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사말

발행인 약력
  • - 이뉴스투데이 발행인 /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 -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 - 화관문화훈장, 국무총리 표창, 동암 언론인상
  • - 서경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 - 고려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이뉴스투데이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250여 년 전 프랑크푸르트의 가난한 고물상이던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는 그의 다섯 아들을 유럽의 각국으로 보내 환전과 대금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이용해 막대한 부를 쌓았고 슈퍼리치의 상징 로스차일드 가문을 이루었습니다.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은 25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빛의 속도로 정보가 전파되고 소비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뉴스투데이는 바로 이런 미디어의 본질, 즉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충실하고자 하는 인터넷 매체입니다. 이를 위해 이뉴스투데이 기자들은 자신이 담당하는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 가며 뉴스의 현장을 발로 누비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뉴스투데이 홈페이지를 찾는 매 순간마다 접하는 가치 있는 뉴스와 깊이 있는 콘텐츠는 바로 그 노력의 결실입니다.

이뉴스투데이는 또한 서울미디어그룹 산하 자매매체인 독서신문, 에이원뉴스, 이뉴스TV 등과의 통합 뉴스룸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쟁 인터넷 매체에서는 찾을 수 없는,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본질에 충실을 기하며 언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이뉴스투데이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