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 볼보트럭코리아, FMK,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BMW에서 수입, 판매한 BMW X4 x드라이브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23개 차종 6684대는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되어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볼보트럭코리아의 FM 카고 등 4개 차종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달 국산 중고 SUV·RV 차량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기아 더 뉴 카니발로 나타났다.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3일 공개한 이번달 인기 SUV·RV 시세에 따르면 7월 기준 거래 상위를 차지한 국산 중고 SUV·RV는 모두 현대·기아차에서 나왔다.그 중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모델은 다목적 차량인 더 뉴 카니발로, 8월에는 약 1920만 원 선에서 최저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니발’의 연식 변경이 이루어짐에 따라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전망이다.신차 출고가 대비 가장 큰 감가상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BMW코리아는 15일 오후 2시 6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6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X5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과 ‘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 ‘뉴 430i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430i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 등 총 4종이다.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X3 x드라이브2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x드라이브2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x드라이브30e 온라인 익스클루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BMW 코리아는 21일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뉴 X3 xDrive20i는 '럭셔리 라인 단일 트림'으로 제공된다. 크롬 윈도우 몰딩과 크롬 플레이트 키드니 그릴, 럭셔리 라인 전용 도어 플레이트와 19인치 알로이 휠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3존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HiFi 라우드 스피커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뉴 X4 xDri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 SUV가 대거 출시되면서, BMW 社의 SUV도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BMW X4 M40d는 고성능의 상장 M과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를 탑재해 매력도를 높였다. BMW는 X4 M40d를 SUV(sports utility vehicle)가 아닌 SAC(sports activity vehicle)라고 칭한다. 그만큼 역동성에 비중을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17일 BMW X4 M40d를 시승했다. 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멀리서는 쿠페형 디자인이 눈에 띄지만,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7일에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BMW X시리즈’ 전 모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BMW코리아는 총13대의 X시리즈를 제공하며 선수들의 기록 시계 차량, 심판진 운영차량 등으로 활용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도이치모터스는 10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제작한 BMW 마라톤 메달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이 외에도 엑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코리아가 다음달에 신차 2종을 출시하지만, 대대적인 홍보나 마케팅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판매에 열을 올리기보단, 올 여름 불거진 '화재' 논란을 마무리 짓는 데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3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11월 초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2'와 준중형 SUV 'X4'를 출시한다. 2개 차종 모두 정부 인증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PDI(출고 전 차량 점검)센터에서 라벨링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BMW 차량 화재 조사의 일환으로, BMW 118d 등 52개 차종 6만5763대에 대해 추가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9월 11일 BMW 118d(리콜 제외 대상) 차량의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쿨러 내 침전물을 확인하고,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화재 리콜 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사단은 BMW코리아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사유, 필요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해 왔다.BMW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