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건강하고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 전파를 위해 SBS슈퍼모델과 손잡았다고 24일 밝혔다.안다르에 따르면 SBS슈퍼모델 수상자들은 올 한 해 동안 안다르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전파에 앞장설 방침이다.안다르는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새 브랜드 비전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SBS 슈퍼모델 콜라보를 기획했다. 슈퍼모델 출신 전문가들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안다르의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안다르는 29일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지난해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잡으며 애슬레저 시장에 선방한 안다르는 이번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지난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후 지금까지 손발을 맞춰 온 김철웅 대표와 공성아 대표의 투톱 체제는 향후 안다르의 폭발적 성장을 도모할 최적의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웅 대표는 뛰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해 매출액 2026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외형은 물론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등 내실까지 다졌다고 안다르 측은 덧붙였다.이같은 성과에 대해 안다르는 경영철학에 따라 뚝심있는 품질 경영과 애슬레저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충성고객을 지킨 것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호실적에 힘을 실어줬다는 것이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요가∙필라테스 웨어로 시작한 안다르가 지난해까지 짐웨어, 테니스웨어, 골프웨어, 워터컬렉션, 주니어웨어는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연달아 흥행시킨 가운데 올 SS시즌 심리스 언더웨어를 론칭하며 속옷 시장을 공략한다.안다르는 애슬레저 기술력이 집약된 '심리스 브라'로 ‘안다르 올데이핏 브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심리스 브라’는 봉제선을 의미하는 심(Seam)과 없다는 의미의 리스(Less)의 합성어로 봉제선이 없어 피부에 닿는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마감으로 착용감을 뛰어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안다르는 올해 첫 해외 오프라인 시장 전초기지로 일본을 선정,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알뜰소비를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성향과 달리 한국 평균 객단가 대비 43% 높게 나타났다.이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소비자들보다 더 많은 수량의 제품을 구매했거나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가 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안드르는 상당수의 제품이 3일 만에 품절되면서 추가 물량을 공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 진행된 팝업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안다르X캐스퍼 이벤트’를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안다르는 트렌디하면서도 아웃도어에 유용한 캐스퍼에 주목,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새봄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는 의도다.먼저 안다르 온라인 스토어에서 회원 가입 후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현대자동차 캐스퍼 디 에센셜’을 증정한다.여기에 각 100명씩 총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는 의류 브랜드 안다르와 국내 유일의 경형 SUV인 캐스퍼에 대한 출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할인 쿠폰, 안다르 상품권 제공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무료 시승권, 안다르 상품권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먼저 현대차는 안다르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할인 쿠폰을 적용 받아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안다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할인 쿠폰은 안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올해 첫 해외 오프라인 시장 전초기지로 일본을 선정하고,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두 개 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안다르는 이번 오사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타 지역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은 물론, 정식 오프라인 매장도 검토 중이다. 이미 다양한 일본 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 물류센터를 구축해 빠른 배송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일본은 국내 패션시장보다 2배 이상 큰 100조원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3일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한 첫 특화 매장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VIP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퍼스널컬러 분석 이벤트’를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특화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VIP 혜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다르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같은 서비스를 비롯해 클래스 등 VIP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특별한 경험을 적극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충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안다르가 추구하는 애슬레저 문화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신세계그룹의 야심작, ‘스타필드 수원’이 26일 그랜드 오픈했다.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26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엔 고객들이 끊이지 않고 몰렸다. 이미 오전 10시가 약간 지난 시간부터 지하 3, 4, 5층 주차장은 만차 상태였고, 유턴해서 들어오려는 차량이 끝없이 서 있었다. 한 고객은 “원래부터 길이 그렇게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에 최대 규모의 신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다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려진 첫 특화 매장이다.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이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공간을 새롭게 구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해, 새로운 콘셉트의 최대 규모 매장을 이곳에 선보이게 됐다.스타필드 4층에 위치하는 안다르는 약 330㎡(100평)의 규모로, 58개의 단독 매장 중 최대 넓이를 자랑한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공간의 가치에 고객 경험을 더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월 26일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평(33만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이다.‘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해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 하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추구하는 이른바 ‘레저 노마드족(유목민)’의 급부상이 애슬레저 룩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447억 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만 따져보면 매출은 48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1%, 155% 성장했다.이에 대해 안다르는 다양한 레저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파하고,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주력한 전략이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안다르는 3분기 매출 48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1%와 155%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안다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역대 최대 실적인 1447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전체 126억원을 이미 넘어서며, 올해 최대 수익 돌파를 예고했다.이러한 성과에 안다르는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신규 카테고리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데 이어, 입소문을 통한 재구매 행렬이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특히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안다르는 일상 속 운동과 여가를 추구하는 애슬레저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의 활동 보폭을 대폭 넓힌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승마와 미식축구와 같은 새로운 이색 스포츠를 적극 소개하고, 여기에 걸맞는 최적의 제품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미 안착된 요가나 필라테스, 러닝, 피트니스, 골프뿐 아니라 한단계 발전된 다양한 애슬레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안다르는 소비자들이 이색 스포츠와 안다르의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2023년 서울 테크&라이프스타일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2023년 서울 테크&라이프스타일 해외 진출’ 사업은 해외 주요 허브 도시에 서울시정 역점사업인 테크 및 라이프스타일과 국내 중소기업을 알릴 체험 및 홍보 플래그십을 조성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운영하여 판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SBA는 파트너와 함께 수출 파급력이 큰 아시아의 허브 도시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국내 애슬레저업계를 양분하는 두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야심차게 전개한 신규 카테고리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들 브랜드는 신규 사업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29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골프 라인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젝시믹스 골프가 올해 맨즈, 액세서리 등 제품군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을 선보이며 MZ세대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SS시즌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5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해가 갈수록 커지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의 경쟁이 거세질 전망이다. 기존 젝시믹스와 안다르, 뮬라웨어 등 국내 브랜드의 선두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룰루레몬과 뷰오리로 대표되는 해외 브랜드가 보폭을 넓히면서다.19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조5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애슬레저 시장은 펜데믹이었던 2020년 3조원으로 성장했다. 가파른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지며 지난해 3조5000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요가복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의 국내 사업에 가속이 붙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안다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프리미엄 상품권을 전격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상품권은 본인을 위한 재구매는 물론, 가족, 친구 등 주변 지인을 위한 선물용 구매를 원하는 충성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실제로 올해 3분기(1/1~9/30)까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재구매율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 10명 중 7명이 안다르의 제품을 9개월 안에 또 다시 구매했다는 의미다. 또, 한 번 구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패션시장에서 ‘신의 한 수’가 된 인수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적자에 빠진 브랜드가 인수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거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년 사이 인수가 이뤄진 브랜드와 플랫폼의 수익성이 개선됐다.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2021년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인 에코마케팅에 인수된 후 적자에서 벗어났다. 인수 이전 안다르는 2019년 1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3년간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그 사이 내부 성추행 사건과 팬데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사업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