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e뉴스! 4월 넷째 주 주요 기사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GTX 철도길 따라 집값 상승세…얼마나 더 오를까▲신재생에너지의 실체, 절반이 ‘탄소’ 만드는 바이오▲게임사 가상화폐 시장 잇단 진출에 ‘기대반 우려반’▲우수 기술력 인정받은 K-렌털…해외서 ‘펄펄’ 난다▲금융지주, ‘비효율·부실폭탄’ 떠안고도 인터넷은행 설립하나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근원과 성질이 다른 임대소득과 사업소득 모두 사회적 위기에 따른 부담을 공평하게 지는 것이 공평하다는 공정의 논리가 필요하다.”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중소상인단체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인한 상가임대료 피해사례 발표와 ‘임대료 분담법’ 방안을 모색하는 좌담회를 열었다.이들이 주장하는 ‘임대료 분담법’에 대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산업재해로 사람이 죽었으면 중대 범죄.”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단체가 세계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2021년 최악의 살인기업 명단을 공개했다.1위인 한익스프레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순위에 올라 '살인기업'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시민단체들이 선정한 2021년 최악의 살인기업은 어느 곳인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관광, 여행 업계의 회복을 단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반복되는 외부적인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의 근간을 지키고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국회 관광산업포럼’이 출범했다.이날 포럼에 참석한 도종환, 이광재, 송재호(이상 더불이민주당 의원), 양무승 공동대표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환영사와 축사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뿐이며 저의 삶은 2020년 4월 29일 그날에 갇힌 채 앞으로도 평생을 이렇게 살아갈 것.”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익스프레스 앞에서 이천 물류창고 산재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민주노총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유족들의 심정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e뉴스! 4월 셋째 주 주요 기사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10분 내 결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도입 가능성 높아지나▲조합 설립 10년 넘긴 서울 재건축단지 ‘오세훈 효과’ 보나▲홈쇼핑, 백화점 반격에 ‘흔들’…체질 개선 나설까▲글로벌 반도체업계, M&A 파열음…삼성전자도 차질 예상▲LS그룹, 3세 경쟁 구도 ‘정중동’…경영 승계 향방은?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법임에도 여러 단서를 달아 적용 제외를 두고 있다.”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모든 공무직 노동자에게 차별 없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종부세 완화는 부동산 정책 후퇴 조장.”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시민단체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대출 규제 완화 방안을 비판하는 ‘부동산 정책 후퇴 조장하는 거대 양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심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직후 공개적으로 공동주택 공시가 동결을 주장한 것에 대해 “누구라도 부동산 투기세력편에 서서 집값 폭등을 주도한다면 1년 후에 더 단호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경고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1년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월드 IT 쇼’를 개최했다.201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정보통신 분야 대표 연구성과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1년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2005년부터 장애인인권분야 ‘서울시 복지상’을 수여해오고 있는 서울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21년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 현장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안 적용해달라.”19일 오후 정의당이 코로나19 손실보상제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볼링장을 3년째 영업중인 이현영씨가 이같이 말했다.손실보상제에 대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택배노조 롯데택배 강동지회장 민종기씨는 “입주자의 요구대로 배송하면 내 몸이 망가지는데 누가 그걸 하려고 하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15일 취재진은 택배 배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강동구 A 아파트를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보았다. 현장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택배 상자 수십 개가 정리된 채 놓여있었다.‘문 앞 배송’이 원칙인 택배가 ‘역 앞 배송’으로 바뀐 사연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e뉴스! 4월 둘째 주 주요 기사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끊이지 않는 HMM 매각설…산업은행의 진짜 속내는?▲‘노사 관계 악화’ 현대중공업…정기선 부사장 경영 승계 ‘가시밭길’▲현대카드 ‘아전인수 시장점유율’ 전자공시 논란▲조선업계, 자율운항 ‘친환경 스마트 선박’ 개발이 어려운 이유▲조 바이든, 노골적으로 대중국 견제 ‘시그널’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7년 전 오늘은 너희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애타게 엄마 아빠를 부르며 몸부림치던 그날 이구나.”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4.16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가족을 중심으로 99명이 참석했으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당‧정‧청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기억식 현장에서 듣는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말들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은행과 증권사는 본인들이 판 상품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펀드 운용사 가서 이야기 하라고 합니까?”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 모여 피해원금 전액보상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해임을 촉구했다.지난 5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투자 원금 전액 반환 권고 결정’을 내렸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취재진 앞에서 전한 말과 NH투자증권의 입장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가 일본 정부 상대 2차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를 앞두고 “법원은 ‘인권의 최후 보루’로서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다.올 1월 서울중앙지법은 이미 한 차례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승소 판결을 최초로 내린 바 있다.오는 21일 2차 소송을 두고 “1월과 같은 판결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위안부 피해지원단체들의 주장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e뉴스! 4월 첫째 주 주요 기사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4.7 재보선 ‘희비’…與, 차기대선 ‘가시밭길’ vs 野, 반등 ‘신호탄’▲‘탈석탄·친환경’ 기조 강화…발전사 생존에 ‘먹구름’▲시대흐름 놓친 LG전자 휴대폰, 역사의 뒤안길로▲법정관리로 치닫는 쌍용차, 어디서부터 잘못됐나▲현대카드 M포인트 ‘빛 좋은 개살구’…혜택, 소비자에게 불리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은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했다.김씨는 9일 오전 9시경 서울 도봉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내 얼굴을 공개했다.검찰 송치 직전 김씨는 취재진으로 부터 범행동기, 혐의인정 등의 질문을 받았다. 이같은 질문에 김씨가 남긴 말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브링스코리아 조합원들이 ‘현금수송업에 대한 최저입찰제 폐지, 용역단가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브링스코리아 조합원들은 “1년을 일하던 10년을 일하던 받는 급여가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고 밝혔다.안성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브링스코리아노조 위원장은 “현금수송 업계 대부분이 ‘최저입찰제’로 인해 적자가 발생하고 있고 더불어 현금수송업의 노동자들은 ‘회사가 있어야 노동자들이 있다’는 자본의 이기적인 주장에 희생을 강요당하고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하나카드 본사 앞에서 열린 ‘여성혐오·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사무금융노조 관계자들이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앞서 장 사장은 2020년 2월 공식회의 자리에서 신용카드를 ‘룸살롱의 여성’이 아닌 ‘같이 살 와이프’와 같은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장 사장의 이 같은 발언에 나희주 사무금융노조 신한카드지부 부지부장은 “판매 상품인 카드를 여성에 빗대 말하거나 여성을 남성의 잣대로 급을 나눠 이분화하는 발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