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2분기 행사를 19일부터 시작한다.이마트의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역주행’으로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연중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마트가 올 1월 선포한 신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일환이기도 하다.이번 2분기 가격역주행은 직소싱, 대량 매입, 제조업체와의 콜라보 등 이마트의 독보적인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 60개 품목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식품업계가 가격 중심의 설 선물세트 구성에서 더 나아가, ‘가치소비’를 중심으로 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보다 가치를 더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서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가가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중 ‘가치소비’를 테마로 한 상품들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 상품을 소싱해 상생을 꾀하거나, 친환경 패키징으로 환경 오염 우려를 감소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먼저 CJ제일제당은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 대한민국 식품 명인들의 손길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 전문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식품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격·구성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선물세트 구매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18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가격 외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실용성(39.6%), 신뢰성/안전성(22.1%), 고급성(11.8%), 구성의 다양성(9.8%), 패키지 및 포장(8.6%), 친환경성(8.1%) 등이 꼽혔다. 특히 50대 이상은 실용성을,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9월 7일 서초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복지·친환경 박람회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서초복지, 주민의 삶에 복지와 환경을 더하다’를 주제로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민·관 협력으로 마련한 주민참여형 복지박람회다.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등으로 친환경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했다.이날 구청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2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윤석근 기자] 전남 구례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조대림, 구례농협, 구례오메가3영농조합법인과 오메가3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순호 군수, ㈜사조대림 김택준 본부장, 구례농협 노성원 조합장, 구례오메가3영농조합법인 고상춘 이사가 참석했다.구례군과 세 기관은 오메가3 쌀의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생산자재 지원과 유통 활성화 ▲새로운 제품개발 및 판매 ▲원료매입과 가공처리 ▲쌀 생산단지 조성과 쌀의 원료생산 ▲오메가3 쌀 납품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유통가에 친환경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캠페인을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1년 동안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총량은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달음식과 택배 이용 증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의 양은 이전에 비해 8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런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절감에 나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내 곳곳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원이 시급한 복지 취약계층뿐 아니라 구민 누구나 복지, 건강, 일자리,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이다.구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구와 동주민센터뿐 아니라 지역
▲김원호씨 별세, 김선자씨 남편상, 김충구(사조대림 사원)·충현(한국공항공사 대리)씨 부친상 = 29일 오후 4시,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31일 오후 1시, 장지 부평승화원. ☎ 032-580-6662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사조대림이 개묘년 설을 맞아 ‘2023 사조 설 선물세트’ 85여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2023 사조 설 선물세트’는 환경보호를 위한 사조의 ESG경영 실천 의지와 함께 높아진 물가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가계 여건, 선물의 가치 등을 고려해 친환경, 실용과 실속 그리고 프리미엄의 콘셉트로 기획했다.사조대림은 참치, 캔햄, 식용유 등 사조의 대표 제품과 함께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구성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매년 명절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안심특선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사조그룹이 식품부문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삼은 가운데 3세 경영 본격화에 나섰다. 하지만 경영권 편법 승계 논란 속에 최근 당국의 세무조사까지 이어지면서 경영 본궤도 안착까지는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책임경영 강화’ 포석사조그룹은 올해 창림 51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주진우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주지홍(45) 식품총괄본부장(부사장)을 식품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그동안 그룹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함은 물론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돤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사조대림이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은 100% 국내산 닭고기와 찹쌀, 대추, 수삼 등을 채워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이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15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약 8분간 데우면 조리할 수 있다.사조대림 관계자는 “매콤하게 즐기는 삼계탕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보양식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와 트렌디한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울 서초구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집중 발굴을 위해 동주민센터, 민간기관, 지역주민 등 민·관이 연합으로 오늘부터 3일간 서초구 전 권역에서 ‘달고나 안부살핌 골목캠페인’을 동시 실시한다.‘달려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안부살핌 골목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서초구 5개 권역 고시원, 지하주택 등 주거취약지역에 민관 기관 실무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방문해 안부를 묻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지원 희망꾸러미(장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사조대림이 ‘대림선 미트프리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미트프리 탕수육은 100% 식물성 대체육과 소스를 사용해 실제 고기와 흡사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비건 제품이다.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사조대림 관계자는 “유연하게 채식을 즐기는 플렉시테리언에게도 제격이며, 일반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사조대림은 사조참치가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참치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단체에게는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이번 조사에서 사조참치는 7개 조사 항목 중 ‘최초상기도’,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품질’과 ‘브랜드 충성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참치캔 부문 종합평가지수 최고점을 받았다.사조대림 관계자는 “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사조대림은 ‘해표 맛술’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레몬과 발효식초는 감칠맛을 높이고 잡내를 잡아 요리에 맛을 더한다. 육류에는 누린내를 없애고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든다. 생선에는 비린내를 제거하고 부스러짐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사조대림 관계자는 “코로나19여파로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조미료 맛술 수요가 증가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사조대림은 닭가슴살 소시지 제품 ‘대림선 꼬꼬봉’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연육은 넣지 않고 닭가슴살 100%로 만들었다. 개당 50g으로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단백질 함량은 7g이다.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잡아 어육소시지와 같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 소시지를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닭가슴살을 주 원료인제품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사조대림은 이러한 맛살을 더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씨푸드 스낵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맛살과 크림치즈 조화로 특별한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씨푸드 스낵 대림선 ‘크림쏙 크라비아’이다.크림쏙 크라비아는 크라비아를 원기둥 형태로 말아 그 안에 스위트 크림치즈를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맛과 맛살의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당 15g의 두툼하고 큼지막한 크기로 입안 가득 풍성한 맛과 함께 쫄깃하고 탱글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사조대림이 꼬치바 대림선 ‘양꼬치맛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양고기와 향신료로 맛을 낸 새로운 꼬치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에도 모양과 식감 유지를 위해 고기입자를 거칠게 갈아 조직감을 살렸다.덩어리 1개당 25g으로 큼지막한 고깃덩이 4개가 알알이 꽂혀 있어 한입씩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다.윤호용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양꼬치를 꼬치바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양꼬치 특별한 맛과 풍미, 식감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집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조미료 구매가 늘고 있다.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1~2인가구 증가로 내식 수요가 늘면서 조미료시장은 2018년부터 3개년간 연평균 2.24% 성장했다. 지난 2020년에는 1994억원 규모를 돌파하며 2018년(1837억원) 대비 8.5% 신장했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조미료 소비도 매년 늘고 있다. 이마트의 조미료·소스오일 매출신장률은 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엔 직전년도 대비 9.5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사조대림이 자연조미료 ‘해표 한알레시피’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표 한알레시피는 한우, 해물, 사골의 3종으로 구성됐다. 별도 재료준비나 손질 필요없이 ‘한알레시피’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간편 자연조미료다.동전 모양으로 하나씩 개별포장돼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혜린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한알레시피는 간편함과 높은 활용도와 우수한 품질까지 갖춘 제품으로 자연조미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