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조정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1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안성시 일죽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에 선정돼 도비 약 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 공간이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선정된 일죽시장에는 공유마켓 매니저 1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조정은 기자] 안성시는 21일부터 ‘평생학습장터’를 통해 바리스타, 힐링 정원 만들기, 야생화 등 1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구축한 안성시만의 특색사업으로 전통시장 내 상인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개방해 전통시장 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학습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작년에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해 시범적으로 평생학습장터를 운영한 결과, 전통시장에 사람이 모여 활력을 띄웠고 상인들에게 힐링 교육 및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2020년 비비고죽을 10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키우고, 상품죽 시장을 2000억원대 규모로 만들겠다.”비비고죽 개발에 참여한 정효영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식품개발센터 수석연구원의 말이다.CJ제일제당은 15일 경기도 수원시 CJ블로썸파크에서 ‘비비고죽 R&D 토크’ 행사를 개최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죽 제품을 만들게 한 연구 현장 공개와 론칭 1년을 맞은 비비고죽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장 연구원은 “쌀‧육수‧원물에 집중해 1년간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든 것이 비비고죽”이라며 “특히 상온 파우치죽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시니어 혼밥 인구 중 가정간편식(HMR) 의존도가 늘어나며 죽과 케어푸드 등 관련 제품에 식품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5060세대 HMR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죽과 건강식 등 상품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에 따르면 실버푸드 시장은 그동안 △2011년 5104억원 △2015년 7903억원 △2017년 1조1000억원 △2018년 2조원(추정치) 규모로 성장했다. 또 내년에는 불과 2년만에 16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RT는 유럽 이색 관광지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유럽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이번 기획전은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 오는 6월부터 출발하며 2월과 3월 조기 예약자를 대상으로 30만원 할인까지 진행하고 있어, 색다른 관광지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연인·친구 등으로 하여금 눈 여겨 볼 만 하다.우선,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한 이탈리아 피렌체 가죽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품질의 가죽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여행고수 뿐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도 유명하다.아울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