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먹구름으로 뒤덮였던 장마가 끝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가 찾아왔다. 파란 하늘이 너무나도 그리웠던 요즘! 맑은 햇살과 멋스러운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 맛집이 뜨고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푸른 산이 탁 트인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막힌 속을 뻥 뚫어주며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낮에는 햇볕의 따스함을 저녁에는 황홀하게 퍼지는 노을을 저녁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간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루프탑부터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에서 신선놀음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는 해산물을 풍부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해안별로 수온이 달라 생산되는 해산물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특히 서해안에는 갯벌의 영향으로 굴, 새조개, 키조개, 산낙지 등을 쉽게 만날 수 있고, 또 박대, 밴댕이, 우럭 등은 서해에서 주로 잡히므로 산지에 방문하면 더 싱싱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사시사철 나오지만, 왠지 겨울철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해산물, 서해안의 겨울 바다도 감상하고 맛있는 해산물도 즐겨봄 직하다.서해안 유명한 수산물 항과 가볼만한 수산물 시장으로는 강화 외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