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오래 지속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도 경영을 하고 필립모리스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웹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다짐했다.백 대표는 7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유튜브 컨퍼런스에서 아이코스 광화문 매장 소개와 함께 취임 100일 소회와 향후 목표, 남겨진 주요과제를 설명했다.이어 아이코스·히츠에 회사 역량을 집중해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3년간 집중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기조를 재확인했다.그는 “필립모리스 인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 전자담배 아이코스 스토어를 문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아이코스 스토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최신 제품 소개와 일대일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정확한 기기의 사용 방법과 사용시 주의할 점, 청소 및 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기기 커버를 570여가지 색상으로 꾸미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이번에 개점한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점에서는 홀더 재충전 없이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아이코스 3 듀오’를 포함한 다양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JTI 코리아의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가 쿠팡에 공식 입점해 전자담배 기기를 로켓배송 서비스로 신속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플룸테크는 최근 수도권에 위치한 담배 소매점 및 편의점뿐만 아니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티몬,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JTI 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의 쿠팡 입점을 맞아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 시, 스타터키트, 마우스피스, 캐리케이스로 구성된 번들세트를 기존가 대비 50% 할인된 1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전후해 전세계 담배 정책 전문가와 과학자, 의학자가 WHO(세계보건기구)의 금연정책을 일부 비판하는 내용을 쏟아냈다. 이는 WHO가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종류 담배 제품을 강력하게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 기인한다.우선 데이비드 아브람스 뉴욕대학교 공중보건대학 교수는 “WHO는 지속적으로 전자담배를 비롯한 니코틴 함유 제품을 전면 금지하고 극단적인 규제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일반 연초 담배를 구하기 쉬운 현실에 덜 유해한 대안제품을 금지하는 움직임은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담배·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자사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의 디자인을 전면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새로운 디자인은 메비우스 오리지널,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하드 팩, 소프트 팩, 메비우스 윈드 블루 총 4종에 적용된다.메비우스 담배의 맛과 품질, 가격(4500원)은 기존과 동일하다.새로운 디자인은 전체적인 컬러를 푸른색 계열로 통일했으며, 제품 이미지에 맞게 ‘메비우스 오리지널’은 진한 파란색, ‘메비우스 스카이블루’는 진한 하늘색, ‘메비우스 윈드 블루’는 옅은 하늘색으로 표현했다.JTI코리아 관계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KT&G가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2.0’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 편의점 GS25·CU·세븐일레븐 11,172개소다.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 편의점 2만6170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JTI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가 이달 20일 개최된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플룸테크는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스타브랜드 대상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상 선정은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조사를 거쳐 기업 브랜드 경쟁력, 혁신성, 성장성과 소비자 만족도, 선호도 등의 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을 19일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개소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핏 아이싱은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된다.특징은 제품명과 디자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명은 ‘ICE(아이스)’와 ‘+ING(아이엔지)’를 결합해 현재진행형으로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란 의미를 전달한다. 또 패키지 디자인도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핏 아이싱 판매가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KT&G가 내놓은 ‘릴’이 무연담배 분야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선두주자 필립모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필립모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글로벌 유통·마케팅 인프라를 누리고 해외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KT&G와 PMI(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백복인 KT&G는 이번 협업에 대한 의의를 이같이 소개했다.안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KT&G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체결 사진 왼쪽)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언스모크 유어 마인드: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위한 질문과 현실적 접근’ 백서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백서는 여론조사기관 포바도(Povaddo)가 진행한 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14개국 성인 1만7251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 10 명 중 9 명 (87%)은 “정부, 규제 당국 및 공중 보건 기관은 전자담배 및 비연소제품에 대한 규제 도입시 해당 제품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전자담배기기 ‘글로(glo)’ 할인 프로모션이 한창인 가운데, 20일부터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AT는 이달 8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글로 미니)’는 출시가격 대비 75% 할인된 2만5000원,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는 쿠폰을 적용해 80% 할인된 9900원에 특별판매 하고 있다.20일부터는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이 추가된다. 미니와 센스를 동시에 구매하면 기존 할인가에 5000원 더 할인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해맞이 글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프로모션 대상은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와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 두 가지 제품이다. 웹사이트와 편의점, 소매점에서 동시 실시한다.글로 미니는 쿠폰 적용시 출시가격 대비 75% 할인된 2만5000원에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매장 할인을 10일부터 시작한다.글로 센스는 80% 할인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매장은 20일부터다.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전자담배가 전체 담배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궐련형에 이어 올해 하이브리드·액상형 전자담배가 시장에 연이어 출시됐지만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퇴출 위기에 몰렸다. 전 세계를 강타한 유해성 논란이 국내까지 번지면서 보건당국이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사용중지 강력 권고 조치에 나서면서다. 이를 두고 담배업계 곳곳에서는 정부 사용중지 권고 조치에 대해 크게 반발,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대형 담배회사 ‘쥴·KT&G’서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전자담배 시장 ‘UP’미국서 ‘담배계 애플’이라 불리며 젊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검출됐다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 제품을 타 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약처는 실험 결과를 도출해 낸 실험 분석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라.”이병준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장은 13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보건복지부 식약처 발표 연구 결과에 대한 업계 입장 표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이 회장은 지난 12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 발표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이병준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장은 13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보건복지부 식약처 발표 연구 결과에 대한 업계 입장 표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이 회장은 지난 12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 발표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액상형 전자담배 부정적인 여론을 근거 없이 조장한다고 주장했다.이 회장은 “흡연자들이 금연대체제로 사용될 수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액상형 전자담배로 일반 담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초미의 관심사였던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가 12일 발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된 액상형 전자담배 153개 상품을 대상으로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올해 5월 국내 첫 출시된 쥴과 KT&G 등 액상형 전자담배 13개 제품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소량 검출됐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이 가운데 중증폐손상 원인규명 전까지 사용중단 강력 권고를 유지하면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 임의첨가 및 사용 금지를 추가 권고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식약처의 성분분석 결과 발표는 지난 1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월 말까지 발표하기로 했던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 발표를 시일 내 맞추지 못하게 됐다. 전 국민과 담배업계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식약처로선 부담감으로 작용해 발표에 앞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지난달 10월 보건복지부와 관계부처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에 이어 식약처가 중책을 맡아 제품 회수·판매금지 등 추가조치 근거 확보를 위해 유해성분 분석에 들어갔지만, 해당 사안 중요도가 높은 만큼 시일을 맞추기보다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2017년 첫 등장한 궐련형 전자담배가 다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일반 담배를 끼워 태우는 형태로 올 초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형’과 ‘액상형’ 전자담배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잠시 한대 받았지만, 액상형 유해성 논란이 커지자 회귀하는 이들도 다수다. 이러한 반전에 담배회사도 신속히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리뉴얼해 신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26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가 하반기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공개했다.첫 스타트는 필립모리스가 끊었다. 지난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제이에프티는 저스트포그 신제품 ‘Compact 16’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Compact 16’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코튼코일 시리즈의 대용량 모델이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1400mAh의 높은 배터리 용량과 3단계 가변 전압 기능을 탑재해 더욱 풍부한 무화량과 타격감을 갖췄다.또한 △쇼트방지 △과열방지 △과방전방지 △과충전방지 △과전압충전방지 △온도보호 등 총 6가지 배터리 보호기능을 장착해 사용 시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더 간편하게 전자담배 용액을 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