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외식 메뉴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기존 음식에 고급 식재료를 과감히 투입하는 방식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치솟는 외식 가격···고급 식재료는 오히려 대중화17일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속에 원재료와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메뉴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존 메뉴를 활용한 차별화에 몰두 중이라는 설명이다.서민 음식이라 불리던 메뉴 가격이 인상을 거듭해 특히 ‘국민 간식’ 떡볶이는 과거에 비해 몇 십 배 이상 가격이 뛰며 ‘금(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롯데쇼핑이 베트남에서 선보이는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이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가 22일 그랜드 오픈한다.롯데쇼핑은 지난 7월 28일 연면적 약 35만4000㎡(약 10만7000평) 규모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프리 오픈했다. 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롯데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데 모은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프리 오픈을 통해 주요 시설들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약 두 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김해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TF팀 발족식」을 지난 17일 김해창업카페(김해여객터미널 3층)에서 개최했다.김해시를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의 부재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TF팀 발족 논의가 시작되었다. 시민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열고, 해결의 주체도 우리 지역 공동체가 되기 위한 기회의 문이 열린 것이다.프랜차이즈 TF팀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되었는데, 마이샵온샵 최대헌 대표(서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이경규가 사외이사로 있는 ‘돈치킨’이 4월 유튜브 광고를 게재한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MZ세대를 저격한 유머코드를 사용해 친숙함을 어필할 예정이다.또한 돈치킨은 이번 유튜브 영상 광고와 더불어 신메뉴 ‘갓성비세트’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갓성비세트’를 주문하는 전 고객들에게 치즈볼 3개를 무료로 증정해 최대 8개(기본 치즈볼 5개 + 이벤트 치즈볼 3개)의 치즈볼을 받을 수 있게 된다.게다가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 할인까지 전격 지원해 해당 앱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치킨 창업' 돈치킨이 창업 지원단을 발족했다. 이번 창업지원단 프로젝트는 창업 혜택을 전면 확대, 예비창업자들이 무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교육 및 초기 창업 비용 전폭 지원을 통해 예비 가맹업주들과 상생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돈치킨 본사에서 직접 주관한다. 최근 길어진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가맹비, 투자비 없이 무자본 방식을 도입해 창업주를 모집한다.또한 돈치킨은 무자본으로도 창업에 뛰어들 수 있게 프랜차이즈 초기 창업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국내에 이경규 치킨으로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인 돈치킨이 베트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돈치킨이 베트남 다낭에 베트남 30호점을 오픈하고 31호점 오픈 일정을 확정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미 돈치킨은 베트남에 하노이 12개, 호치민 17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17일 다낭 지역에 ‘돈치킨 동다점’을 개점했다. 이는 지난 8월 ‘허니마라치킨’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베트남 31개 매장 중 오픈 예정이었던 매장 중 하나로 다낭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돈치킨은 여세를 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입을 마비시키는 중국식 매운맛 ‘마라’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2015년 식품업계에 불었던 ‘허니’ 신드롬처럼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허니버터칩은 출시와 더불어 열풍이 불어 같은 해 감자칩 전체 시장을 2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게 했다.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허니갈릭치킨‧허니버터치킨 등 치킨업계에서도 허니 관련 제품이 잇따라 등장했다.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 마라 인기가 거세다. 이에 치킨‧제과‧라면 상품 등 다방면에서 관련 신제품이 봇물을 이루며 트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경규가 돈치킨과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을 개발하며 프랜차이츠 사업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돈치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이경규와 함께 신메뉴 ‘허니마라치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이경규를 돈치킨 주식 27%를 보유한 2대주주이자 등기이사로 소개하고, 지금까지 조용히 해온 개발 업무를 전면에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은 마라 열풍 트렌드에 맞춰 화자오와 산초를 넣어 매운 맛을 살리는 동시에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한 맛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꼬꼬면’ 이후 10년 만에 ‘돈치킨’과 함께 식품사업에 도전한다.20일 돈치킨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이경규와 함께 신메뉴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 250개, 해외 51개 매장을 보유한 돈치킨은 이번 신메뉴 론칭으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각오다.신메뉴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고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한 맛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돈치킨이 요기요 이벤트로 상생경영에 앞장선다.돈치킨은 13~17일까지 슈퍼레드위크 프로모션을 본사 부담으로 평일까지 확장 진행해 총 7000원 할인 혜택으로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앞서 돈치킨은 4월 배달앱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해당 행사로 돈치킨은 치킨업계가 가장 매출신장이 더딘 4월 한달 주말 매출 10배 상승효과를 얻은 바 있다.돈치킨 관계자는 “프리미엄 치킨인 돈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돈치킨이 전국 가맹점을 돌며 간담회를 진행하고 매장을 무상 리뉴얼 하는 등 적극적인 상생경영 의지를 보이고 있다.11일 돈치킨에 따르면 오랜 시간 함께한 가맹점주에 보답하는 의미로 장수 매장에 한해 무상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다.이번 리뉴얼은 돈치킨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하고 오래된 매장의 재오픈 효과도 꾀하고자 기획됐다. 리뉴얼은 매장 간판과 윈도우 사인물, 내부 디자인물 대상이며 비용은 100% 본사가 지원할 예정이다.매장 리뉴얼 이외에 지난해부터 TV와 라디오광고도 본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돈까스프랜차이즈 '뜨돈'이 3월 중 대구 다사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한지 약 두 달 만에 가맹문의가 쏟아진 만큼 이번 대구 다사점 오픈을 향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뜨돈은 ‘뜨거운 돈가스’라는 의미로 대구를 대표하는 양식업체인 뜨삽의 두 번째 브랜드로, 대표 메뉴로는 뜨돈제육볶음우동, 뜨돈크림스파게티, 뜨돈치킨가스, 김치뜨동가스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10여종이 있다.관계자는 “돈까스의 본질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최고급 국내산 등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창업 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창업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본사가 창업 비용의 일부를 투자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동 투자 프로그램은 본사가 예비 창업자와 공동으로 창업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고, 본사와의 상생으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공동투자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독서실, 스몰비어, 치킨 창업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 시행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업종마다 본사와 창업주와의 투자 비율이 상이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인 돈치킨(주식회사 압구정, 회장 박의태)이 지난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한국국제연합봉사단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분들을 찾아 격려하며, 이를 널리 알려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상 수상은 박의태회장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수십년간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각종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연예종사자들 중 외식시장의 성공한 선두주자라고 불리는 방송인 이경규를 모델로 하는 치킨전문점 ‘돈치킨’은 가 몰고온 중국의 치맥열풍을 브라질 월드컵이 이어받아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국내에서 5년만에 350개 매장을 오픈 하는 등 성공적 치킨프랜차이즈(호프전문점)로 자리매김한 ㈜압구정에프엔에스(회장 박의태)의 ‘돈치킨’의 관계자는 “브라질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6~7월 기간 동안, 예년에 비해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대비해 물량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압구정에프엔에스(박의태 회장)의 ‘돈치킨’ 이 중국현지파트너사인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와 공동투자 형태로 중국 북경 매장을 8월에 오픈한다.‘돈치킨’은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분석을 하고, 박의태 회장이 수차례 직접 중국현지를 방문 한 바 있으며,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 역시 한국을 방문, 매장 운영방식과 마케팅 등 돈치킨의 외식창업 20년의 노하우를 배운 바 있다. 특히, ‘북경소공동찬음관리유한공사’는 치킨브랜드의 대명사인 ‘돈치킨’이 한국에서 5년만에
▲ ㈜압구정에프앤에스의 박의태 회장[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로 떠오른 치킨 사업. 현재 다양한 업체들이 골목마다 자리를 잡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려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새로운 가맹점주를 모집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하거나 색다른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끊임없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과열된 시장의 열기만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