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청정라거 테라와 친환경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났다.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청정 활동 일환으로 히조 작가와 함께 한정판 아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테라가 만나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어로 ‘초록빛’이라는 의미의 히조(HEEZO)라는 활동명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청정 자연 배경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친환경 에세이도 집필했다. 테라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초록병’을 적용했으며, 출시 후 지속적으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가 진로골드 페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소주 라인업 확대,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하는 페트는 소비자의 소주 선호 용량 한 병 반에 맞춘 550㎖ 용량의 가정용 제품이다. 진로골드 페트는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진로골드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병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주류업계가 일제히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 발길을 이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노려 신제품을 알리는 한편, 주류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는 일제히 자사 제품 이름을 내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신제품 특성 내세운 팝업스토어하이트진로는 ‘부드러움의 황금비율-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서울과 부산에 열고, 소비자 공략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했다. 진로골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식품가가 완연한 봄을 맞아 봄 시즌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춘심 공략에 나섰다. 평범한 것보다 희소성이 높은 상품에 열광하며 큰 가치를 부여하는 소비 심리를 겨냥한 것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가는 봄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시즌 한정 벚꽃 에디션을 통해 올 봄을 보다 화사하게 맞이할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이다.먼저,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계절감에 걸맞는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으로,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정열 기자]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몽고식품, 이마트 창원·마산점,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家)+봄(look) 숨은 위기 가구 찾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확인된 세대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및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해 진행한다.창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드러움의 황금비율-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서울과 부산에 열고, 소비자 공략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진로골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이번 '진로골드 판타지아'는 실내형 테마파크 콘셉트 아래, 진로골드 브랜드 색상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적용해 카니발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로골드 판타지아 외관 역시 건물 전면에 진로골드 제품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두꺼비 캐릭터를 부각 시켜 주목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킨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켈리’가 3월 26일 기준 누적판매 3억6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켈리의 선전 덕분에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맥주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주류시장 규모의 감소세에도 켈리와 테라의 듀얼 브랜드 전략이 전체 맥주 판매량과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캉골’은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27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30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패션 브랜드와 국민 맥주 브랜드의 만남으로, 에스제이그룹이 2008년부터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캉골’의 새 도약을 위한 리빌딩 전략의 일환이다.두 브랜드는 스페셜 로고가 담긴 증정용 아이스백과 굿즈 4종, 히든 럭키라벨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한다.캉골과 테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두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No.1 위치를 지키며 함께 성장해 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가 21일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쌀 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차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출시 5주년을 맞이하는 ‘청정라거-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테라’가 3월 19일 기준 누적판매 45억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드러운 소주 맛을 내세운 신제품을 출시한다.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No.1 진로와 함께 소주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소주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주류업계가 점유율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중적인 주류인 소주와 맥주를 주력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 주류업체들은 영업이익 감소세에 제품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변화를 시도 중이다.◇맥주 신제품 ‘켈리’·‘크러시’ 성과 미미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은 나란히 실적부진을 겪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238억원에 그쳤다. 전년대비 약 35%나 줄어든 것이다. 업계에선 배우 손석구를 내세운 맥주 신제품 ‘켈리’가 아직 마케팅 비용을 회수하지 못한 것이 큰 부분을 차지
▲ 김찬규씨 별세, 김현동·현철·현진(하이트진로 영업부문 상무)씨 부친상, 박소정씨 시부상 = 26일 오전,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8일. ☎ 055-249-1700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 ‘일품진로’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손잡았다.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이 국내 대표 증류주 ‘일품진로’를 증류식 소주 부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가 세계 최초로 증류식 소주 카테고리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크리스 글래드힐은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증류주를 지켜오며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일품진로의 브랜드 철학은 미쉐린 가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데킬라 최상위 등급인 울트라 럭셔리급의 멕시코 브랜드 ‘코모스(KOMOS)’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데킬라는 증류주 중 하나로 멕시코 서부의 할리스코주에 위치한 데킬라 지역 이름을 딴 것이다. 아가베(용설란과에 속하는 식물)를 재료로 해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에서 만들어지는 것만 ‘데킬라’라고 부를 수 있다.코모스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든 고급 데킬라 브랜드다. 미국 저명 주류 전문 잡지 ‘더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에서 데킬라 브랜드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참이슬이 한번 더 깨끗해진다.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해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한, 저도화 트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믹솔로지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믹서류 진로토닉워터와 칵테일 쉐이커를 함께 구성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기획세트는 칵테일, 에이드 등 각종 음료 베이스로 활용도가 높은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15병(300mL 페트)과 진로토닉워터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칵테일 쉐이커(350mL)로 구성됐다. 쉐이커는 기본적인 칵테일 제조 도구로, 취향에 따라 진로토닉워터와 주류 등을 넣고 흔들면 집에서도 바(bar) 못지 않은 칵테일을 직접 만들 수 있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를 처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에서 보리맥아를 주재료로 하는 몰트 원액과 그 외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그레인(grain) 원액의 제조가 동시에 가능한 곳이다.특히 후지 고텐바 증류소는 몰트, 그레인 각 원액에서 최적의 숙성 시기를 파악해 엄선한 후 절묘한 밸런스로 블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지원 물품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