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멕시코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중국의 한 누리꾼이 올린 예언글이 화제다.지난 3월 22일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며 한 익명의 중국 누리꾼이 미래의 일들을 정리해 웨이보에 올렸다.이 글에는 '7월 17일 말레이시아 항공사고, 23일 대만 항공 사고, 24일 알제리 항공 사고, 30일 칠레에서 진도 8 대지진 발생, 8월 12일 중국 전국을 들썩일 스캔들, 1월 19일 러시아 지역 전쟁 발발, 9월 10일 역사적인날 3차 대전 발발' 이라고 적혀있다.이 누리꾼의 예언글은 현재까지 7월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이효리가 소개한 오일풀링이 화제가 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지난 29일 SBS 에서 이효리는 "나는 오일풀링을 한다. 6개월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효리는 "인도식 건강관리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거다. 입안에 독소라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독소가 빠진다고 하더라.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더라"고 덧붙였다.이에 홍진경도 "나도 오일풀링을 시작한지 한 2주됐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이스라엘군이 난민촌의 놀이터를 공습해 이스라엘 어린이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8일(현지시각) AP통신은 "가자지구 서부지역에 위치한 샤티 난민촌 부근 놀이터에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 1발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가자지구 의료 당국은 이 공습으로 인해 12세 이하 어린이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이에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 포탄이 날아가다가 떨어져 오발된 것"이라며 공습을 부인했다.하지만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내무부 측 인사의 말을 인용해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공주시는 올 상반기 폐기물 배출 사업장 92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을 보면 폐기물보관기준 위반이 3개소로 가장 많았고, 위반업소는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2개소, 폐기물관리대장 미작성 1개소, 기타 폐기물처리 준수사항 미이행 2개소 등 총 8개 업소다.시는 위반업소 중 폐기물처리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1개 사업장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나머지 7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각 50~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총 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 고성군은 지역내 초·중·고교에서 가정 형편상 스스로 급식을 해결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중 급식을 지원한다.군은 지역 실정과 아동의 가정환경 및 욕구에 맞는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37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 276명(방학 118명·연중 158명)의 결식아동에게 8월 22일까지 급식을 지원할 예정이다.급식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정아동·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대상 가정의 아동·긴급복지 지원대상 가구의 아동·보호자가 장애인이거나 맞벌이 가구 중 최저생계비 130% 이하인 가정의 아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오늘은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청주·대전 23도, 세종 21도, 전주·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울릉도 22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0도, 울릉도 28도 등으로 전망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1200여 명 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WHO에 따르면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 100여 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50여 명은 사망했다고 한다.라이베리아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에 27일 2개의 공항·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공주시는 8월 말까지 주유소·산업단지·농공단지 등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104개 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의 사업주는 사업시설 준공 후 5년마다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이번 점검에서 시는 특정오염관리대상 시설의 신고 및 변경신고 여부, 토양오염검사 이행 여부, 토양오염물질 적정관리 여부 등 관련법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토록하고, 고의적으로 토양오염도검사를 받지 않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충청남북도·전라북도에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북도·경북내륙에 5~20㎜,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전라북도·제주도산간에 5㎜ 내외다.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25일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대전 25도, 세종 24도, 전주·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울릉도 2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김창렬이 유채영 사망 소식에 오열햇다.24일 오수 4시, SBS 파워FM 오프닝에서 김창렬은 친구에 관한 멘트를 하던 도중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김창렬은 "비가 내리니까 괜히 마음이 울적하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다.김창렬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왜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울지…"라며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국민TV 뉴스K는 23일 경찰이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당시 촬영한 사진 원본을 국회로부터 입수해 보도했다. 유포된 사진은 전남 순천시 송치재 인근 매실밭에서 유병언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시신은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시체는 이미 상당히 부패해 머리 부분은 백골화가 진행됐고, 시신의 가슴 부분은 부풀었으며 배 부분은 푹 꺼진 상태다. 시신이 입고 있는 옷은 단추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24일 오전 유채영 소속사는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이어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유채영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이 있습니다.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채영의 생전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대구지방조달청은 23일 지역 강소기업인 '주식회사 신주'를 찾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주식회사 신주는 보차도용콘크리트블록·콘크리트호안·옹벽블록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07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발전하고 있는 우수 강소기업이다.방문은 '중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한 조달업체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은 업무에 반영된다.김승헌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유망한 중소기업이 있다면 어디라도 방문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것"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24일은 서울 등 중부지역에 장맛비가 계속 내리겠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남부지역에도 비가 올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역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는 곳이 있겠다"며 "남부 지역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낮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서해5도 1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 고성군은 25일까지 에어컨 실외기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축물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23조에 따르면 상업지역 및 주거지역의 냉방시설 및 환기시설의 배기구와 배기장치 설치 시, 배기구(에어컨 실외기)는 지면으로부터 2m 이상 높은 곳에 설치하고 배기장치의 열기가 인근 건축물의 거주자나 보행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됐다.이에 군은 3개 조를 편성해 간성읍·거진읍·토성면 등 해당 읍·면별 상업 지역·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단속 결과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일본 언론이 아이스쇼에서 수준 이하의 무대를 선보인 소트니코바(18.러시아)를 옹호하고 나섰다.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에서 열린 '더 아이스(THE ICE) 2014'에 출전했다. 하지만 연기 내내 점프에서 실패하고 스파이럴과 스텝마저 해내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이와 관련해 일본 매체 는 23일(한국시간) '김연아 실버 원한? 한국 미디어가 소트니코바를 일제히 공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한국 언론이 소트니코바의 실수를 가열차게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이 화제다.경복궁 야간개장을 앞두고 경복궁의 입장권 예매가 2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시작된다.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개방 구역은 근정전·경회루 권역이다.문화재 보호차원에서 경복궁 야간개장 시간 동안은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으로 인터넷 예매로 대부분의 입장권을 판매한다.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동안은 고궁 박물관도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경복궁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아이스쇼에서 민망한 수준의 경기를 선보였다.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더 아이스 2014'(LOTTE presents THE ICE 2014)'에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금메달리스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 낮은 연기를 선보였다.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히트곡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공연을 펼친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것으로 굴욕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소트니코바의 연기에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오늘(2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러나 늦은 오후나 밤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경북 북부에는 낮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