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설을 맞아 신세계푸드에서 고기 선물세트를 선보였다.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육류 선물세트 ‘칼집 포갈비 1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육류세트는 설 명절에 차별화된 맛과 품격을 지닌 육류 선물세트를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주목했다. 이에 평소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포갈비를 소비자가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칼집 포갈비 100’을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출시했다.‘칼집 포갈비 100’은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에어프라이로 빵을 구워먹는 가정용 시장에 롯데제과도 진출했다. 이미 관련제품을 내놓고 판매중인 CJ제일제당, 풀무원, 아워홈, 신세계푸드 등과 경쟁하며 업계 파이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롯데제과 제빵 브랜드 기린이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하여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이 있다.발효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혼밥족을 겨냥해 1~2인분 한식 소포장 가정간편식(HMR)을 신세계푸드에서 선보인다.신세계푸드가 혼밥족을 위해 소포장으로 구성한 올반 찜류 가정간편식 ‘올반 안동식 간장찜닭’과 ‘올반 매콤 돼지갈비찜’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1인 가구 급증과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으로 집에서 저녁밥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서 소포장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혼밥족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한 제품이다.신제품 2종은 혼밥족이 외식매장에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을 하고 싶어도 보통 3~4인분으로 판매해 쉽게 즐기기 어려웠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등에 이어 고령인구에 알맞은 신세계푸드가 연화식을 선보였다.신세계푸드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이지밸런스를 론칭하고 연하식 5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허청에 자체 개발한 연하식 및 영양식 제조 기술에 관련된 특허 4건도 출원했다.케어푸드란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차세대 먹거리로 통용되고 있으며 식품업계 차세대 먹거리로 통한다. 주 고객은 노인과 환자지만 일시적으로 신체기능이 떨어지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산모, 어린이 등도 포함된다.이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올려요, 올려요, 올려요.” 연말 외식‧HMR(가정간편식)‧라면 등 식품가격이 치솟고 있다. 식품업계는 줄어드는 영업이익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각박해지는 밥상인심에 서민들은 한숨이 늘고 있다.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26종 평균 2.0%)‧버거킹(27종 평균 2.5%) 등 외식기업과 농심(2종 평균 11%)‧코카콜라(11종 평균 5.8%) 등 식음료기업이 12월 가격인상을 단행했다.앞서 올봄에도 식품 가격 인상이 있었다. 롯데제과 나뚜루 3종 평균 12.1% 인상에 이어 대상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2019년 식품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돋보이는 해였다.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름을 줄인 건면이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명 ‘얄피만두’로 불리는 풀무원 ‘얇은피꽉찬속만두’ 메가히트작 등극도 잔잔하던 식품업계에 활력을 심어주었다. 에어프라이어는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상품이 봇물을 이뤘다.또 불황에 가성비 상품으로 ‘노브랜드 버거’가 인기를 얻은 가운데 빠르고 편리한 시장인 HMR(가정간편식)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을 보내며 한해 동안 식품업계를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신세계그룹이 오는 11월 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하고 초대형 쇼핑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푸드, 신세계면세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TV쇼핑,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사이먼, 까사미아 등 18개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다.국내외 프리미엄 명품부터 이마트, 스타필드,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생활필수품은 물론 호텔, 레저,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쇼핑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계획
◇ 대표이사 내정▲ 강희석◇ 상무 승진▲ 이해주 ㈜이마트 판매본부장 ▲ 박승학 ㈜이마트 CSR담당◇ 상무보 승진▲ 박창현 ㈜이마트 S-LAB장 ▲ 황운기 ㈜이마트 가공일상담당 ▲ 이혜정 ㈜이마트 PK마켓 BM ▲ 최진일 ㈜이마트 신선2담당◇ 상무보 승진▲ 임형섭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 민중식 ㈜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상무 승진▲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 김정선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 서화영 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부사장보 승진▲ 손정현 ㈜신세계I&C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제빵사를 꿈꾸는 보육시설 원생들과 함께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세계푸드의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는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진행되어 온 재능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3번째로 실시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는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3명이 제과 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후생원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종목 중 하나인 쇼트 브레드 쿠키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다.이후에는 추석을 앞두고 후생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푸룬을 더 메나쥬리가 빵으로 선보였다.신세계푸드 더 메나쥬리가 다이어트 계절 여름을 맞이해 말린 서양 자두 푸룬(Prune)을 활용한 빵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룬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대표적인 미용과일로 손꼽힌다.미국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푸룬 한국 수출량은 2017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이와 같은 소비자 반응에 따른 것이다.다음달 31일까지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9개 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외식 물가가 치솟자 고급 가정간편식(HMR)으로 돈은 절약하면서 외식 기분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고급 HMR 매출도 오르고 있으며, 각 업체는 프리미엄 제품 강화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타셰프, 유명 맛집과 협업하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한 수요도 있거니와 HMR 매출 신장을 견인하는 효과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려서다. HMR 제품간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저렴한 수준인 오뚜기 3분카레는 개당 990원이면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신세계푸드 올반 찰핫도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1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찰핫도그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린이 출연진의 간식으로 올반 찰핫도그가 소개된 이후 일 판매량이 방송 전보다 약 294%, 약 3배가량 증가했다.이 같은 올반 찰핫도그 인기는 1000원대 가성비를 내세운 간식으로 냉동 핫도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신세계푸드 올반&보노보노 이용권이 위메프에서 최대 90% 할인한다.위메프는 10일 자정부터 올반&보노보노 디너 및 주말 1만원 상품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런치 이용 상품권(1만원권)도 70% 할인된 3000원에 판매한다. 할인권은 ID당 5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당일 사용 가능하다.할인권은 성인 2명당 1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지점은 전국 올반 8개 지점(여의도점‧세종점‧영등포점‧킨텍스점‧대학로점‧센텀시티점‧대구점‧센트럴시티점), 보노보노 뷔페 4개 지점(삼성점‧마포점‧M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다른 식빵보다 1000원 이상 저렴한 식빵이 선보였다.신세계푸드가 가격 부담은 최대한 낮추면서 맛, 품질, 용량은 높인 대용량 식빵 ‘국민식빵’을 출시하며 빵 가격 잡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국민식빵은 850g짜리 대용량 식빵으로 가격은 1980원이다. 이는 시중서 판매되는 비슷한 식빵류에 비해 1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또 공장서 대량 생산해 판매하는 식빵과 달리 매장서 직접 생효모를 이용해 반죽한 후 구워 신선한 맛과 향,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이마트 내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신세계푸드가 3년간 이어간 생수사업을 전면 접기로 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16일 이사회를 열고 생수업체인 계열사 제이원을 매각키로 결정했다. 현재 제이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매계약을 진행 중이다.앞서 2016년 신세계푸드는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던 제이원을 인수해, 인수금액 79억원에 출자전환으로 100% 지분 자회사로 만들었다. 경기도 가평에 취수원과 공장이 위치한 제이원은 ‘크리스탈’ 등 생수 브랜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생산을 주로 해온 업체다.국내 생수시장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슈크림몽땅에 이어 가용비 신제품 소세지몽땅이 선보였다.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가용비 시리즈 두 번째 신제품으로 ‘소세지몽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가용비 첫 번째 제품은 올 1월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슈크림몽땅이다. 이번 소세지몽땅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 데니쉬 빵 안에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소세지를 넣은 제품이다. 여기에 깊은 풍미의 화이트 체다 치즈와 상큼한 케찹 소스를 더해 감칠맛까지 더했다.소세지몽땅은 가용비를 강조한 제품 특성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여름을 앞두고 스무디킹이 코코넛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신세계푸드 스무디킹 베트남 인기음료인 코코넛 커피와 멍빈을 스무디로 만든 코코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코코커피 스무디는 코코넛밀크, 코코넛크림, 유기농 더치커피를 블렌딩해 은은한 커피향과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코코넛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코멍빈 스무디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멍빈(녹두)과 코코넛밀크를 블렌딩해 고소한 맛과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특히 두 메뉴의 주요 원재료인 코코넛밀크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해 소화와
△오병윤씨 별세, 한광진‧광자‧광실‧현실‧경하씨 모친상,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씨 빙모상=3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진달래실, 발인 5일 오전9시. 문의 031-218-6565.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는 조리사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 꿈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신세계푸드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은 조리사 또는 제빵사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관련 자격증의 취득을 지원해주는 연 단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신세계푸드는 지난해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1기 고등학생 20명에게 자격증 취득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아울러 종합식품연구소 올반LAB 셰프들이 직접 청소년 멘토가 돼 매월 조리지도, 맛집 탐방, 공장견학 등을 함께 진행했다.자격증
▲신화우씨 별세, 이규홍(오리온 중국 법인 대표이사 사장)∙규동∙정자∙정희∙정옥씨 모친상=11일, 경기도 동탄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월 13일 오전8시. 문의 031-8003-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