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버스정류장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마트노조와 온라인배송지회(준)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지난 12일 쿠팡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온라인배송노동자에 대한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마트 노조 측은 코로나19로 폭증하는 물량에 배송기사들은 과로에 시달리는데 대형마트는 오로지 매출에만 관심이 있으며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에는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마트 노조 정민정 사무처장은 "정부는 온라인 배송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에 대해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7일 산수유 꽃이 만개한 서울 국회의사당로에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이날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보통'임에도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다수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코로나-19' 지역별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이수중학교 정문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협조 안내문'이 걸려있다.이날 오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학 연기 발표는 지난달 23일 이후 3번째 이루어진 발표이며 이로 인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기존 학사일정 보다 최대 5주일 미뤄지게 됐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6일 성남시는 수정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1일과 8일 은혜의 강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신도 135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거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선별진료를 하고있다.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포함 같은 11층에서 근무한 콜센터 직원 207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체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207명과 그들의 접촉자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50명이 확진됐음이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6일 안양시에 위치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서있다.해당 지점은 오후 1시부터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명단표에 작성하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분증확인 후 마스크를 판매한다.정부는 지난 5일 관계부처 합동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브리핑을 통해 6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구매를 기존 5매에서 1인당 2매로 제한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구매할 수 있는 대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을 포함한 병원 전면이 폐쇄됐다.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입원 환자 3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병원 외래 진료 및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이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병원을 포함한 집단시설에서의 대규모 감염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철도가 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KTX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철도에 따르면 "열차 운행 전·후와 기지 입고 시 방역 작업을 하며, 역사와 고객 접점시설에 대한 소독을 매일 2회씩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4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3일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다.마스크는 11시부터 판매될 예정이지만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대기했다.이날 판매한 마스크 수량은 85세트(425장) 이며, 선착순으로 85명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어 수요보다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강남구보건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강남구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강남구 확진자가 총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진접읍 소재 풍양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 안에서 문진, 발열체크, 검체 채취 등을 진행해 선별진료소 오염과 후속 방역작업 등이 불필요하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정부가 농협,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공급을 시작한 27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농협과 우체국 입구에 판매 예고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26일 강동구 아름다운교회에 신천지 출입금지 문구가 적혀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25일 신천지 소속 성남시온교회 출입문에 경기도가 발표한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경기도지사 명의로 발행된 노란색 시설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에서 “경기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긴급하게 행정명령을 발하기로 했다”며 신천지 공식 교회시설과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 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 가능 시설에 대해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동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회 동대문교회가 폐쇄돼 문이 굳게 닫혀있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대형교회 중 하나인 강동구 명성교회가 성도 출입을 통제했다.24일 명성교회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부목사 1명외 신도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교회를 폐쇄조치했다.앞서 명성교회는 6명 성도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하고 당일 상경한 바 있다. 이에 명성교회는 주일예배를 제외한 수요기도회 등 교회 내 모든 모임을 중단했다. 새벽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며, 헌금은 라인 계좌를 통해 받는다.
[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17일, 서울 잠실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도와 강원 영서, 경상도는 낮(15시)에, 충청도와 전라도는 밤에 그칠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