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대구의 12곳 지역구 중에서 새누리당이 8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무소속은 3곳, 더불어민주당은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고, 대구는 5% 이내 차이의 박빙인 곳은 한 곳도 없었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12개 지역구가 걸린 대구에서 8곳에서 앞서 나가는 것으로 예측됐다.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온 후보 가운데에는 유승민(동을) 후보와 주호영(수성을) 후보만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경기 60곳 중 새누리당은 12군데에서 우세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과반을 넘기는 32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는 60개 지역구가 걸린 경기 지역에서 무려 32곳에서 앞서 나가는 것으로 예측됐다.반면 새누리당은 12군데에서만 확실한 우위를 나타내는 등 참패 분위기다.국민의당은 단 한 곳도 당선되지 못하는 것으로 예측됐고, 정의당은 심상정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13일 치뤄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서울 49곳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무려 2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고작 7군데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돼 더민주가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는 49개 지역구가 걸린 서울 지역에서 23곳에서 앞서 나가는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새누리당은 강남3구를 중심으로 고작 7군데만 확실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차기 유력대권 주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율이 19대보다 높은 58.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20대 총선의 잠정 투표율이 58.0%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에 치뤄진 제19대 총선 투표율 54.2%에 비해 3.8%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 56.8%보다도 1.2%포인트 높은 수치다.여기에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돼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와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을 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새누리당 진박 정태옥(대구 북갑) 후보가 유승민계 무소속 권은희 의원을 꺾고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태옥 후보는 54.1%, 무소속 권은희 후보 24.0%로 정 후보가 압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옛 친이계 무소속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새누리당 진박 이인선 후보를 압도적으로 꺾고 당선될 것이라는 출구조사가 나왔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는 35.3%에 그치며, 무소속 주호영 후보(45.5%)로 패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더민주를 탈당한 무소속 홍의락 후보가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에서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 김부겸(대구 수성갑) 후보는 62.0%로, 새누리당 김문수(38.0%)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대구 북을 에서도 무소속 홍의락 후보가 51.5%로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39.1%)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새누리당의 진박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이 유승민계 무소속 류성걸 의원에 오차범위 내 우세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는 49.6%, 무소속 류성걸 후보 43.4%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내 우세를 나타냈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새누리당이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예측됐다. 새누리당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최대 147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KBS는 새누리당 121~143석, 더민주는 101석~123석, 국민의당은 34~41석, 정의당 5~6석으로 전망됐다.MBC는 새누리 118~136석, 더민주 107~128석, 국민의당 32~42석으로 예측했으며, SBS는 새누리 123~1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대 총선 선거날인 13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에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부터 25분까지 약 3분간 선관위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격 즉시 사이버 대피소와 위원회 보안 전용장비에서 공격을 전량 차단한 후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정상 운영됐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공격이 의도된 것으로 보고 있는 중앙선관위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수사의뢰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새누리당이 4.13 총선에서 완패할 것으로 예상된다.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해 13일 오후 6시 KBS가 발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121~143석, 더불어민주당 101~121석, 국민의당 34~41석, 정의당 5~6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무소속은 석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방송3사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나, 각 방송사가 각자의 방법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예측결과는 다를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남양주의 유권자 7명이 투표소 실수로 정당 투표를 못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6시쯤 남양주 해밀초등학교에 위치한 진접읍 제15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으나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는 받지 못했다.유권자 1인당 총선 후보가 인쇄된 투표용지와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 등 총 2장을 받아야 하지만 이들은 투표소 사무원 실수로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를 못 받았다.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 사무원의 실수로 투표용지가 한 장만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해할 수 없는 실수여서 정확한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20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4시를 기해 50%를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20대 총선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전국 50.2%를 기록하며 19대 총선보다 4%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전남-전북이 각각 57.2%, 56.6%를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대구와 부산은 46.7%, 46.9%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투표 마감시간이 2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종료와 동시에 지상파 3사는 제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김경운 기자] 선관위 발표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42.3%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37.2%보다 5.1%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6시까지 앞으로 4시간 동안의 투표율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관심이 쏠려 있다.전남 50.1%, 전북 48.5% 등 야권이 격돌하는 호남 지역 투표율이 기장 높다. 반면 대구 지역은 38.0%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부산도 38.2%에 그쳤다. 서울은 42.2% 평균치를 나타났냈다.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은 50%대 후반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20대 총선 투표의 종료가 3시간여 남은 가운데 투표율은 전국 기준 46.5%를 돌파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열린 20대 총선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전국 46.5%로 19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인 41.9%를 상회하고 있다.지역별 투표율은 전남, 전북, 세종 등이 50%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고 대구가 41.7%로 저조한 참여를 남겼다.20대 총선 투표가 3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선거로 인한 여야의 향방을 두고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뉴스투데이 유세아 기자] 오늘 20대 총선 투표율이 정오까지는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보다 낮았으나 13시 현재 19대 총선투표율 대비 약 5.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의미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늘밤 10시 이후 각 지역구별 승패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결과가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성패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임기를 1년 10개월 가량 남겨두고 있는 박 대통령으로서는 국정운영을 막바지까지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강력한 집권여당이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13일 진행 중인 20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7.9%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서 초반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던 것과 달리 오후 1시 현재 37.9%를 기록하며 지난 19대 총선보다 5.5% 높은 수치를 남겼다.지역별로는 17개 지역 가운데 전남이 46.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대구가 33.3%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이와 관련 대구선관위 관계자는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이번 선거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