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22일 오전 전국택시공제조합 노동조합이 서울 강남구 전국택시공제조합 건물 앞에서 부당근로조건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이날 집회에서 노조 측은 전국택시공제조합의 기습적이고 일방적인 실질적 임금삭감 저지 및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지난 11일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택시회사 한성상운(주) 주차장. 회사 앞 마당에 주차된 수 십대의 택시 천장 위엔 도로 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부착물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 부착물의 이름은 ‘윙커스 II’라는 LED 안전 방향지시등. 운행 준비 중인 한성상운의 한 택시기사는 “이 제품을 천장에 부착해 운행해 보니 사고가 확실히 줄어든 것 같다”면서 “과거엔 사각지대에 놓인 오토바이나 밤길, 안갯길 운행에 항상 신경을 써 왔는데 이런 걱정이 사라졌다”고 치켜세웠다. 이 회사는 지난 2월부터 80여대의
▲ ▲ 개인택시공제조합 울산지부는 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성안동 울산지부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시에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배준호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배준호 기자] 울산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개인택시공제조합 울산지부가 중구 성안동 울산지부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편의 증진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생명보험사가 보험 관련 분쟁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 요구사항에 대한 보험사의 수용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2009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접수된 보험 관련 피해구제 사건 2140건을 분석한 결과, 생명보험회사들의 소비자요구 수용률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