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하나증권이 여의도 본사에서 식신과 외식 사업 분야의 조각투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나증권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보유한 플랫폼 경영 노하우를 STO에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식신은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과 맛집추천서비스 ‘식신’, 외식 특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식신이 제공한 기초자산을 토대로 하나증권은 토큰 증권을 발행, 유통, 매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식신과 협력을 통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기업들이 사내 복지로 다양한 유연 근무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 주 4일제 등을 경험한 직원들의 소리를 반영한 결과다.복지 제도가 강화되면서 각 기업에서 복지를 담당하는 인사총무 및 경영지원 담당자는 고민에 빠졌다. 한정된 리소스로 직원 선물, 식권 지급 등 기존의 복지와 함께 신설 제도 운영 업무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이 같은 흐름을 타고 기업을 대상으로 복지를 대행하거나 정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이 덩치를 키우고 있다. ◇종이 장부는 그만…모바일 전자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식신이 올해 3분기 누적 거래액이 4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누적 340억원 대비 32% 성장했다.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누적 19억원) 대비 126% 기록했다. 지속적인 사용자수 증가가 주효했다. 식신e식권의 사용자수는 작년 3분기 누적 사용자 대비 46% 늘어나 현재 16만명을 돌파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위드 코로나(일상적 단계 회복) 전환에 따라 재택 근무 비율 감소로 식신e식권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식신의 실적 성장 행진이 이어질 것”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마트 결제가 트렌드화 되며 식대를 돈이 아닌 모바일 식권으로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식권 시장은 직장인을 약 1900만명으로 추산할 때 연 20조가량의 시장이다. 이는 현재 배달 시장과 비슷한 규모다.점심 식사는 직장인에게 필수 요소로 지금까지 식대 지원은 종이식권‧장부‧사원증 태그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됐다. 이와 같은 방법이 모바일 식권으로 통합될 경우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직장생활 속 대세된 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식신은 맛집 정보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 중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내 음성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 평가를 기반으로 국내외 70만 곳의 음식점 검색을 제공하고 식신이 직접 추천하는 7만개의 맛집 정보를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식신에 적용된 음성검색은 검색창 내에 있는 음성검색 버튼을 사용하여 원하는 내용을 말해 입력하면, 높은 음성 인식률을 가진 AI기반 구글 클라우드 음성 엔진으로 결과가 표출되는 방식이다.일례로, ‘강남 연말 모임 맛집’ 또는 ‘익선동 예
식신(대표 안병익)는 푸드테크 플랫폼 기술 강화를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 출신 최영훈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식신는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맛집 정보 서비스 국민맛집 식신 앱, 모바일 식권으로 가맹점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식신e식권, 중국인 관광객 대상 ‘알리페이’ 내 음식점 정보 및 결제를 제공하는 등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최영훈 CTO는 SK커뮤니케이션즈 CTO, NHN, 싸이월드 등 IT 서비스 플랫폼의 기술 전문가로 관련 요직에 26년 이상 역임한 베테랑이다. 최영훈 CTO는 서울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직장인 식대관리 플랫폼 ‘식신e식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식신이 식대관리와 직원복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공개했다.10일 식신에 따르면 식신e식권은 삼성웰스토리, 제주 JDC면세점, KAC공항서비스, KB생명보험 등 150여개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식권 브랜드다. 최근에는 이용할 수 있는 가맹업종을 기업의 니즈에 따라 수면카페, 필라테스 등으로 확장하면서 단순히 종이식권과 식대장부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닌 직장인을 위한 종합 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식신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식식은 KAC공항서비스, 티웨이항공, JDC지정면세점에 ‘식신e식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식신e식권은 종이식권이나 식대 장부를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식신은 종이 식권을 모바일화 하거나 스케쥴 변동에 따른 식권 배부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게끔 하는 등 시스템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했다.이로써 인천, 김포, 대구, 광주, 무안, 제주 등의 공항에서 식신e식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JDC지정면세점의 경우 제주항만까지 서비스 도입을 진행한다.KAC공항서비스는 전국 1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식신(대표 안병익)은 업계 처음으로 식신이 선정한 4500여개 맛집의 발렛 및 주차장 정보를 표출하는 기능을 도입 했다고 밝혔다.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남긴 1억 8000만건의 음식점 리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 주는 식신 서비스를 2013년부터 하고 있다. 현재 350만 다운로드와 2000만 PV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맛집 추천 서비스이다. 식신에는 전국 20만개의 국내 음식점 정보와 식신이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와 함께 선정하여 별(Star)로 표시한 4500여개의 맛집, 그리고 해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식신(대표 안병익)은 대리운전 솔루션업체 버튼테크놀로지(대표 구자룡)와 제휴하고 음식점 대리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최근 대리업체 콜센터와 경쟁업체, 요식업을 전수조사를 마쳤고 식신과 함께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식신은 사용자가 직접 추천한 1억 8000만건의 음식점 리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주는 앱 ‘식신’과 기업용 모바일 식권인 ‘식신e식권’, 맛집 배달 ‘식신히어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알리페이 내 맛집 정보 제공, 모바일 외식 상품권인 ‘식신다이닝카드’ 를 서비스하는 등 국내 외식업 분야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중국 최대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제휴 계약을 맺고 한국의 맛을 중국에 알린다.식신은 사용자의 리뷰와 별점 평가를 기반으로 지역별 추천맛집 순위를 알려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로, 국내 3만여개 맛집과 해외 67개 도시 약 1만4000여개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월평균 2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국내 대표 맛집 서비스다.씨트립은 회원 수가 3억명에 달하며 중국 온라인 여행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다. 씨트립에서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최고 스타셰프들의 요리를 배달음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식신의 맛집 배달 브랜드 ‘식신 히어로’가 스타셰프들의 요리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셰프런’과 배달 제휴를 맺고 공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식신 히어로는 ‘유명 맛집’ 음식을 배달하는 인기 서비스로, 강남·서초, 노원, 일산 지역의 유명 맛집과 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셰프런은 유명 셰프들과 함께 레시피를 개발하고 당일 조리해 배달하는 원스톱 푸드테크 서비스로, 미카엘, 이찬오, 남성렬, 신효섭, 채낙영, 김소봉, 김성운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국민 맛집 식신의 맛집 배달 브랜드 식신 히어로가 스타트업(신생 창업기업)을 위한 맛집배달 서비스를 오픈했다.식신 히어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서 최초 1회 법인 카드 등록 후 식신의 맛집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서비스인 ‘스타트업 멤버십’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스타트업 멤버십 서비스 오픈으로 인해 다양한 법인 기업들이 맛집의 요리를 회사까지 배달해 중식, 석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우먼스톡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크라클팩토리, (주)한국카쉐어링, 마이셀럽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식신의 맛집 배달 브랜드 ‘식신 히어로’가 쉐프의 요리를 배달하는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플레이팅’과 배달 서비스 제휴를 맺고 쉐프 요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식신 히어로는 지역의 유명 맛집을 저렴한 배달비로 신속히 배달해주는 인기 서비스로, 최근 강남·서초 지역에 이어 노원, 일산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플레이팅은 폴 장 대표와 국내외 최고의 레스토랑 출신의 총괄쉐프 등 경험 많은 멤버들이 모여 시작한 쉐프 요리 배달 서비스로, 서비스 시작 1년만에 10만인분의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집에서 고급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최근 배달 전문 식당들의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검증된 식당의 요리를 배달하고자 하는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 브랜드 ‘식신 히어로’는 ‘유명 맛집’만을 엄선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배달 대행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식신 히어로는 기존 강남, 서초 지역에서 진행하던 배달 대행 서비스에 이어 최근 서울 노원지역과 일산까지 확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원구는 상계동 및 중계동 일대에서 배달을 진행하며, 일산의 경우 일산 동구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인기 맛집 추천과 리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온의 식신 앱이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진정한 국민맛집에 등극했다.씨온은 2010년부터 로컬 기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로, 스마트폰이 막 시작된 2010년 중반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SNS 서비스를 시작했다. 3년 만에 사용자가 직접 남긴 1억5000만건의 체크인(발도장)을 데이터화해 식신 서비스를 시작했다.국민맛집 식신은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인기맛집 2만5000개를 엄선해 제공하고 있으며, 앱과 웹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최근 들어 TV는 먹방·쿡방·집밥 등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넘쳐나고 있다. TV를 틀면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삼시세끼’, '수요미식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오늘 뭐먹지’ 등 요리 방송이 연일 흘러나온다.심지어 음식과 상관없는 육아를 소재로 한 예능이나 가상 결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연자들의 먹방은 이제 필수 코스가 되었다. 유명 셰프들의 인기는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섰고, 셰프들이 방송에 새로운 요리법을 내놓을 때마다 미디어와 유통업계가 들썩일 정도가 됐다.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