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 행사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공감지능 적용 미래 모빌리티 ‘알파블’을 관람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LG전자가 ‘2024 월드IT쇼’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AI 제품을 소개한다.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 전시장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이미 알고 있던, 또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17일 ‘2024 월드IT쇼’가 열린 코엑스 A,C홀전시장 현장에는 사방 모든 곳이 AI로 가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올해 7000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기아자동차, LG CN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 행사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시된 공감지능 적용 미래 모빌리티 ‘알파블’을 관람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 행사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시된 LG전자의 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 행사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포함한 내빈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이규빈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연구팀이 AI 모델의 ‘실시간 환경 적응(Test-time adaptation)’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학습 환경과 다른 운용 환경에서 얻어진 이미지가 입력될 때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여 향후 자율주행차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실시간 환경 적응 기술’은 AI 모델의 매개변수를 학습이 끝난 후에도 운용 환경에 맞게 적응시켜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서 AI 모델이 새로운 환경이나 조건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시범 운영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LG전자의 10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접목한 시스템이다.이 솔루션은 차량 인식 및 정산을 위한 키오스크와 자동 충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운전자가 전기차를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하면 별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가 공감지능(AI) 기술과 초(超)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무기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IFA를 기점으로 볼륨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잇따라 공인을 획득했다.LG전자는 올레드 TV가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제4이동통신사로 최종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주관사인 스테이지파이브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통신사업을 위한 법인 출범과 더불어 향후 정상적 운영 가능성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스테이지엑스의 경우 이동통신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후 1년 안에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업 시작을 위해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법인을 등록하고 경매를 통해 낙찰가 4301억원의 10%인 431억원을 내야 한다. 초창기에는 400억원의 자금 수급이 가능해 이를 통해 주파수 이용권리를 획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지난 5일(미국 현지 시간) 뉴욕의 펄 스튜디오(Pearl Studio)에서 하버드대 출신 뮤지컬 작곡가이자 작사가, 극작가로 활동하는 줄리아 류(Julia Riew)와 신작 리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줄리아 류는 한국 고전 설화를 기반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뮤지컬 의 넘버를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틱톡(Tik Tok)에 공개한 이후 LG전자의 LG그램의 1분짜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유튜브 영상 조회수 1600만뷰를 기록했다.또한 ‘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안정적인 IT 의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병원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시장 점유율 및 판매율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LG전자 역시 2위에 오르며 국내 기업들의 ‘쌍끌이’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10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은 21%를 기록했다. 이어 LG전자 19%, 제너럴일렉트릭(GE) 18%, 월풀 15%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 수량 기준 점유율도 삼성전자가 19%로 1위였다. GE 17%, LG전자 16%, 월풀 16% 등이 뒤를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2%로 확정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노동조합(이하 노경)은 이날 임금 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해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합의 내용을 공지했다.올해 임금 인상률은 5.2%로, 지난해 인상률인 6%에 비하면 소폭 떨어진 수치다. 사무직 구성원의 경우 지난해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기본 인상률과 직전 4개년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장기성과 인상분을 합산한 임금인상을 적용받게 된다.LG전자 노경은 임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직급별 초임을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정호상 물류전문대학원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정호상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물류창고를 활용한 소포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소포위탁 배달사업 운영 개선 방안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을 위한 물류 인프라 구축전략 △수도권 물류시설 운영방안 및 수도권 IMC(Integrated Mail Center) 건립을 통한 물류인프라 구축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신우편 물류체계 기본계획 수립 등 연구를 진행하며 최적화와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한 우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LG유플러스가 ‘U+멤버십’에 혜택을 더한 ‘유플투쁠’을 새로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섰다. 신규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U+멤버십 앱도 개편한다. LG유플러스는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4월부터 운영한다. 유플투쁠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해오던 기존 혜택(+)에 혜택(+)을 또 한 번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유플투쁠의 가장 큰 특징은 멤버십 혜택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가 자금 조달을 위해 12년 만에 공모 외화채 발행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규 투자규모를 늘려 미래 사업 분야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전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9일부터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가격 산정을 거쳐 외화채 발행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그룹, HSBC, JP모건, 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LG전자가 발행한 해외채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LG전자의 공모 외화채 발행은 지난 2012년 2억1500만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와 워시콤보가 세탁기·건조기 시장 대세로 등극했다.LG전자에 따르면 올해 LG 베스트샵에서 LG전자의 세탁기나 건조기를 구입한 고객 10명 중 8명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해결하는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선택했다. 복합형 제품의 뛰어난 공간활용성,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LG전자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원바디(One Body)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출시하며 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주주총회장에서 입은 재킷의 정체는 무엇일까.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커넥트홀에서 열린 ‘LG전자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 조 사장이 참석했다.온라인 생중계, 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 CSO(최고전략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의 참석 등 ‘열린 주총’을 표방한 이번 주주총회의 의장을 맡은 조 사장은 참석한 주주들에게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성장, 수익, 기업가치’의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이날 조 사장은 와인색 재킷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