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에 이경규 치킨으로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인 돈치킨이 베트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돈치킨이 베트남 다낭에 베트남 30호점을 오픈하고 31호점 오픈 일정을 확정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미 돈치킨은 베트남에 하노이 12개, 호치민 17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17일 다낭 지역에 ‘돈치킨 동다점’을 개점했다. 이는 지난 8월 ‘허니마라치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베트남 31개 매장 중 오픈 예정이었던 매장 중 하나로 다낭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돈치킨은 여세를 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입을 마비시키는 중국식 매운맛 ‘마라’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2015년 식품업계에 불었던 ‘허니’ 신드롬처럼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허니버터칩은 출시와 더불어 열풍이 불어 같은 해 감자칩 전체 시장을 2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게 했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허니갈릭치킨‧허니버터치킨 등 치킨업계에서도 허니 관련 제품이 잇따라 등장했다.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 마라 인기가 거세다. 이에 치킨‧제과‧라면 상품 등 다방면에서 관련 신제품이 봇물을 이루며 트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경규가 돈치킨과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을 개발하며 프랜차이츠 사업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돈치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이경규와 함께 신메뉴 ‘허니마라치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이경규를 돈치킨 주식 27%를 보유한 2대주주이자 등기이사로 소개하고, 지금까지 조용히 해온 개발 업무를 전면에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은 마라 열풍 트렌드에 맞춰 화자오와 산초를 넣어 매운 맛을 살리는 동시에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한 맛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꼬꼬면’ 이후 10년 만에 ‘돈치킨’과 함께 식품사업에 도전한다.20일 돈치킨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이경규와 함께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 250개, 해외 51개 매장을 보유한 돈치킨은 이번 신메뉴 론칭으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각오다.신메뉴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고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한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