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숨진 차 씨를 처음 발견한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장례는 유가족의 뜻을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차 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강진군이 TV와 스크린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의 제작지원을 통해 강진군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최고의 라이징 배우들과 장혁,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등의 굵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조선의 건국과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염문설을 언급하면서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안재현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연서를 시작으로 배우 김슬기까지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여배우 모두 안재현과 염문설을 부인했다.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4일 “안재현과의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관련 없다”며 “현재 김슬기는 ‘하자있는 인간들’을 잘 촬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오연서의 소속사는 "오연서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의 외도를 주장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포렌식 결과에 대해서는 "안재현이 올해만 세 번 핸드폰을 바꿨다"며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2년여 문자 메시지를 복원해 외도 관련 내용이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구혜선은 또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적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배우 오연서와 주연으로 출연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재현 염문설에 오연서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