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쿠팡이 계획된 적자를 마무리하고 이커머스 유일 흑자 기업으로 올라서자, 쿠팡처럼 ‘빠른 배송’으로 승부하고 있는 컬리에 대한 흑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6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해 12월 창립 이후 9년 만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로, 법인세·이자 비용·감가상각비 등을 제거하기 전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쿠팡 또한 EBITDA 기준 흑자를 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온전한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IT 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중인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KT와 협업해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3 및 z폴드3의 1시간 특수 배송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T샵에서 신형 스마트폰을 사전예약하면 서울 지역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개통 전날 미리 받아볼 수 있는 ‘21시 퀵 배송’을 부릉이 담당한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1000건의 주문을 바탕으로 서울 각 부릉스테이션에 신형 스마트폰을 일괄 배치, 금일(23일) 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노량진 수산시장의 대표 맛집 형제상회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부릉은 형제상회에서 자체 운영하는 자사몰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는 수산물을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더불어 주문 물량과 배송 동선, 배송 스케줄 등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IT 솔루션도 형제상회에 함께 제공한다.형제상회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둠회를 판매하는 브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새로운 퀵커머스 서비스 플랫폼 론칭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JV) ‘주식회사 브이’를 출범한다.새 법인은 실시간 퀵커머스와 새벽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내 전격 선보이게 된다.양사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유통물류 운영 능력과 전국 규모 온·오프라인 물류 인프라, 상품 소싱 경쟁력을 더해 내년 2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빌리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ESG모빌리티 컨소시엄은 안정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친환경 e-모빌리티 보급 실현을 위해 플랫폼 서비스기업, e-모빌리티 제조기업, 지역거점 운영기업 등이 함께한다.이에 메쉬코리아는 29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컨소시엄 발대식에서 참여 기업들과 함께 e-모빌리티 보급·인재육성을 위한 상호간 협약식을 진행했다.컨소시엄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최근 투자 유치에 팔을 걷은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쿠팡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이 재평가되고 있지만 기형적으로 벌크업을 하고 있는 메쉬코리아의 움직임을 경계하는 시선이다.특히 외국인 투자를 기반으로 뉴욕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쿠팡과 달리 단순한 외연확장에 들어간 물류업계가 예기치 못한 햄스트링에 걸릴 경우 역풍도 걱정거리다.메쉬코리아는 지난 27일 김승민 최고운영 책임자(COO)를 부임 3개월 만에 최고재무 책임자(CFO)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종합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부릉프렌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배달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플랫폼 노동에 종사하려는 구직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부릉프렌즈는 배달 경험이 없어도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로 원하는 시간에 일 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 서비스로, 만 20세 이상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새롭게 출시된 부릉프렌즈 전용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일반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배달할 수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KT는 무인함 전문 제조사인 스마트큐브와 함께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반값 보관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반값 보관함 이용 요금은 4시간 기준 최저 1500원에서 최대 2000원으로 지하철 역사 내 보관함과 비교해 50% 저렴하다. 또 지상에 있는 KT 매장 앞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KT의 반값 보관함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물품 보관함이다. 반값 보관함을 이용하는 고객은 기본적인 물품 보관뿐 아니라 ‘실시간 안심 배송’과 ‘택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의 바이크리스 프로그램이 ‘라이더 복지 강화’라는 애초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라이더들이 금융사 최초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메쉬코리아의 홍보와 달리, 운영 주체인 캐피탈사인데, 라이더는 이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자칫 자신의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상황을 알지 못할 수 있어서다. 급기야 20대 초·중반 사회 초년생들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마저 나온다.지난 6월 말 메쉬코리아는 ‘바이크리스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미래에셋캐피탈과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원더플레이스와 온라인 주문 당일 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MOU로 메쉬코리아는 원더플레이스의 온라인 주문 상품을 당일 배송한다. 또 양사는 ‘원더딜리’라는 신규 배송 브랜드를 구축, 당일 배송 전문 온라인 몰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양사의 배송 API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5월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한인자 원더플레이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원더플레이스는 102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올해 연간 매출액이 17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가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메쉬코리아는 지난 7월 142억원의 최대 월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8월 16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7·8월은 장마, 태풍 등의 기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성장하며 메쉬코리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이러한 매출 상승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올해 연 매출액 1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부릉 서비스를 본격화한 2016년 대비 3000% 급성장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릉(VROONG)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부릉은 지난 4월부터 아웃백 일부 매장에서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바 있다. 이후 9월 초 전국 30여개 직영 매장으로 확대 적용하면서 정식 서비스로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아웃백은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새로운 메뉴들까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아웃백과 부릉은 서비스 매장을 차츰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부릉 프라임을 통해 프리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메쉬코리아가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에 자사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써브웨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로 빵 종류와 크기, 속 재료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릉 프라임을 제공하면서 써브웨이 고객들은 신선한 맛 그대로 집과 회사에서 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된다.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디저트 카페 설빙 전 매장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버키 등 다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기업 프레시지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프레시지는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와 정량의 식재료를 담은 ‘밀키트(Meal-kit)’ 기업으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 메쉬코리아와 서비스 계약으로 프레시지는 오전 10시까지 주문된 상품을 오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메쉬코리아는 간선 영역은 사륜차를 활용하고 최종 소비자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IT 과학기술 비즈니스 전문매체 '레드헤링'이 선정하는 ‘2018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00개 유망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그동안 구글, 유튜브, 알리바바, 트위터 등이 선정된 바 있다.메쉬코리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CJ푸드빌과 딜리버리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CJ푸드빌은 ‘빕스’, ‘뚜레쥬르’, ‘계절밥상’ 등을 통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문화 기업이다.이번 MOU를 통해 메쉬코리아는 CJ푸드빌과 딜리버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메쉬코리아의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인 ‘부릉’을 통해 본격적인 배달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에 나선다.현대차는 한국의 메쉬코리아와 중국의 임모터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의 최종 구간을 의미하는 말로, 최근 물류·공유 업체들이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물류와 유통업계에서는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를 의미하며, 최근 온라인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카카오의 음식 주문 서비스인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공식 영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외식 브랜드와 카카오톡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그동안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입점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중소사업자들까지 입점을 확대하게 됐다.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입점을 원하는 중소사업자는 메쉬코리아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배달 서비스 앱과 협업에 나서며 매출 극대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 주문 방식이 배달 앱으로 옮겨가면서 주문량이 늘어 가맹점과 본사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기존 치킨과 피자 등에 이어 음식 특성상 배달이 어려웠던 커피(핫ㆍ아이스),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메뉴들도 전용 포장기 진화로 배달이 가능하게 된 것도 이유다.현재 업계가 추산하는 음식배달 시장은 약 15조원 규모다. 이 중 배달앱으로 발생하는 비율은 20~30%(3조원)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2013년(36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메쉬코리아가 창립 5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메쉬코리아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 정보를 한 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IT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메쉬코리아가 제공하는 부릉 프라임(VROONG Prime), 부릉 프레시 (VROONG Fresh), 부릉 TMS (VROONG TMS) 등 각종 서비스를 시각화해 이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