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비가 그치겠다.전국에 내리는 비는 새벽 전라도를 시작으로 차차 멈추기 시작에 낮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은 이날 밤까지 비가 이어지고, 강원영동은 오는 29일까지 비가 계속되겠다.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상해안·제주도 30∼80㎜, 경상도(해안제외)·울릉도·독도 20∼60㎜, 전라도 10∼40㎜,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서해5도 5∼20㎜ 등이다.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30㎝, 경북북동산지·제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평년 0∼7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 영서와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목요일인 9일은 고기압 영향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8∼3도로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대전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2도 등이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9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평년(1∼8도)과 비슷한 1∼9도로 예상된다.이날은 미세먼지 농도도 높겠다. 서울·인천·대전·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낮을 전망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충남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새벽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서는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빗방울이 날리겠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내려가겠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며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10일 내일 한반도는 중부지방에 밤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방에 5mm 내외 강수량이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전국 –3~8도, 낮 최고 기온은 7~16도를 보여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창원 15도 △제주 18도를 보이겠다.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대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화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북부내륙을 제외한 경기와 충청, 전라도에는 눈이 내리고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눈이 조금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이 3∼8㎝,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 북부는 1∼5㎝, 서울과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은 1㎝ 내외이다.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이 5㎜ 내외이고 서울과 경기도(북부내륙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 미만이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전날 밤부터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가량을 기록하겠으나, 초속 4∼5m가량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수요일인 18일 전국에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대체로 맑겠다.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밤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이날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0.5∼1.5m, 남해 0.5∼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걸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6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을 품고 6일 밤부터 8일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 남해안 지역에 100~200mm 가량의 비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강원영서북부·충남서해안에는 30~80mm, 강원도·충남내륙에는 20~60mm, 충북·전라도·경상도는 5~30mm로 예고된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오후에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5~20mm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부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토요일인 10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낮 한때 5∼40㎜ 안팎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제주도는 이날 저녁부터 밤까지 10∼4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금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남부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서 5~40mm이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남부 내륙과 일부 충청 내륙, 동해안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그 밖 지역도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요일인 5일은 전국 기온이 30도 내외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상된다. 경상도 일부 지역은 33도 이상까지 오르겠다.남해안과 서해안은 바닷물이 높은 기간으로 밀물 때 침수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동해 0.5~1.5m, 남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대부분 30도 가까이 오르며 한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4일 한낮에도 오늘과 같이 무더운 하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3일)과 같이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서울과 경기 지역은 어제보다 1도 높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되며 대구는 최고인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오전에는 포항과 강원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20도 미만인 곳이 많아 일교차가 커 유의된다. 4일 오전에는 △서울 18도 △수원 16도 △대전 17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아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금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중부내륙은 오후까지, 전라 동부와 경상 서부는 저녁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상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상도가 5∼30mm, 전라도는 5mm 내외로 예보됐다.중부지방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곳곳에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기온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내일도 수도권과 경기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수도권 미세먼지 대기질 농도 수준은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적으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중서부지역이 대기 정체로 인해 오늘과 같이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고했다.화요일인 23일 내일 날씨는 남부지방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내일 날씨는 오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24절기 중 청명(淸明)인 5일은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경기동부와 강원영서·충북 지역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후부터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다.내일 오전 전국 기온은 △서울 8도 △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내일 날씨는 오늘처럼 일교차가 크고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과 같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남부지방 일부 지역인 창원과 제주, 강원도 강릉은 오전 구름이 조금 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내일인 3일 기온은 평년(아침최저 0~7도, 낮 최고 13~17도)보다 2~5도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다.내일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