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인정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매년 농어촌과 기업간 상생협력 및 농어촌 ESG를 우수하게 실천한 기업 및 기관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고 ‘농어촌ESG실천인증제’ 인정패를 수여해왔다.NS홈쇼핑은 방송통신사업 승인사업자로서 식품산업발전 및 농어촌상생 계획을 수립하여 꾸준히 실천해 2023농어촌 ESG실천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그간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시장에서 소비자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김재현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1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한다.시종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김일동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구성회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점장,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 모금 활동은 전국적으로 12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전국 350여 곳에서 펼쳐진다. 부산과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네팔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신협포럼에서 ‘차세대 아시아 신협 리더 양성사업’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본 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만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다.신협재단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원국 신협이 각국의 여성 및 청년기업에게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매뉴얼 개발과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BDS 사업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원해 왔다.BDS 사업 종료 후 신규 출범하는 ‘차세대 아시아 신협 리더 양성사업’은 아시아신협연합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400억 원 증액된 '1조 105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북구는 앞서 지난 8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4일부터 15일간 북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예산 규모를 최종 확정됐다.북구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불필요한 경상적 경비 조정으로 지방재정 여건 악화에 대비하고 각종 재난 및 경제위기 등 민생을 위협하는 대내외 여건 극복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구정 주요 현안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영농조합법인인 휴스템코리아가 완주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원과 라면 200상자를 25일 기탁했다.휴스템코리아 시더스아카데미 호남본부(단장 박종석, 본부장 이화진)는 이날 완주군에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자체 제작한 라면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박종석 단장은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피해로 힘들어하는 완주군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완주
[이뉴스투데이 정희경 기자] SR은 연이은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약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SR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주요 침수지역 복구와 재난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SR지난 3일에도 충남 청양군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활동과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엔 강릉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 성금’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지난 10일 오후, 우리나라를 수직으로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자 바로 관내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성낙인 군수는 “태풍의 중심이 우리 지역을 지나갔음에도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으로 인한 도로 통제 등 크지 않은 피해만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라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급히 복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울산에 상주하며 태풍 대비를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10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울산에 상주하며 6호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권 회장은 “강력한 태풍이지만 우리의 대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경각심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HD현대중공업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골리앗 크레인 등 각종 철제 구조물이 많아 풍랑에 큰 영향을 받는 조선업 특성상 태풍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강한 비·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 안전과 태풍 피해 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앞서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진천과 군선강 인근 주민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썬크루즈와 강동종합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이에 김홍규 시장은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 상황보고를 받고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시했으며 강동복지회관을 찾아 대피 중인 인근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격려했다.또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내륙에 상륙한 가운데 구복규 화순군수가 피해 상황 점검 및 확인차 지역 순회에 나섰다.구복규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동면을 시작으로 사평면과 한천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비상대기 중인 직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산사태와 농작물 피해 등 태풍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화순군의 평균 강우량은 오후 1시 현재 69.3㎜에 머문 가운데 백아면이 130.5㎜로 최고를 기록했다.화순군의 피해 상황은 화순읍 부영 3차 1244세대와 부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토사 유출이 발생한 쌀재터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쌀재터널은 마산합포구 현동과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잇는 국도 5호선 터널로, 이날 오전 9시경 토사유출이 발생해 현재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홍 시장은 “우선 물길을 바로잡고 토사물을 신속히 제거해 통행이 최대한 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근본적인 부분은 국토관리청과 협의해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인천항만공사 이사회가 인천한 국제여객터미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8일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이하 항만위원회)가 현장 중심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이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항만위원회는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한·중카페리 여객운송 재개 준비 현황 △하계휴가철 대비 여객 수송 대책 △태풍 대비 안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지희진 항만위원장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속초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본격 북상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속초를 비롯한 영동권은 11일까지 200~400㎜(많은 곳 6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발령하고 부서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시는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주요 항포구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태풍 상륙에 대비한 활동에 나섰다.이날 오전부터는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필수인원을 제외한
[이뉴스투데이 경남서부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옥현진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9일 태풍 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옥현진 서장은 관할 항포구를 방문해 피항 중인 선박과 해양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태풍이 통과할 때까지 예방순찰 강화와 주요 항포구별 피항 선박에 대한 계류색 보강·점검을 강화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자고 당부했다.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태풍 ‘카눈’은 9일 15시 일본 가고시마 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965hPa, 37m/s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우리 시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 취약지역인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구역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점검에 나선 직원들은 도계광장에서 가음정사거리까지 9.3㎞ 구간의 입간판과 공사 안내 현수막을 철거했다.또한 우수 배수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 시설물을 고정하는 등 취약 구간 사전 조치를 통해 보차도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창원시는 향후 현장 점검반을 배치해
[이뉴스투데이 권규홍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경 내륙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의한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력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KB손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태풍 북상에 따른 농업분야 사전점검을 당부했다.전북농업기술원은 9일부터 11일사이 전북지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 지역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진입시 최대 순간풍속 예상치는 전북동부권 20~30m/s, 서부권 15~25m/s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또한, 9~1
[이뉴스투데이 이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8월 둘째 주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와 함께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긴급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남부발전은 8일 이승우 사장이 하동 및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력 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관리 현황·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고장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북상 중인 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개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앞서 남부발전은 하계 전력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명신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79%에 달한다.이는 지난해부터 전남도가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재해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 자부담을 20%에서 10% 낮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업비 총 685억 6000만 원을 투입했다.전남지역 올해 벼 가입 대상 면적 14만 8000ha 중 11만 1000ha가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가입률 79%로, 전국 평균(61%)보다 18%나 높다. 시도별로 전남 다음으로 전북 73%, 충남 65%, 경남
[이뉴스투데이 이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6호 태풍 ‘카눈’의 접근을 앞두고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7일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예상 주간과 태풍 접근을 앞두고 ‘전력 수급 피크 및 태풍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사 경영진 및 8개 운영·건설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여해 최대 전력수요 전망에 따른 전력수급상황실 운영 실태·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지역 점검 결과·고장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 등 전 사업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