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김은혜 홍보수석은 11일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영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9일 윤 대통령은 주한영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다”며 “영국 왕실과 영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강원 중·남부에는 오전에 5㎜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제주도 20∼70㎜, 전남권 10∼50㎜, 충청권·전북 5∼20㎜, 경상권 5㎜ 내외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6도, 인천 20.5도, 수원 19.5도, 춘천 20.0도, 강릉 20.1도, 청주 21.5도, 대전 20.8도, 전주 22.0도, 광주 22.3도, 제주 24.3도, 대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정안IC인풍교 10㎞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 되고 있다.경부선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부근과 옥산 부근, 중부내륙선 양평방향 여주분기점 부근과 진남터널∼문경새재 부근에 차량이 서서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12일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일요일인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214명 늘어 누적 2400만4887명이 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7월 10일 기록한 2만383명 이후 9주 만에 최저치다.추석 당일인 전날 기록한 4만2724명보다 1만4510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4일 기록한 7만2127명보다 4만3천913명 적은 수치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28명으로 전날보다 9명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추석 하루 뒤인 11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안성∼안성분기점 부근 6.5㎞, 입장휴게소∼안성 7㎞, 천안 부근 2㎞, 옥산분기점∼천안삼거리 휴게소 19㎞, 청주∼옥산 4㎞, 신탄진∼청주 23㎞,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양산 부근 3㎞을 포함한 총 79.5㎞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연휴 셋째날인 11일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목천~천안분기점 부근 3㎞, 청주휴게소 부근 2㎞, 옥산 부근∼옥산 2㎞ 등 총 7㎞ 구간이 정체 중이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당진~송악 8㎞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남공주IC~공주JCT평목교 6㎞, 연무IC~서논산IC원남교 6㎞ 등 12㎞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중부내륙선 양평 방향은 여주분기점 부근 1㎞, 충주분기점~충주분기점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인 11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고 경기 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엔 오전에서 저녁 사이 비가 올 전망이다.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 비 소식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북·경남권 5∼20㎜ △전권 5∼40㎜ △강원 영동 5㎜ 미만 △경기 남부·충남 북부 서해안·경상권 동해안 0.1㎜ 미만이다.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2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1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30% 확률로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지역별로 보면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강원영동, 아침(06~09시)부터 오후(15~18시) 사이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는 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린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 남해안 5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귀경길은 대부분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 분기점∼양산 부근 6㎞, 영동 부근∼영동1터널 부근 7㎞, 신탄진∼옥산 27㎞, 청주휴게소 부근∼안성 분기점 부근 44㎞, 금토 분기점∼반포 11㎞ 등 총 105㎞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부산 방향은 죽전∼수원 9㎞, 옥산 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3㎞, 청주 부근∼죽암휴게소 부근 15㎞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경기도는 노동자 작업복을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오는 2025년까지 3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용접, 도장, 분진, 쇳가루 등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작업복은 동네 세탁소에서 받아주지 않고 가정에서 세탁하면 가족 구성원의 건강과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전문 세탁소가 필요한 상황이다.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2019년 경남을 시작으로 광주, 경북, 울산 등 산업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산단 입주업체 2만여개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만8000명이 일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추석 당일인 10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수원 9㎞, 오산 부근∼남사 부근 10㎞, 북천안∼목천 19㎞, 옥산 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3㎞, 회덕 분기점∼비룡 분기점 10㎞ 등 총 68㎞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경부 서울 방향은 양산 분기점∼양산 부근 6㎞, 북대구∼칠곡 분기점 부근 11㎞, 대전 부근∼남청주 19㎞, 청주 부근∼옥산 6㎞, 달래내 부근∼반포 8㎞ 등 총 54㎞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추석 당일인 10일 귀성·귀경 행렬이 혼재하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구 7시간 △서울~광주 6시간 △서울~대전 3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울산 7시간 40분 △서울~목포 6시간 가량으로 예측된다. 귀경길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50분 △대구~서울 7시간 50분 △광주~서울 7시간 △대전~서울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추석인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724명 늘어 누적 2397만66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9일(6만9410명)대비 2만6686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7만9721명)대비 3만6997명 감소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7월 16일(4만1295명) 이후 처음으로 4만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9
[이뉴스투데이 김찬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교통체증은 늦은 밤쯤에야 해소될 전망이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 첫날인 만큼 귀성 방향의 도로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이라면서 “오늘 정체는 오후 8∼9시나 돼야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연휴 첫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8만대다.한편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이뉴스투데이 김찬주 기자] 경찰은 9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 만에 해제 된 이후 첫 명절인 추석 연휴인 점을 고려해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비교적 짧은 추석 연휴 기간으로 교통 혼잡을 전망하면서 교통·지역경찰 등 2149명, 순찰·견인차 등 950대를 동원해 단계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경찰은 본격적인 귀성·귀경에 따른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9월 8~12일(2단계)은 터미널·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교통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한다.또 터미널 주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고속버스 임시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명절이지만 정부는 연휴 이후에도 코로나19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사회전략반장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연휴 후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 정도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이지만, 많은 분들이 감염되거나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인 유행세가 감소하는 추세는 일정 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손 반장은 “추석 연휴 기간의 여파는 추석 연휴가 끝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빗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6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밖에 하행선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구 5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50분 △서울~대전 3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 △서울~울산 6시간 30분 △서울~목포 6시간 40분 등이다.경부선은 안성에서 비룡 분기점까지 약 92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추모 메시지를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격변의 20세기와 불확실성의 21세기를 관통하는 리더십의 모범을 보여줬다”면서 “영국을 하나로 만들고 영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근원이었다”고 적었다.이어 “(여왕은) 세계 대전의 어두운 시기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렸을 때, 자유의 수호자로서 많은 세계인에게 위안과 위로를 안겼다”며 “여왕과 함께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할 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 9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이날 9시 서울을 출발한 승용차는 저녁 6시가 되어서야 부산에 도착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신갈분기점~영동선 진출로, 기흥~남사부근, 안성분기점~안성, 안성~남이분기점, 남청주~죽암, 신탄진부근~비룡분기점 등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서해대교, 서산∼서산휴게소, 홍성휴게소∼광천, 서김제~부안, 목포요금소 부근 등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중부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