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udi 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의 20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다. 특히 아우디 카브리올레 모델은 탁월한 기술력으로 소프트 탑을 오픈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저처 등이 세계 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수출국 기술규제에 대해 논의했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표원과 식약처는지난 12일~15일 열린 2024년 제1차 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우리 주요 수출국 기술규제에 대해 상대국에 애로를 제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주요 수출품인 에어컨 냉매로 사용되는 불소화온실가스(F-GAS)에 대한 EU측 규제를 포함해 배터리·자동차·화장품·의료기기 등 우리 주력 산업 및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경영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여 개의 기업을 환경, 노동·인권, 윤리, 조달 등 4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이다.현대위아가 획득한 골드 등급은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획득한 실버(Silver) 등급에서 한 단계 오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의 평가 결과는 최근 많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공급망 판단 지표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미래세대 꿈나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7일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미래세대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광주FC와의 K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열린 이날 축구교실에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직접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선수들은 미니게임 중인 어린이들에게 패스와 드리블, 볼트래핑 기술을 가르쳐주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이날 어린이들은 포항스틸러스의 초청으로 포항스틸야드에 방문해 라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지속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올해 하계 스케줄은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정한 하계 시즌이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이기 때문.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경영진 법률 최고위과정을 개설해 경영활동 중 발생하는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다룬다.17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한경협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22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해당 과정은 경영자가 실제 경영활동 중 의사결정을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법률적 측면과 관련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민‧형사소송 △개인정보 보호 △노무관리 △입법전략 △회계 및 세무 관리전략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ESG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일렉트릭(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17일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미래세대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광주FC와의 K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열린 이날 축구교실에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직접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선수들은 미니게임 중인 어린이들에게 패스와 드리블, 볼트래핑 기술을 가르쳐주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이날 어린이들은 포항스틸러스의 초청으로 포항스틸야드에 방문해 라커룸, 미디어룸 등을 둘러봤고 실제 선수들이 이동하는 통로로 경기장에 입장해 미니게임을 펼치는 등 특별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 Asia-Pacific Cross-Border Multi-Nodal ATFM Collaboration)에 정식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AMNAC이란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 교통흐름을 관리·조정하는 국가 간 협력체로 2014년 구성했으며, 중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홍콩·필리핀 등 총 11개국이 가입돼 있다.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피크타임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시 사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SK E&S가 투자한 EV충전 자회사인 美 에버차지(EverCharge)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문야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자이언츠)의 홈구장에 대규모 EV충전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에버차지는 17일 자이언츠와 EV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버차지는 올해 말까지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Oracle Park)에 수백대 규모의 EV 충전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설계에서부터 EV충전기 설치 및 유지 보수까지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한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한전KDN이 안전문화 확산 추진을 위해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15일 안전문화 확산·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Zero)화 달성을 위해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한전KDN은 ‘관리·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마인드 업(UP)!’을 기조로 정하고 산업재해 예방 강화‧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한전KDN의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중점의 안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외에서 친환경차를 팔기 시작한 지 15년 만에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 가장 많이 판 모델은 니로 HEV다.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가 지난해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친환경차의 누적 판매량은 499만5891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올해 1월 판매량 11만1841대를 더하면 총 510만7732대에 달한다.이에 따라 양사는 2009년 친환경차를 팔기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누적 판매 500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2년 연속 글로벌 판매 100만대도 넘어섰다. 2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4대 정유사와 함께 에너지 효율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공단은 지난 15일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SK에너지와 정유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정유산업 E혁신기술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KEEP30 정유산업 분야의 기술 공유·적용·확산을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협약기관별 이슈사항 검토‧벤치마킹사례 발굴 △벤치마킹 사례적용‧성과 공유 △그 외 국내외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삼성전기가 시장 최고 성능의 발수 코팅 기술과 히팅 기능을 탑재한 사계절 전천후(Weather Proof)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공개하고 연내 양산에 돌입한다.삼성전기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공개하고 연내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전장용 카메라 모듈은 IT용 카메라모듈 대비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카메라모듈로 IT용 카메라와 다르게 전장용 카메라의 경우 작동여부에 따라 안정성 확보가 달라진다. 즉 나쁜 주변환경에서도 동작해야 되기 때문에 고신뢰성이 요구된다.삼성전기가 이번에 소개한 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해 주요 보직에 인재를 추천하기로 했다.한전은 17일 ‘AI 기반 인재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말부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은 기본 인사정보, 사내 평판, 인사권자의 직관 등에 의해 주요 보직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해왔다. 이와 같은 방식은 후보자 추천이 제한되면서 실용적이지 않다는 한계를 드러내 왔다.한전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취임한 김동철 한전 사장의 추진으로 지난해 ‘HR 분석’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전력연구원 산하 데이터 사이언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코프로가 가족사들의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조직을 지주사에 신설했다.에코프로는 17일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최근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상무가 임명됐다.EHS지원실은 가족사 임직원들이 유해 위험을 제로화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반 규정을 정비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스템 정비, 각종 사고 예방,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K방산 수출이 급증하면서 올해 수출 비증 역시 40% 돌파를 앞두고 있어 방산수출 강국으로서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에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가총액 1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고 업계 주가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수주잔고를 감안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방산 4사의 올해 예상 매출 대비 수출비중은 약 4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추청 매출 약 21조5000억원 중 8조6000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세단과 SUV에 치여, 혹은 “못생겼다”며 한국인에겐 외면받아온 왜건이 중고차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 등 중고차 이커머스 통계에 따르면 왜건 시장이 크지 않은 만큼 중고차 매물이 많지 않으나, 특유의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중고차 시장에서는 왜건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거래 모델 중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현대차 i40다.왜건(wagon)이란 엔진룸은 돌출되어 있지만 트렁크룸의 높이가 세단과 달리 높고 뒤가 해치백 형식으로 된 자동차를 뜻한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전력과 산림청은 지난 15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산림청은 산림 보호 및 산불 대응 상호 체계를 구축해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송전선로 인근으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안정적 전력공급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이에 양 기관은 △중요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올봄 수입차 브랜드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올 1월 발표한 E클래스 11세대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에 성큼 다가선 반면,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 등 폭스바겐그룹은 몇해째 고전하며 ‘한국 퇴출설’까지 불거졌다.◇수입차 1위 재탈환? 벤츠 E클래스로 기세 회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인도 중이다.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