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브랜드 ‘LG 그램(gram)’의 한정판 제품인 ‘LG 그램 블랙 라벨(Black label)’을 출시한다.LG전자는 이달 6부터 22일까지 ‘LG 그램 블랙 라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00대 한정이며 출하가는 319만 원이다.LG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최고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출시된 LG 그램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프리미엄의 가치를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애프터서비스(A/S)도 차별화했다.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5일 오후 6시 4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선보인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마법처럼 분해해 주는 제품으로 캐리어의 공기 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캐리어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 악취를 마법같이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해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2022년 개봉 예정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개성파 배우 박성웅이 합류하면서 주지훈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갈 투톱 체제가 구축됐다.박성웅은 '젠틀맨'에서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여러 느와르 영화에서 묵직한 남성 이미지를 선보여 온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지능적이면서도 지독히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영화 '젠틀맨'은 주지훈이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지현수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내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르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스팀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케어스타일 3 프로 ‘IS3155V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 ‘IS3155VI’는 프리글라이드 3D 기술로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형태의 열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브라운만의 엘록살 플러스(EloxalPlus) 열판으로 부드러운 활주력과 기존 케어스타일 3 시리즈 대비 11% 줄어든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고 완벽한 다림질이 가능하다.또 2배 더 많은 스팀이 분사되는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는 고화질 그래픽 작업과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론의 첫 번째 PCI-Express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규격 NVMe SSD 신제품 ‘크루셜 P5 Plu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프로를 위해 설계된 ‘크루셜 P5 Plus’는 SATA 대비 12배, PCIe Gen3 대비 2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PCIe Gen4 SSD로, 최대 660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통해 애플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갤럭시Z폴드3 출시 한달 후 애플 아이폰13 출시를 앞두고 있어 양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삼성전자가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 3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년 폴더블폰을 첫 출시한 이후 3번째 제품인 만큼 완성도도 더욱 높아졌다.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Z폴드를 첫 출시한 이후,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를 출시하면서 전작보다 개선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출시 예정이 갤럭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LG전자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일 뉴노멀 시대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Innovation Partner for Future Mobility)’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이다.웹사이트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LG전자가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LG SIGNATURE OLED R)를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영국 런던 소재 아트 스튜디오에서 현지 거래선과 VIP 고객을 초청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런던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의 합주와 함께 등장했다. 연주에 맞춰 화면이 말려 들어갔다 펼쳐지며 기술 혁신과 예술의 조화를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삼성 Neo QLED가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삼성 Neo QLED가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으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가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탄소 발자국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냉동고, 그늘막, 생수 등 혹서기 극복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현재 선별진료소 의료진은 찜통더위에도 방호복을 갖춰 입고, 하루 종일 실외에서 검사자를 맞이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눈코 뜰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때문에 더위를 피하고 방역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외용 냉방설비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삼성전자가 201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이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가운데 가정용 무풍에어컨 매출은 올 상반기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5%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개념 에어컨으로 최대 27만개의 미세한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보내주기 때문에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쾌적한 냉방이 가능하다.무풍에어컨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에어컨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대표 에어컨으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자사 첫 노이즈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Beoplay EQ)’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Hybrid Active Noise Cancellation, ANC)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높은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통화 품질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베오플레이 EQ는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Thom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삼성전자의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의 런칭 이벤트 시청자수가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의 런칭 이벤트 시청자수가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스포크 큐커 출시 기념으로 지난 28일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한큐쇼'의 누적 시청자 수는 48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 수치는 삼성전자가 그간 네이버와 삼성닷컴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행한 가전 제품 방송 중 가장 높은 누적 시청자 수이다.시청자는 연령별로 30~40대가 주를 이뤘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도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양사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만 전체 매출의 3분의 1이 넘는 실적을 올렸고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과 LG는 2분기 이후에도 각각 반도체와 무선사업, 생활가전과 TV 등 주력사업을 앞세우고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매출 기준 63조6716억원, 영업이익12조566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부를 철수하면서 2분기 연속 1조원이 넘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LG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1139억원, 영업이익 1조1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 65.5%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다.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4조9263억원, 2조8800억원으로 각각 역대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사업부별로는 H&A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8149억원, 영업이익 6536억원을 달성했다. 역대 분기 최대치를 갈아치운 2분기 매출액은 해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의 왓챠파티가 인기를 얻으며 과거 콘텐츠가 역주행해 상위권에 오르고, 공포물 재생수가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 시청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왓챠파티는 지난 4월 12일 베타서비스 시작부터 3개월 간 집계 결과, 매일 열린 파티수가 지속 상승하면서 총32만개 이상의 파티가 열렸으며, 파티 내에서 오가는 메시지 수만 3500만개를 넘었다. 파티당 참여자 수는 6.3명이었고, 왓챠 이용자 중 약 48%가 왓챠파티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왓챠파티는 스트리밍 서비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의 판매가 마른장마와 최근 폭염으로 7월 들어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위니아딤채는 올해 강력한 컬러마케팅이 접목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출시를 시작으로 슬림하고 콤팩트 하지만 강력한 냉방성능을 자랑하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예술적인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더한 ‘위니아 둘레바람 아트 에디션’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7월 들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LG전자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와 손을 잡았다.LG전자와 한국전력은 29일 화상회의를 열고 ‘전력데이터 및 AI 기반 고객체감형 홈 에너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서로 협력한다.우선 LG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 LG 씽큐(LG ThinQ) 앱에서 통합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LG 씽큐는 가전제품이 항상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조6700억원,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가전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메모리, TV,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20.2%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메모리 시황이 개선되고 파운드리 오스틴 공장이 정상화된 가운데, 디스플레이도 판가 상승과 1회성 수익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이 28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 Ltd.)’에 대한 주식매매절차를 완료했다.LG전자는 이달 1일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으며 28일 마그나에 이 회사 주식 49%를 매각했다. 마그나는 지분 인수를 위해 약 4억5300만달러(5213억원)를 투자했다.LG전자와 마그나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