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이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방두철 독서신문 대표이사와 길벗, 김영사, 마음산책 등 29개 출판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한테 적어도 손해 끼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무료로 소개를 해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같이 잘 협조를 해서 종이밥 먹는 사람들이 더 잘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
한 취업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원룸 세입자 대학생들의 월평균 주거비가 6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주거비를 부모가 부담하고 있는 경우가 79.9%로 대다수였고, 17.8%는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로 주거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기숙사도 부족한 실정입니다.전국 기숙사 수용률은 21%, 수도권으로 가면 16.1%에 그칩니다.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자취를 하거나 하루 2시간에서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다니는 통학길을 선택해야합니다.비싼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든 학생들은 한 학기당 3개월씩 1년에 6개월에서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에이 XX” 대한항공 조현민‘욕설·고성’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한공 여객마케팅 전무(35)로 추정되는 인물의 고성과 욕설이 담긴 음성파일이 공개되었다.조현민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이 누군가를 향해 고성과 함께 욕설을 하는 음성파일을 14일 공개했다. 4분21초 분량의 음성파일에서 조현민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은 누군가에게 "누가 몰라? 사람 없는 거?”, “어?”, “누가 모르냐고 사람 없는 거!”, “아이씨 이사
홍준표 / 자유한국당대표어제 오후에 청와대로부터 요청이 있었습니다. 여야 영수회담을 1:1로 비공개로 하자. 그래서 의제를 남북회담만 갖고 하자. 그래서 우리는 국내 정치 현안과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오늘 2시 반부터 3시 45분까지 1:1 회담을 했습니다.저희들이 요청한 사항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반대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북핵 폐기회담이 되어야 하고 그 폐기는 단계적 폐기가 아닌 일괄 폐기가 되어야 한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리비아식 폐기가 되어야 한다.두 번째 완전 북핵 폐기가 되기 전에 제재 완화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