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염문설을 언급하면서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안재현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연서를 시작으로 배우 김슬기까지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 여배우 모두 안재현과 염문설을 부인했다.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4일 “안재현과의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관련 없다”며 “현재 김슬기는 ‘하자있는 인간들’을 잘 촬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오연서의 소속사는 "오연서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의 외도를 주장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포렌식 결과에 대해서는 "안재현이 올해만 세 번 핸드폰을 바꿨다"며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2년여 문자 메시지를 복원해 외도 관련 내용이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구혜선은 또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적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배우 오연서와 주연으로 출연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재현 염문설에 오연서가 관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전 쇼트트랙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김동성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18일 여교사 A(31)씨가 모친 청부 살해를 교사했다가 그의 남편에게 덜미를 잡혀 미수에 그친 일에 대해 방송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처음 만났으며 같은 해 말 둘이서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A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 수억원 어치를 선물했다. 김동성은 박근혜-최순실 국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설을 인정했다.17일 장백지의 소속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불거진 셋째 출산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장백지 소속사 측은 "사랑하는 영화 팬, 친구들, 관계자 여러분 공작실에서 아주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한다"며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장백지 모자(母子)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싱글인 장백지는 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됐다. 앞서 홍콩 매체들을 중심으로 장백지의 셋째 출산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장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에 제소 사건 및 처제와의 염문설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모두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허위 비방에 맞서겠다고 밝혔다.24일 김 의장은 제소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윤리심판원 제소내용 중 “두김(광고업) 사내이사로 활동하면서 목포시와 다수의 계약을 진행해 지방 계약법을 위반하고 의원윤리강령을 위반, 당의 가치를 실추시키고 시의원의 직분을 어기고 훼손했다”는 주장에 대해 “㈜두김의 사내이사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송윤아와 설경구가 결혼하면서부터 언급되기 시작됐던 불륜설에 대해 에서 알아봤다.27일 방송된 채널A 에서는 설경구와 송윤아가 처음 함께하게 된 작품을 소개하며 두 사람의 불륜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이날 패널로 출연한 강일홍 기자는 "이니셜 기사가 성행하던 당시에 두 사람에 대한 루머가 기사화된 적이 있으며, 영화 담당 기자들 사이에서는 기정사실화처럼 언급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두 사람이 루머를 키우는 것을 자초했다"며 "2000년대 초중반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남성 편력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해 2년간의 결혼 생활을 했다. 그와 이혼한 후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 잭 안토노프와 공개 열애를 했다.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무려 3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배우 빌 머레이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조쉬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우나 오닐과 찰리 채플린의 사랑이야기가 방송돼 화제다.8일 MBC 에서는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찰리 채플린과 그의 마지막 부인 우나 오닐의 이야기가 방송됐다.찰리 채플린은 1942년 미국 뉴욕에서 신인 배우 우나 오닐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당시 찰리 채플린은 여배우들과 숱한 염문설을 뿌렸고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우나 오닐이 자신보다 36세나 어렸기 때문에 쉽사리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이에 반해 우나 오닐은 자신이 찰리 채플린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당당히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결혼설에 휩싸인 러시아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하원의원 알리나 카바예바가 화제다.최근 카바예바가 러시아 동부 니즈네캄스크의 어린이 스포츠행사에 참석했는데 카바예바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일반적으로 러시아 여성들은 오른손에 결혼 반지를 끼는 관습이 있는데 카바예바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전 부인인 류드밀라와 이혼하기 전부터 끊임없이 염문설이 제기된 인물로서 이날 반지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과거 크렘린궁은 푸틴과 카바예바 사이에
©이파니 미니홈피 [이뉴스투데이] 스포츠연예팀 =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어린시절 가슴 아팠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파니는 21일 방송되는 'tvN ENEWS' 최근 녹화에서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녀는 “돈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이 없어 교회에서 자기도 하고, 신문배달, 우유배달, 불판 닦기 등 안해 본 아르바
© 이파니 미니홈피최근 가수로 데뷔한 이파니가 표도르와의 염문설에 대해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 이파니는 "효도르와는 말도 안 통한다. 나와 함께 방송을 할 때에도 휴대전화로 아내와 계속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아내 사랑이 극진한 애처가"라고 적극 해명했다. 표도르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브이큐브홀딩스의 장인택 대표는 "최근 러시아 정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