고는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배경으로 제니가 그네를 타는 모습과 함께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이라는 메시지와 연출, 리뉴얼 된 제품 속성을 전달하고자 했다.해당 광고 영상은 19일부터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처음처럼은 지난 1월 도수를 16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라인업을 재정비한다.지난 1월 처음처럼 메인제품 리뉴얼에 이어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의 제품명을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와 라벨 디자인 등을 새단장했다.제품명은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간결화했다.기존 처음처럼 라인업 중 처음처럼 순한은 ‘처음처럼 순’으로 바꾸고 알코올 도수도 16도로 16.5도에서 0.5도 낮춰 더욱 부드러운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진한처럼은 ‘처음처럼 진’으로 바꾸고 고도 소주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알코올 도수는 20도로 유지한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위기관리 컨설팅 펌 스트래티지샐러드는 윤수한 씨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윤수한 이사는 LG화학, 국순당, 홈플러스, 롯데그룹 홍보실에서 재직하며 지난 20여년간 전사적 기업 환경에서 다양한 이슈관리를 진행했다.인하우스 재직 기간 동안 대표적 이슈관리 영역인 △주식 부정 거래 논란 대응 △공장 사고 관리 △대주주 경영권 분쟁 관리 △기업 매각 이슈 관리 △블랙 컨슈머 대응 △경쟁사 비방 대응 △국가 감정 갈등 관리 △대형 시설 안정성 논란 대응 △PI(President Identity·최고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칠성은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처음처럼은 최근 저도주 트렌드애 맞춰 도수를 내리고,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강조한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리뉴얼에 맞춰 신규 발탁한 모델 제니는 지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 정규앨범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통상적으로 소주 모델은 ‘대세 연예인’의 척도라 여겨지며 이슈가 돼왔다. 그동안 처음처럼은 이효리, 신민아,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에 따라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소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목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해 처음처럼의 대표속성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라벨 디자인도 새 옷을 입게 된다.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음영을 강조했다. 단 서체는 그대로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한다.기존 ‘처음처럼 순한’과 ‘처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이하 한밭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행사의 하나로 ‘K7U-Belt 온라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을 치렀다고 24일 밝혔다.‘K7U-Belt 온라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기업가정신을 지닌 혁신 인재 양성과 창업동아리 네트워크 확대·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7개의 산학협력 우수 지역 국립대학인 K7U-Belt 참여대학인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충북 영동군은 최길호 팀장(기획감사관 양수발전TF팀장)이 전국 지자체 5급 승진대상자 205명이 참여한 2020년 제12기 5급 승진 리더과정(11월 16~12월 11일)에서 2위를 차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 팀장은 지방자치, 지방재정 등 학업성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분임 토론 과제 발표 등 리더십을 인정받았다.최 팀장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열심히 일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