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성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태영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홍순의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이광희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부문장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안전활동 참여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함께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4일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이날 이재준 시장이 화령전 운한각에서 정조대왕에게 화성행궁 개관을 고하는 고유제로 시작해 기념사, 우화관 현판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이 시장은기념사에서 “화성행궁 복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원된 화성행궁에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철씨 별세, 이운기(현대해상 다이렉트영업본부장)씨 부친상 = 23일, 삼육서울병원추모관 6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 02-2215-4444
[이뉴스투데이 이원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차관,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코스피가 돌아온 외국인에 2670선을 회복했다.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73포인트(p·2.01%) 오른 2675.75로 거래를 마쳤다.지난 16일 2670선 아래로 미끄러진 이후 7거래일 만의 탈환이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492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앞서 3거래일 연속 ‘팔자’ 행렬을 이어왔으나 미국발(發)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사자’ 전환했다. 삼성전자만 약 2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실적을 주시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KT가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T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원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51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파트너사 대표들의 상생 협력 성공 사례 발표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의 ‘ESG 특강’, 파트너(협력사)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조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 1층 강당에서 열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030 미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현대옥 양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사업성과 보고(2019년~2023년) ▲미션·비전 수립 히스토리 영상 시청 ▲비전 선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갤러리 채율은 다음달 어린이 특집 전시의 일환으로 목조각가 한선현 작가의 ‘가로수길 동물원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한선현 작가는 미디어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작품 속 동물의 이야기로 공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으며, 각 층별로 다양한 컨셉의 작품들을 마련했다.전시에는 보존되야 할 한국 고전의 정서를 담아 한국 전통 12간지 동물 목조각부터 회화 작품과 큰 부조 작품, 입체 작품이 전시되며, 입구에는 토끼를 배치했다.한선현 작가는 "유쾌하고 위트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현대케피코가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케피코는 차량 전동화의 핵심 기술인 차량통합∙전력변환∙충전 제어기술과 함께 초고속 EV충전기, 자동 충전 기술 등을 선보인다.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케피코 부스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는 ST1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케피코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시연 중인 자동 충전 기술을 촬영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케피코 부스에서 로봇이 자동 충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전시된 ‘이지 스왑(Easy Swap)’ 모형을 관람객이 바라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월 1일 시행을 앞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김동연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201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 상단을 확정했다. 이에 상장 후 시가총액이 3조707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16일~22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7만3300원~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805개, 해외 기관 216곳 등 총 2021개 기관이 참여해 총 9억84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손해보험사 4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가 장악한 자동차보험 시장으로 후발주자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넘어서며 꾸준한 수익이 기대되면서다. 현재 자동차시장 규모는 21조원에 달한다. 다만 고객을 확보한 빅4도 기고객 유지에 힘쓰면서 후발주자의 시장 확대는 쉽지 않아 보인다. 자동차 보험의 특성상 보장과 특약이 단순해 특장점을 내세우기 어렵다.빅4가 쌓아 온 서비스, 인프라 등도 따라가기 벅차다. 현재 자동자보험 빅4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80~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더 뉴 아이오닉 5’가 전시돼 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 5’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이지 스왑(Easy Swap)’을 선보였다.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전시장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마련된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콘셉트카 ‘모비온(MOBION)’이 제자리에서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턴을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