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비서 박모씨가 한 중학생과의 전화통화에서 막말과 폭언을 한 사실이 온라인상에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인터넷에 올라온 녹취록에서 박씨로 추정되는 남성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알려진 통화 상대에게 협박성 발언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나 의원은 "피해를 본 당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직원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파일출처 : 서울의소리]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서울광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과 23명의 태극전사들이 러시아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에 나섰는데요.러시아행을 준비하는 태극전사들의 출사표를 들어보시겠습니다.[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저희 협회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또 러시아 현지에 가 있는 동안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진행자] "영원한 캡틴이시잖아요. 옆에 기성용 선수가 나와 있습니다. 캡틴이 캡틴에게."[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기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북한의 비핵화.합의와 파기가 반복된 북핵 협상 30년, 비핵화 협상 실패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