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에서 한 시민이 북쪽을 향해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1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93.2로 집계됐으며 강북 14개구가 강남 11개구보다 하락 폭이 더 컸다.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제2차관이 2일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해 뷰티 분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APR 등 CES 2024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선보인 국내 뷰티테크 전문기업과 마음AI, 이매진팩토리, 앙트러리얼리티 등 AI 전문기업, 대한화장품협회 등 관련 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전시장을 개점하고 26일 ‘르노코리아 스타필드수원점’ 오픈식을 열었다.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으로, 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면서 방문 고객들이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 고객들은 이 곳에서 상담, 계약, 출고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은 물론, 쇼핑몰 내 시승센터를 통한 차량 시승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오는 27일부터 50미만 사업장까지 적용을 앞둔 가운데 경제 5단체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의 절박한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유예를 촉구했다.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 2년 연장 후 추가유예를 요구하지 않을 것과 정부 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음에도 법 시행 나흘을 앞둔 지금까지 국회에서는 법안의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 근본 목적은 기업경영인 처벌에 있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11세대 신형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8년간 10세대 E-클래스가 쌓아온 성공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독일 대표 박람회인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오는 4월 개최를 앞두고 이는 가운데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자동화·디지털화·전기화로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후베어투스 폰 몬쇼우 글로벌 이사는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계·전기 공학, 디지털 산업, 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4000여개 이상의 기업과 8000여가지의 제품 및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제5회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국회포럼이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공동위원장인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단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이하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 명동에 강화점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냈으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의 피부가 진정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가운데,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강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글로벌 에너지 정책동향’ 세미나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됐다.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세계 에너지 시장 공급망과 가격 변동성 증가에 따른 주요국 에너지정책 동향을 논의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25일 성탄절을 맞아 명동 길거리에 시민들이 몰렸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배치돼 인파 통제에 나서는 등 사고 예방에 힘쓰는 모습도 보였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21일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패딩과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이 걷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21일, 서울 회현역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서울 오전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충북 등에 한파경보가 발효됐고 전남·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21일 올해 최대 한파에 출근길 국회 정문 앞에서 직원·방문객을 대상으로 법안 통과를 촉구하던 시위자도 자취를 감췄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기아가 이번달 출시한 ‘더 뉴 카니발’의 미디어 시승회를 19일 열고 모델 실물과 주행성능을 공개했다. 사진은 시승 기착지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기착지에 전시된 기아 더 뉴 카니발 HEV 모습.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특히 이번 신형 카니발은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운영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
[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8일, 관계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시립요양원 신축 공사 현장 및 과천정보타운역 역사 신설 공사 현장 등 관내 공사 현장 6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석유산업의 신성장 전략과 친환경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제5차 2023석유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석유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양성욱 오픈콘텐츠 겸 SCF CMO(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빌딩에서 열린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3주년 비전포럼’에서 ‘기업의 AI 마케팅 활용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양 CMO는 기업의 AI 활용 마케팅 사례를 크게 5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개인화 마케팅 △챗봇 및 가상 비서 △콘텐츠 생성 △검색 엔진 최적화(SEO) △소셜 미디어 광고 등 이다.양 CMO는 “AI 마케팅 도입은 마케터의 역할 중 일부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능력있는 마케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변유진 가톨릭대 겸임교수는 15일 ‘초거대AI시대 마케팅 기법과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2주년 비전포럼에서 AI시대의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과 저작권 강화 필요성 등을 소개했다.변 교수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생성형 AI 광고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4000억 달러 규모로 10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후 2032년까지는 약 1조3000억 달러 규
“AI가 고객 행동데이터를 분석해 초개인화된 차별적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안덕진 리드스팟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3주년 기념 비전포럼’에 참석해 강연했다.안 대표는 현재 국내 많은 금융회사들이 활용하고 있는 고객센터 챗봇 서비스도 이 같은 초개인화된 타겟팅의 예라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창사 53주년을 맞이한 서울미디어그룹은 국민 경제 나침반 ‘이뉴스투데이’와 우리나라 독서문화를 위해 ‘책 읽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지난 1970년 창간된 ‘독서신문’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