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경기 지역 버스 노조의 파업이 철회된 30일 오전 경기 화성시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가 운행을 위해 출발하고 있다.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오전 4시 40분경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추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극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15도를 가리키는 등 아침저녁으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만개한 코스모스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정부는 지난 23일 마스크 착용 의무 관련 브리핑에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공연·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으며 이로인해 1년5개월 만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의미를 가진 추분(秋分)인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이 길어진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이날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20일 오후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일어난 서울 중구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시민들이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피의자 전주환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는 21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2022 오토살롱위크’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문 전시회다.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등 180여 업체가 참여해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16일 오전 전국금융산업노조 소속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LA 노선’을 10월 29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대형 항공사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 항공사의 합리적 비용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다.사진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천-LA 노선 신규 취항 기념 기자 간담회’ 전경.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15% 하락하며 9년 1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단지.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지난 8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 앞에 추모 꽃다발과 그림이 놓여있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오는 16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며 일반 조문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조문 가능하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9~12일) 동안에는 궁궐과 왕릉이 모두 무료 개방되며 고궁을 즐길 수 있는 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후 서울시청 일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반면 이날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는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안성∼안성분기점 부근 6.5㎞, 입장휴게소∼안성 7㎞, 천안 부근 2㎞, 옥산분기점∼천안삼거리 휴게소 19㎞, 청주∼옥산 4㎞, 신탄진∼청주 23㎞,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양산 부근 3㎞ 등 총 79.5㎞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연휴 이틀째이자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꽃빛공원에서 시민들이 성묘하고 있다.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명절 연휴 기간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추모시설이 3년 만에 정상운영 된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한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3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의 지방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80원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에 주요국 통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연속으로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하며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6일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을 출시해 언론에 공개했다.지난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은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사진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행사장에 전시된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의 수위가 높아져 있다.‘힌남노’는 6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상륙해 오전 7시 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역대급 태풍으로 평가받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방으로 가까워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에어부산 부스에 전편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제11호 태풍 ‘힌남노’는 2003년 전국적인 피해를 줬던 제14호 태풍 ‘매미’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측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부터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심각’으로 상향했으며 가용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겉옷을 입은 시민이 가을 시즌 옷이 진열돼 있는 의류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이날(2일) 수도권 지역은 낮부터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흐릴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14.8도~21.4도를 기록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지난 1일 국회에서 여·야가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장기보유 1주택자에게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합의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소 앞에 다주택자 세금 상담 안내문이 붙어 있다.이번 합의로 이사나 상속으로 불가피하게 주택 2채를 보유하게 된 1세대 1주택자는 종부세 중과를 면했고 소득이 적은 노인이나 주택 1채를 오래 보유한 사람은 종부세 납부를 미룰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