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연일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시서스가루, 크릴오일 등을 소개하자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반면에 의학전문가들은 임상논문이 통과됐거나 식약처 등으로부터 효능을 인정받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이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우려 섞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에 경험자가 출연해 해당 건강식품을 먹고 ‘10kg이상 살을 뺐다’거나 ‘당뇨나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됐다’는 말을 해도 이는 개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소비자에게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18일 오전 시서스가루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이는 전날인 17일 한 TV정보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소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사례자로 나온 육아맘은 2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을 시서스 가루라고 밝혔다.시서스는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아라비아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 중 하나로 고대 인도에서 약용 식물로 사용해 왔으며 이리신 호르몬을 자극해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례자는 시서스 가루를 아침 대용 쉐이크로 먹을 수 있다며 자신이 활용한 방법도 자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시서스가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 화제다.3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시서스 가루로 30kg을 감량한 한 주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소개된 고효경 주부는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체중이 급격히 불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생활습관도 개선해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다이어트 비결로 시서스 가루가 눈길을 끌자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서스는 포도과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서스가루가 25일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덩굴성 생육형태를 갖는다. 시서스가루는 최근에 지방 분해와 체중감소의 효과가 입증돼 다이어트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염증, 뼈 관절의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해졌다. 또 음식의 섭취량을 줄여주고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시서스 추출물은 췌장의 라파아제 활성을 막아서 음식으로 섭취되는 지방의 소화를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소비 증가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 캠핑용 식품 등을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제조하는 제빙기 얼음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생과일쥬스 전문점 등 조리‧판매 음료 △소시지, 즉석밥 등 캠핑용 인기식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제품 특성을 고려해 세균수, 대장균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야외에서 고기를 굽는데 사용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서스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시서스는 열대 아시아 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건조하고 습한 기후 속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알려졌다.특히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틱' 분비를 활발하게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식욕 조절과 체내 에너지의 소비를 조절하는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돼 체중 조절은 물론 심신의 안정까지 돕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서스 가루를 이용한 다이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재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비만 체질 탈출! 스트레스 없는 하하하 다이어트'편으로 꾸며져 시서스가루의 다이어트 효능을 집중 조명했다.방송에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시서스 가루는 3대 비만 호르몬을 조절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천연 재료다. 아침 대용으로 시서스 셰이크를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이어 "먹기만 해도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