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송혜리 기자] 소비시장의 주요 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즉각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뉴스투데이 비전포럼 - 2020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라’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과 공감하기 위해 기업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해원 이화여대 특임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