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LG트윈스 류제국 선수가 23일 은퇴를 결정했다.LG트윈스는 “류제국이 프로야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며 “22일 류제국이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류제국 선수는 지난 2001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뒤 2013년 LG 트윈스로 입단해 136경기에 출장해 735.1이닝을 던져 통산 46승 37패 평균자책 4.66의 성적을 남겼다.이에 LG트윈스는 지난 22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류제국 선수를 1군에서 말소했다.한편 류제국 선수는 구단을 통해 “
[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 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대 LG트윈스 경기 선발 투수로나선 류제국이 역투를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는 광주시 곤지암에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들어선다고 8일 밝혔다.팀업캠퍼스에는 경기도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유소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스포츠와 교육이 함께하는 신개념 생활스포츠 시설이 될 전망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호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엄기석 ㈜필드테크 대표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팀업캠퍼스의
◇ 경정△김현자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장 △이병희 인천남부경찰서 형사과장 △류제국 인천남동경찰서 경무과장 △정기보 인천남동경찰서 형사과장 △안선헌 인천서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김성찬 인천계양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이석종 인천연수경찰서 경무과장 △원형식 인천연수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직대)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한화에 2연승을 거두고 광주 원정에 나선 LG 트윈스의 '캡틴' 류제국이 KIA 윤석민과 대결한다.LG 류제국은 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의 3연승을 이루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류제국은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류제국의 등판은 5일로 연기됐다.LG는 2016시즌 첫 2경기에서 한화를 만나 모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연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 45인 명단이 공개됐다.KBO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 회의실에서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45명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이번 예비 엔트리에는 올 시즌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희관(두산)을 비롯해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도 포함됐다. 지바롯데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9승을 올린 이대은도 명단에 올랐다.특히 추신수와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 12
[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박성영 교수를 만나는 일은 건강한 한국 스포츠와 한류를 만나는 일이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메이저리거 류제국, 최희섭, 봉중근, 현정화 탁구 국가대표 감독,LPGA 홍진주 선수 등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는 물론 배용준, 하석진, 김민종,황정음 등 수많은 한류 스타가 박성영 교수를 찾는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박 교수를 찾게 하는가? 그 비밀은 바로 ‘박성영 컨디셔닝’에 있다. 국내 최초로 인체건강에 ‘컨디셔닝(conditioning)'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박성영 교수.
▲ 올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엘지트윈스 선수단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2013시즌이 끝났다. 비록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지만 11년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뜻 깊은 한해였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5로 졌다. 지난 2002년 이후 11년만에 가을야
▲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내정된 류제국(LG)과 노경은(두산)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로 각각 류제국(LG)과 노경은(두산)을 발표했다. 류제국은 이번 시즌 12승 2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이뉴스투데이 스포츠팀] LG 트윈스가 11년만에 PO직행 티켓을 거머줬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1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류제국의 활약과 타선이 폭발하면서 5-2로 승리했다.
▲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박용택 선수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LG의 베테랑 타자들이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삼성과의 치열한 선두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LG 트윈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 빠져 있었던
▲ 애리조나주 투산에 위치한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Kino Sports Complex) © 이종은[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박찬호가 LA 다저스에 입단해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 많은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최근에는 추신수가 클리블랜드에서 맹활약하며 연봉이 지난해보다 무려 9배가 치솟는 '대박'을 경험했고 자유계약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